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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제안으로 추진되는 시흥 은행2지구 일부가 특혜 시비에 휩싸였다. 사업자가 제출한 계획안이 시흥시가 정한 지침을 무시한 채 변경되면서다. 계획 변경에 따라 해당구역은 당초 계획보다 수백세대 아파트가 더 들어설 수 있게 됐는데, 이를 두고 시흥시가 사업자의 무리한 규제 완화안을 별다른 반려나 보완 지시 없이 통과해 줬다는 지적이 나온다.17일 시흥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3일 ‘시흥 은행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주민공람ㆍ공시’를 고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16년 공업지역인 시흥시 은행동 일원 17만3천여㎡를 2천84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1-17 17:22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는 18일부터 완화된다.새로운 방역조치에 따라 그간 포장ㆍ배달만 허용됐던 카페는 식당처럼 오후 9시까지 매장 취식이 허용된다. 다만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 땐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또 2명 이상이 커피ㆍ음료ㆍ디저트류만 주문한 경우에는 매장에 1시간 이내만 머물도록 권고되며, 시설 내 칸막이를 설치하거나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비대면으로만 진행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1-17 17:08

“6주 만에 다시 가게 문을 열게 돼 한숨은 돌렸지만,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한 건 아쉬움이 크네요”정부가 18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운영제한을 일부 완화하기로 하면서 40여일 만에 문을 열게 된 경기ㆍ인천 지역의 헬스장, 노래방 등은 주말동안 본격적인 영업 재개 준비로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방역당국의 발표가 나온 지난 16일 낮 12시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휘트니스 센터. 퍼스널 트레이너(PT) 경력 5년차의 A씨(27)는 출근하자마자 센터 방역 점검부터 서두르는 모습이었다. 실내를 돌며 런닝머신 등 각종 운동기구마다

사회일반 | 김보람 기자 | 2021-01-17 17:01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2주 연장하고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유지하기로 했다. 더불어 다음 달 1∼14일 설연휴 특별방역대책도 추진한다. 사실상 앞으로 한달간 고강도 방역조치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6일 정례 브리핑을 갖고 17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 2.5단계 거리두기 단계를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더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5명 이상의 사적 모임 금지와 오후 9시 이후 식당 등 매장영업 금지도 유지하기로 했다. 현행 방역조치를 완화할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1-17 16:45

수도권 전역에 예보된 폭설에 대비해 수원시가 비상근무에 돌입했다.수원시는 17일 오후 2시부터 폭설 대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조무영 제2부시장 주재로 ‘강설 대비 도로 제설 4개 구 대책회의’를 열고, 제설장비ㆍ자재ㆍ인력을 점검했다.현재까지 시는 굴착기, 그레이더, 제설삽날 장착 차량 등 제설차량 90대와 염화칼슘 4천709t, 친환경 제설제 1천150t, 소금 924t 등 제설자재를 확보했다.시는 강설 예보 1시간 전부터 모든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도로에 염수를 살포할 예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1-17 15:51

수원지역 표준지공시지가 예정가격이 전년보다 10.54% 상승했다.수원시는 시민들의 조세부담 가중을 우려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점진적 상향 조정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15일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말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1년도 표준지공시지가(안)에서 수원지역 표준지는 총 2천631필지로, 전년 대비 예정가격이 10.54% 상승했다고 밝혔다.2020년 상승폭 5.49%와 비교해도 높은 데다 전국 10.37%, 경기도 9.74% 등까지 웃도는 수치다. 국토부가 발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는 수원시가 조사ㆍ산정하는 개별공시지가의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1-15 16:22

낙후됐던 서수원에 최첨단 산업시설을 조성하는 탑동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재심의가 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방식 변경에 이어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사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이르면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14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된 탑동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안건에 재심의 판정이 내려졌다. 심의 과정에서 개발계획의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결론이 나왔기 때문이다.탑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목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전부지를 활용해 시내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권선구 탑동 55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1-14 18:49

경기지역 공장 등록 건수가 지난해 15년 만에 첫 감소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여파와 주력산업 불황 탓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중 3분의 1이 모여 있는 경기도 산업 생태계의 바닥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4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역별 공장등록 증감 현황’을 보면 지난해 상반기 경기지역에 공장을 등록한 건수는 6만9천413개(사)로 2019년 하반기 7만85개보다 672개 줄었다. 도내 공장 등록 건수는 2007년 4만개, 2010년 5만개를 넘어서고 2019년 7만개를 돌파하는 등 해마다 적게는 500개에서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1-14 18:31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이 4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수원시의회는 지난 13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진행된 4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차 회의에서 시의회가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를 이끌 대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석환 의장이 초대회장을 맡게 됐다.앞서 지난해 말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특례시’ 명칭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지난 12일 공포됨에 따라 수원ㆍ고양ㆍ용인ㆍ창원 등 4개 시는 2022년 1월13일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권한 확보를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1-14 17:29

수원시가 기획부동산 투기 근절에 나섰다.수원시는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를 방지하고자 토지거래허가구역에 경고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부착된 현수막에는 ‘농지ㆍ임야 등의 고가 지분 거래(쪼개기 분양)에 주의하라’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수원시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등 개발이 불가능한 토지 주변 임야를 저렴한 가격에 매입하고, 지분으로 쪼개 비싸게 되파는 이른바 ‘기획부동산’의 투기를 차단하고자 지난해 7월과 12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다.토지거래허가구역은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가 성행하거나 성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1-14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