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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시즌 모두 최하위에 그쳤던 안산 OK저축은행이 돌풍을 일으키며 개막 3연승을 내달렸다. OK저축은행은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새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앞세워 의정부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대1(17-25 25-22 25-16 25-18)로 제압했다. 이로써 개막 후 3연승을 달린 OK저축은행은 승점 9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날 요스바니는 서브에이스 4개, 블로킹 4개 포함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5점을 득점하며 개인 첫 트리플 크...

배구 | 이광희 기자 | 2018-10-21

“추석 연휴까지 반납하며 훈련에 몰두한 선수들의 열망이 팀 창단 첫 체전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로 나타난것 같습니다.” 17일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자 일반부 결승전에서 끈끈한 팀웍을 앞세워 ‘숙적’ 포항체육회를 3대1로 제압하고 창단 14년 만에 처음으로 대회 정상에 오른 수원시청 강민식 감독은 “선수들이 ‘이번에는 한번 해보자!’라는 투지로 똘똘뭉쳐 대회에 임했기에 창단 첫 우승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4년에 창단한 수원시청 여자 배구팀은 올해 한국실업배구연맹전 종합선수권 2연패를 비...

배구 | 이광희 기자 | 2018-10-17

“유화 누나 멋져요” “괜찮아! 괜찮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자 일반부 수원시청과 포항시체육회의 결승 경기가 열린 17일 오전 익산시 남성고체육관에는 때아닌 ‘누나부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원시청이 첫 세트를 승리한 뒤 2세트가 진행되던 경기 중반 관중석 한켠에 10명 안팎의 남자 학생들이 2개의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수원시청을 응원했다. 플래카드에는 ‘수원시청 배구단 화이팅!’ ‘곽유화 니가 최고야!’라는 문구와 함께 수원시청 선수단 사진과 주장 곽유화 선수의 사진 여러장이 함께 인쇄돼 있었다. ‘월드스...

배구 | 황선학 기자 | 2018-10-17

지난 시즌 최하위 안산 OK저축은행이 안방에서 열린 수원 한국전력과의 개막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018-2019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OK저축은행은 15일 오후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1(21-25 32-30 25-19 25-21)로 제압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영입된 OK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쿠바)는 서브에이스 1개와 블로킹 2개를 포함해 27득점을 올리며 맹활...

배구 | 이광희 기자 | 2018-10-16

‘백구의 제전’ 프로배구가 오는 13일 개막돼 5개월 여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로 15시즌째를 맞이하는 ‘도드람 2018-2019 V리그’는 13일 남자부 우승후보 인천 대한항공-천안 현대캐피탈의 경기로 막을 올리며, 여자부 시즌은 22일 구미 한국도로공사-화성 IBK기업은행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7개팀이 겨룰 남자부 정규리그는팀당 36경기를 치르게 되며, 6개팀이 참가하는 여자부는 팀당 30경기를 통해 ‘봄 배구’ 포스트시즌에 출전하는 팀을 가린다. 팀 수가 적은 여자부 정규리그가 내년 3월 10일, 남자부가 3월 11일...

배구 | 황선학 기자 | 2018-10-11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이 기존 사이먼 히르슈(26)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로 러시아 출신의 아르템 수쉬코(26·등록명 아텀)를 선발했다. 한국전력은 10일 사이먼이 떠난 뒤 새 외국인선수 물색에 나선 끝에 키 203㎝, 체중 90㎏의 신체조건을 가진 아텀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이탈리아 몬차에서 진행된 트라이아웃(공개선발)에 참가했으나 7개 구단의 선택을 받지 못한 아텀은 사전 선호도 조사에서 24위에 그쳤고, 트라이아웃에서도 각 구단 감독들의 눈에 들지 못했다. 한국전력이 애초 마지막 7순위로 지명한 사이먼은 지...

배구 | 이광희 기자 | 2018-10-10

“한국전력에서 저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겸손한 자세로 프로에 적응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겠습니다.” 지난 8일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2018-2019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고교 최대어로 꼽히며 수원 한국전력에 1라운드 3순위로 지명된 201.5㎝의 장신 라이트 이태호(18·수원 영생고)가 빠른 프로무대 적응을 통해 2~3년 안에 팀의 핵심 전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태권도, 특공무술 등 다양한 운동을 좋아했던 이태호는 이천 사동초 ...

배구 | 이광희 기자 | 2018-10-10

홍익대 센터 전진선(22)이 2018-2019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안산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전진선은 8일 서울시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하며 50% 확률 추첨으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OK저축은행에 지명됐다. 2018년 아시아연맹컵(AVC)에 출전하며 성인 대표팀에도 발탁됐던 전진선은 키 199㎝의 센터로 공격ㆍ블로킹ㆍ서브 능력을 고루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1라운드 전체 2순위 지명권을 얻은 서울 우리카드가 레프트 황경민(22·경기대)을...

배구 | 이광희 기자 | 2018-10-08

수원시청이 2018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강민식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19일 경남 거창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최지유, 곽유화, 이민주, 정현주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이윤희, 김민지가 이끈 경북 포항체육회에 세트스코어 3대2(23-25 25-20 20-25 25-18 15-12)로 역전승을 거두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특히, 수원시청은 지난 15일 풀리그 2차전서 포항시체육회에 1대3으로 패한 것을 4일 만에 깨끗이 설욕했다. 수원시청은 1세...

배구 | 황선학 기자 | 2018-09-19

여고배구 최대어인 국가대표 센터 이주아(18ㆍ안산 원곡고)가 전체 1순위로 인천 흥국생명의 유니폼을 입게됐다. 187㎝의 장신인 이주아는 1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2018-2019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의 지명을 받았다. 이주아는 유스대표와 청소년대표를 거쳐 제18회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뛰었으며, 포지션이 센터지만 라이트 공격까지 소화가 가능하고 특히 이동공격 능력이 뛰어나다. 역시 고교생 국가대표인 박은진(진주 선명여고ㆍ센터)은 2순위로 대전 K...

배구 | 황선학 기자 | 20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