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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의 제전’ 프로배구가 오는 13일 개막돼 5개월 여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로 15시즌째를 맞이하는 ‘도드람 2018-2019 V리그’는 13일 남자부 우승후보 인천 대한항공-천안 현대캐피탈의 경기로 막을 올리며, 여자부 시즌은 22일 구미 한국도로공사-화성 IBK기업은행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7개팀이 겨룰 남자부 정규리그는팀당 36경기를 치르게 되며, 6개팀이 참가하는 여자부는 팀당 30경기를 통해 ‘봄 배구’ 포스트시즌에 출전하는 팀을 가린다. 팀 수가 적은 여자부 정규리그가 내년 3월 10일, 남자부가 3월 11일...

배구 | 황선학 기자 | 2018-10-11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이 기존 사이먼 히르슈(26)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로 러시아 출신의 아르템 수쉬코(26·등록명 아텀)를 선발했다. 한국전력은 10일 사이먼이 떠난 뒤 새 외국인선수 물색에 나선 끝에 키 203㎝, 체중 90㎏의 신체조건을 가진 아텀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이탈리아 몬차에서 진행된 트라이아웃(공개선발)에 참가했으나 7개 구단의 선택을 받지 못한 아텀은 사전 선호도 조사에서 24위에 그쳤고, 트라이아웃에서도 각 구단 감독들의 눈에 들지 못했다. 한국전력이 애초 마지막 7순위로 지명한 사이먼은 지...

배구 | 이광희 기자 | 2018-10-10

“한국전력에서 저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겸손한 자세로 프로에 적응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겠습니다.” 지난 8일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2018-2019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고교 최대어로 꼽히며 수원 한국전력에 1라운드 3순위로 지명된 201.5㎝의 장신 라이트 이태호(18·수원 영생고)가 빠른 프로무대 적응을 통해 2~3년 안에 팀의 핵심 전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태권도, 특공무술 등 다양한 운동을 좋아했던 이태호는 이천 사동초 ...

배구 | 이광희 기자 | 2018-10-10

홍익대 센터 전진선(22)이 2018-2019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안산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전진선은 8일 서울시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하며 50% 확률 추첨으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OK저축은행에 지명됐다. 2018년 아시아연맹컵(AVC)에 출전하며 성인 대표팀에도 발탁됐던 전진선은 키 199㎝의 센터로 공격ㆍ블로킹ㆍ서브 능력을 고루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1라운드 전체 2순위 지명권을 얻은 서울 우리카드가 레프트 황경민(22·경기대)을...

배구 | 이광희 기자 | 2018-10-08

수원시청이 2018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강민식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19일 경남 거창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최지유, 곽유화, 이민주, 정현주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이윤희, 김민지가 이끈 경북 포항체육회에 세트스코어 3대2(23-25 25-20 20-25 25-18 15-12)로 역전승을 거두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특히, 수원시청은 지난 15일 풀리그 2차전서 포항시체육회에 1대3으로 패한 것을 4일 만에 깨끗이 설욕했다. 수원시청은 1세...

배구 | 황선학 기자 | 2018-09-19

여고배구 최대어인 국가대표 센터 이주아(18ㆍ안산 원곡고)가 전체 1순위로 인천 흥국생명의 유니폼을 입게됐다. 187㎝의 장신인 이주아는 1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2018-2019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의 지명을 받았다. 이주아는 유스대표와 청소년대표를 거쳐 제18회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뛰었으며, 포지션이 센터지만 라이트 공격까지 소화가 가능하고 특히 이동공격 능력이 뛰어나다. 역시 고교생 국가대표인 박은진(진주 선명여고ㆍ센터)은 2순위로 대전 K...

배구 | 황선학 기자 | 2018-09-19

의정부 KB손해보험이 안산 OK저축은행에 역전승을 거두고 한국배구연맹(KOVO)컵 2연승을 달렸다. KB손보는 11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A조 2차전에서 OK저축은행을 3대1(22-25 25-22 25-23 25-23)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수원 한국전력에 3대2 역전승을 따낸 KB손보는 2차전에서도 역전승을 일궈내며 2연승으로 A조 1위로 올라섰다. 2년 연속 KB손보 유니폼을 입은 외국인 선수 알렉산드리 페레이라(등록명 알렉스)는 공격 성공률 61.11%에 서브에이스 6개를...

배구 | 연합뉴스 | 2018-09-11

안양 연현중이 제29회 CBS배 전국남녀중ㆍ고배구대회에서 4년 만에 남중부 정상을 차지, 시즌 2관왕에 올랐다. 25회 대회 우승팀 연현중은 11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중부 결승전에서 서현일, 이윤수, 임지우 ‘공격 삼각편대’의 활약을 앞세워 김민석이 이끈 강릉 율곡중을 2대0(25-20 25-17)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이로써 지난 2011년 창단된 ‘신흥 강호’ 연현중은 4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며 4월 태백산배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연현중은 태백산배대회 결승전서...

배구 | 황선학 기자 | 2018-09-11

한국 남자배구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 5회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남자 배구 결승전에서 아시아 최강 이란에 0대3(17-25 22-25 21-25)으로 완패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한국은 2002년 부산 대회와 2006년 도하 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에 이어 2010년 광저우 대회와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연속 동메달에 그친 뒤 은메달로 한 단계 높은 성적을 거뒀다. 황선학기자

배구 | 황선학 기자 | 2018-09-01

한국 여자배구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동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ㆍ32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일본을 3대1(25-18 21-25 25-15 27-25)로 제치고 3위에 입상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6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스(VNL)에서 일본에 0대3으로 완패한 빚을 깨끗하게 되갚았다. 한국은 1세트를 25-18로 손쉽게 따냈으나, 2세트 중반 서브리시...

배구 | 황선학 기자 | 201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