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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가 다시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경기도 시ㆍ군들의 남북교류사업 역시 난항에 빠졌다.특히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북한의 대표 음식점인 ‘옥류관 국내 1호점’ 유치에 나섰던 고양시와,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수억 원의 예산을 이미 확보한 김포시 등은 갑작스레 얼어붙은 남북관계에 당혹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21일 고양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10ㆍ4 남북공동선언 11주년 남북공동행사’에서 평양 옥류관의 경기도 유치 등의 내용이 담긴 교류협력 6

도·의정 | 경기일보 | 2019-05-22

122조 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시동을 걸었다. 경기도는 어렵게 유치한 반도체 클러스터가 ‘황금알 낳는 거위’를 넘어 대ㆍ중소기업 및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용인시ㆍSK하이닉스와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이다.도는 21일 경기도청에서 용인시, SK하이닉스, SK건설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백군기 용인시장,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안재현 SK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용인시는 개발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05-22

군사정권 잔재 지우기가 ‘공정’에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새로운 트레이드 마크가 될 전망이다. 이 지사가 군사정권 당시 만들어진 친목모임인 기우회를 탈퇴하고, 아침마다 시행되던 국민체조를 폐지한 데 이어 상시 게양되던 새마을기까지 내렸기 때문이다.21일 도에 따르면 도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국기게양대에 게양하던 새마을기 대신 시의에 맞게 다양한 깃발을 게양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에 도는 지난달 15일 세월호기를 게양하면서 새마을기를 내린 뒤 현재까지 다시 게양하지 않고 있다.새마을기는 1970년대 군사정권 당시 새마을운동 정신을

도·의정 | 김태희 기자 | 2019-05-22

경기도의회 박옥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수원2)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관련 예산 4억 원을 확보했다.박 위원장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개최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해 2019년 본예산에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는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청소년 정책 주장대회, 방과후 아카데미청소년 합창대회, 청소년 골든벨 등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경기도

도·의정 | 김태희 기자 | 2019-05-22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21일 대전에서 제218차 시ㆍ도 대표회의를 열고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공사에 앞서 부동산 소유관계를 명확히 하는 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15개 시ㆍ도 대표회장은 이날 대전 인터시티호텔서 열린 회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따른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공사를 두고, 부동산 소유관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채택했다.이날 결의문에는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은 부동산으로 인해 보

도·의정 | 정민훈 기자 | 2019-05-22

경기도의회 이은주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화성6)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청년면접수당과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비 지원 사업 등에 대해 시급성과 시ㆍ군 협의, 일회성 여부 등을 따져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21일 도의회 예결위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와 도교육청의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9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 방향을 설명했다.이날 이 위원장은 “시급하고 꼭 필요해 추진하는 사업인지와 사업의 당위성, 절차적 정당성 등을 꼼꼼히 살펴보겠다. 시ㆍ군 및 유관기관 등과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05-22

“수술실 CCTV는 보건의료 노동자와 환자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습니다”경기도가 수술실 CCTV 설치에 반대하는 의료계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도는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이 환자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것이라며, 의료계에 동참을 촉구했다.도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억지주장을 멈추십시오’라는 제목의 공식 논평을 발표했다. 이는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지난 20일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은 보건의료노동자와 환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반인권적인 법안’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데에 따른 대응 조치다. 협의회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05-22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청년정책 중 하나인 청년면접수당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안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에서 통과됐다.도의회 복지위는 21일 도 보건복지국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한 결과 청년면접수당 예산 75억 원 전액 통과 등의 내용이 담긴 계수조정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청년면접수당은 도내 거주 만 18~34세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면접비와 교통·숙박비 등 필요경비를 1인당 30만 원 수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임위를 거쳐 예결위에서 통과한 뒤 도의회 문턱을 넘으면 6월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05-22

개발수요가 풍부한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경기북부 등 열악한 산단에 투자하는 이른바 ‘결합개발’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경기도의 건의로 마련됐다.경기도는 산단개발 손실을 동일한 사업시행자가 시행하려는 다른 산단 산업시설용지의 매각수익으로 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산업입지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 개정안’을 국토교통부가 21일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이번 제도개선은 이재명 지사가 강조해온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는 민선7기 도정 철학에 따라, 경기북부 지역의 열악한 산업단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그간 산단

도·의정 | 이선호 기자 | 2019-05-22

경기도가 연말까지 수소충전소 7곳을 설치하는(본보 4월 15일자 2면) 가운데 ‘수소차 타기 좋은 경기도’를 조성하기 위한 발걸음이 한층 빨라졌다. 경기도가 정부 공모사업 등에 힘입어 올해 수소충전소 설치량을 애초보다 2배 이상인 16곳까지 늘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도는 관련 인프라가 구축되는 만큼 수소차도 600대 보급할 예정이다.21일 도에 따르면 경기지역 수소충전소는 올해 16곳으로 늘어난다. 정부 1차 추가경정 예산 확보를 통해 수원ㆍ화성ㆍ안성ㆍ남양주 등 4곳, 환경부 민간자본 보조사업 응모로 9곳을 추가로 설치하기 때문이다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