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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열차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49)를 붙잡아 조사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20일 밤 11시 50분께 서울역에서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방향으로 가는 공항철도 열차 안에서 20대 여성 B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성추행을 당했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공항철도 계양역에서 A씨를 붙잡았다.B씨는 당시 A씨, 목격자와 함께 계양역에서 내린 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했으나 심야 조사가 어려워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22

'붉은 수돗물' 사태로 피해를 본 인천 서구 지역 주민 5천300여명이 인천시를 상대로 추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인천 서구 수돗물 정상화 민·관 대책위원회 주민대책위는 21일 인천지방법원에 인천시를 상대로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대책위는 올해 8월 집단배상소송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고 소송인단을 모집해 지역 주민 5천333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았다.대책위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인천지부 소속 변호사 7명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했으며 법률 검토와 주민들이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11-21

이른바 ‘유치원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을 최초 발의한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강북을)이 일부 사립유치원장들의 유치원3법 저지 움직임(본보 18일자 1면 보도)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박 의원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길고 길었던 패스트트랙 330일의 숙려기간이 끝나고 유아교육 공공성을 위해 대한민국 국회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를 담은 유치원 3법 수정안의 본회의 자동상정을 단 하루 앞두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박 의원은 “총선을 앞둔 일부 국회의원들은 한유총의 협박과 으름장에 좌불안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22

원아모집 시즌을 맞은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맘카페에 허위·불법 광고를 해주겠다는 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20일 인천지역 사립유치원 등에 따르면 최근 사립유치원장들에게 자신들을 홍보업체라고 소개하는 전화가 걸려온다.이들은 사립유치원장들에게 월 15만원을 내면 맘카페에 유치원 홍보를 해주겠다고 제안하고 있다.사립유치원이 홍보를 의뢰하면 원아의 학부모인 것처럼 속여 맘카페에 홍보 글을 올려주겠다는 내용이다.계약은 최소 6개월 조건으로, 광고 비용만 최소 90만원이다.인천에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A맘카페를 비롯해 맘카페 곳곳에서는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21

인천교통공사의 위탁 역사(도급역)를 독차지(본보 20일자 8면)한 공사 퇴직자들이 직원들의 월급을 줄여가며 억대 연봉을 챙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사는 이 같은 상황을 알면서도 문제 해결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일각에서는 교통공사 임직원들이 자신의 퇴직 이후 돈벌이를 위해 도급역 관련 문제를 눈감아 주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온다.20일 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인천 1호선 도급역 13곳을 위탁받은 수급인에게 매월 4천183만2천원의 위탁 수수료를 주고 있다. 수급인은 모두 교통공사 퇴직자들이다. 교통공사는 수급인 급여, 역무원 인건비

인천사회 | 안하경 기자 | 2019-11-21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일부 사립유치원장들의 유치원 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 저지 행동(본보 18일자 1면 보도)에 대해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인천평화복지연대(평복)는 20일 성명을 내고 “한유총 인천지회는 유치원 3법 통과를 방해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평복은 “지난해 사립유치원들의 비리에 대해 시민의 충격과 분노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사립유치원원장들의 국회의원 릴레이식 만남은 부적절하게 보일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이어 “유치원 3법은 지난해 사립유치원의 비리를 바로잡기 위해 입법논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21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20일 인천에서 서울까지 전철을 이용한 출근길은 큰 혼란 없이 평소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인천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역·시내버스를 운행을 늘리는 등 비상수송 대책을 가동했다.이날 시 등에 따르면 철도노조가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인천의 최대 환승역인 부평역에서는 전철 운행이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다만, 오전 9시7분 구로행 전철이 예정보다 3~4분 정도 늦게 도착하는 등 파업 여파가 일부 나타나기도 했다.시는 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시민의 출·퇴근길 혼잡 문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19-11-21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과 딸의 친구가 한꺼번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19일 낮 12시 39분께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49·여)와 그의 딸 B씨(20)와 아들 C씨(24), B씨의 친구 D씨(19) 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이 발견했다.소방당국은 “온 가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는 연락을 받고 찾아왔는데 집 내부에 인기척이 없다”는 A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다.발견 당시 A씨와 B씨, D씨 등 3명은 거실에서 숨져 있었으며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19-11-21

인천 남동공단 내 한 화학약품 제조공장에서 실험 도중 황산이 새어나왔다.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9일 오후 9시 9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내 한 화학약품 제조공장 2층 실험실에서 황산 7ℓ가량이 밖으로 새어 나왔다.사고가 나자 실험실에 있던 공장 관계자는 “황산이 누출돼 연기가 나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흡착포를 이용해 새어 나온 황산이 하수구 등에 들어가지 않도록 안전 조치를 했다.다행히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 모두 없었다.소방당국은 당시 공장에서 물과 황산을 혼합하는 실험을 하

인천사회 | 안하경 기자 | 2019-11-21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구청장 명의의 공문서를 위조해 사용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 사무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5단독 이상욱 판사는 공문서위조 및 위조공문서행사 혐의를 받는 인천 모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 사무장 A씨(43)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월 7일 인천시 서구의 한 사무실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천시 서구청장 명의의 공문서를 위조한 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재개발사업을 추진하던 A씨는 도시개발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서구청장 명의의 군사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