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776건)

수원지방법원 소속 사회복무요원이 관공서 내 비치된 1억원어치가 넘는 토너를 무더기로 훔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수원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20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수원지방법원 내 비치된 1억3천만원 가량의 토너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수원지방법원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최근 인지하고, 지난 13일 수원남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경찰은 같은 날 수원시 영통구의 A씨 자택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경찰조사 결과, A씨가 절취한 토너는 이미 다 처분된 것으로 밝혀졌다.A씨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1-15 10:52

지난 14일 오후 9시52분께 김포시 대곶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1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불은 공장 외부에 있던 드럼통 난로에서 불을 피우다 발생했다. A씨(56)는 난로의 화력을 높이고자 시너를 장작 위에 뿌리다 불길이 거세지면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현재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해령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1-15 10:52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에 검사 5명을 투입키로 했다.수원지방검찰청은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3부장(49ㆍ사법연수원 32기)을 포함해 수원지검 소속 부장검사 1명, 평검사 2명, 산하 지청 소속 평검사 1명 등이 김 전 차관 수사를 맡게 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부장검사는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에서 김 전 차관 사건을 맡아 처벌을 끌어낸 검사이다.대검찰청은 지난 13일 김 전 차관 출국금지 관련 의혹이 확산하자 당초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수사 중이던 이 사건을 본청인 수원지검으로 재배당했다.한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1-14 20:42

경기남부경찰청은 14일 10여년간 신도들을 성착취한 안산시 모 교회 A 목사를 아동ㆍ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했다.A 목사는 지난 2002년부터 2016년까지 B씨 등 여성 신도 3명을 강제로 추행하는 등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은 7∼8세 때부터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영장을 발부한 수원지법 안산지원 김대권 영장전담판사는 “다수의 범죄혐의가 소명됐다”며 “범행 방법과 기간, 피해자들의 피해 정도, 피고인 및 피해자들 및 관련자들과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증거를 인멸할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1-14 19:04

박근혜 전 대통령(69)의 총 형량이 징역 22년으로 확정되면서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사법적 심판이 마무리됐다. 2017년 4월 기소돼 약 3년 9개월 끝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박 전 대통령의 재판은 국정농단 사건과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국정농단 사건 1심 재판부는 2018년 4월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ㆍ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1심은 박 전 대통령이 이른바 ‘비선 실세’로 거론되던 최순실씨(64)가 실소유한 미르ㆍK스포츠재단의 출연금 774억원을 대기업에 강제로 내게 했으며 최씨의 딸 정유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1-14 18:58

‘전 야구선수의 폭행으로 남편이 IQ 55 장애인이 됐다’는 내용의 국민청원과 관련, 검찰이 사건 가해자에 징역 2년에 처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수원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노경필) 심리로 14일 열린 이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폭행치상 혐의로 전직 프로 야구선수 A씨(39)에 대해 이같이 구형했다.검찰은 “피고인이 일부 피해금을 공탁했지만 피고인의 행위로 인한 피해 정도가 너무나 중하다”며 “피해자는 외상성 뇌경막하 출혈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이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발언 기회를 얻은 피해자 B씨(36)의 아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1-14 18:56

낙후됐던 서수원에 최첨단 산업시설을 조성하는 탑동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재심의가 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방식 변경에 이어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사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이르면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14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된 탑동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안건에 재심의 판정이 내려졌다. 심의 과정에서 개발계획의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결론이 나왔기 때문이다.탑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목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전부지를 활용해 시내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권선구 탑동 55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1-14 18:49

경기도 학생 2명 중 1명은 비대면 수업에서 도움받을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일부는 진도를 따라가지 못해 학업을 포기하고 싶은 것으로 확인됐다.1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기도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실태 조사 및 정책적 지원 방향 연구’를 위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지자체 단위 차원에서 이 같은 조사가 이루어진 것은 이번 사례가 최초다. 조사에는 총 3천678명의 학생이 응했다.연구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1-01-14 18:49

코로나19 여파로 교육 환경이 일변했다.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했고, 부모들은 공부를 돕기 위한 제반 여건을 조성했다. 반면 학습 공백, 교육 양극화로 연필을 내려놓는 아이들이 생기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했다.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평등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경기도 교육계의 현실을 돌아본다. 편집자 주“친구들 다 있는데 나만 없어”…온라인 수업서 배제된 ‘1만명’“한번은 아이가 ‘나만 도둑고양이처럼 수업 듣는 거 같다’며 펑펑 울더라고요. 넉넉지 못한 환경이라 항상 미안해요.”수원에 거주하는 엄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1-01-14 18:31

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난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경기일보 14일자 7면)에 대한 합동 현장감식이 14일 진행됐다.파주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환경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감식을 벌였다.이날 감식은 주로 현장 채증(증거 수집) 위주로 이뤄졌으며,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배관 밸브 등에 대한 정밀 감식은 내주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앞서 지난 13일 오후 2시20분께 LG디스플레이 파주 P8공장 5층에서 유독성 화학물질인 수산화테트라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1-14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