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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고나연, 父 한진희로 인한 어두운 과거 고백! 시청자 울렸다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1월 10일 11:35     발행일 2018년 01월 10일 수요일     제0면
▲ MBC 저녁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고나연
▲ MBC 저녁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고나연
‘전생에 웬수들’ 고나연이 과거의 상처로 아파했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32회에서는 돌아온 아버지 태평(한진희) 때문에 힘들어하는 ‘고봉(고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투자금을 위해 동생 고운(노영민)의 신장 적합 검사를 허락한 아버지 태평(한진희)으로 인해 가족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지만, ‘고봉’은 오히려 기뻐하는 언니 고야(최윤영)에게 “너 잊었냐? 그 인간 딴 여자한테 미쳐서 자식들 다 내팽개치고 도망간 인간이야”라며 분노를 내뱉는다. 

그녀는 “애당초 그 인간이 바람만 안 피웠으면 고운이가 아플 일도 없었어”라며 “신장 좀 떼 줬다고 유세 떨 생각은 하지도 말고, 짜증나니까!”라고 소리치며 자신들을 버리고 간 아버지에 대한 상처를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방송분에서는 아버지로 인해 상처받은 ‘고봉’의 어두운 과거가 밝혀지기도 했다. 자신과 가족들을 버리고 간 아버지로 인해 그녀는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게 되고, 비참한 현실과 아버지에 대한 분노로 눈물을 흘리는 어린 고봉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저녁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은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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