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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1월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중소기업에 대해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사실상 주 52시간제 시행을 그만큼 연기한 셈이다.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50∼299인 기업 주 52시간제 안착을 위한 보완 대책’을 발표했다.이 장관은 “주 52시간제 시행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50∼299인 기업에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한다”고 밝혔다.계도기간이 부여된 기업은 주 52시간제 위반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노동자가 기업이 주 52시간제

정부 | 구예리 기자 | 2019-12-11

여야가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의 종료일인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예산부수법안을 처리했다.본회의를 통과한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마련한 총 512조 2천504억 원 규모의 수정안이다. 구체적으로 총 513조 4천580억 원 규모의 정부 원안에서 7조 8천674억 원이 증액되고, 9조749억 원이 감액돼 1조 2천75억 원이 순삭감됐다.이날 예산안은 한국당의 거친 반발 속에 힘겹게 통과됐다.문희상 국회의장(의

정부 | 정금민 기자 | 2019-12-11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조치로 살처분을 실시한 경기·인천 지역의 농가에 대해 실비용과 보상금으로 약 687억 원이 지원된다.정부는 10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내용을 포함한 대통령령안 4건, 법률안 2건, 일반안건 2건, 보고안건 1건 등을 심의·의결했다.정부는 먼저 ASF 살처분 보상금 등을 일반회계 목적예비비에서 지출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 총리는 지난 5일 국정현안점검회의에서 살처분보상금 394억 원, 매몰비용 293억 원 등 예비비 687억 원을 편성하기 내용의 방역대책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12-11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제8차 한ㆍ일ㆍ중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한ㆍ일ㆍ중 정상회담에 참석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번 한ㆍ일ㆍ중 정상회의에서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및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3국 간 실제 협력 방안을 중점 협의하는 한편 동북아 등 주요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아울러 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최근 한반도 정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12-11

경기도가 올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전국 민원담당공무원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를 열고 경기도와 태안군 등 우수 민원기관을 시상했다.이날 행사는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11월 24일 민원공무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일선현장에서 고생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공무원의 날인 11월 24일은 ‘국민 한 명(1) 한 명(1)을 이십사 시간(24) 섬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 날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12-11

앞으로 휠체어 등을 이용하는 교통 약자의 비행기 탑승이 다소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항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법령개정은 지난 8월 개정된 ‘항공사업법’ 개정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내년 2월 28일부터 시행된다.개정안에 따르면 공항과 항공사 등 항공교통사업자는 교통 약자의 요청에 따라 항공교통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또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 약자가 탑승하는 항공편에 탑승교 또는 휠체어 승강설비를 우선 배정할 수 있게 했다.아울러 이동이 불편한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12-10

북한이 미국에 '새 계산법'을 내놓으라고 한 이른바 '연말 시한'을 앞두고 북미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미 정상이 7일 비핵화 출구를 찾는 데 머리를 맞댔다.지난 10월 3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스톡홀름에서의 북미 간 실무협상이 소득 없이 끝난 상황에서 '톱다운' 방식을 통해 비핵화 대화의 교착 상태를 풀고자 하는 의도로 해석된다.북한이 제시한 '연말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문 대통령의 '촉진자역'에 또다시 힘이 실리지 관심이 쏠린다.문재인 대통

정부 | 연합뉴스 | 2019-12-07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신임 법무부장관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61)을 내정했다. 조국 전 장관 사퇴 이후 52일 만이다. 청와대와 검찰의 갈등이 점점 커지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문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문 대통령은 이날 판사 출신으로 5선 국회의원인 추 내정자에게 ‘검찰개혁’의 완수 임무를 부여했다.고민정 청와대대변인은 추 내정자에 대해 “소외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해 법조인이 됐고 국민중심의 판결이란 철학을 지켜온 소신 강한 판사로 평가받았다”며 “정계입문 후엔 헌정사상 최초의 지역구 5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12-06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일제 시설 개선이 이뤄진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47곳을 대상으로 지자체, 경찰, 도로교통공단과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261건의 시설 개선 사항을 발굴해 조치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은 지난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구역 529곳 가운데 사고가 7건 이상 났거나 사망자가 2명 이상인 47곳이다.행안부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도로교통공단 등 정부 합동 점검단은 이들 지역의 교통안전 현황을 점검한 결과 무단횡단 방지시설,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12-06

앞으로 빅데이터를 통한 어업용 면세유에 대한 부정수급 단속에 나선다.해양수산부는 어업용 면세유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정수급 고위험군을 도출하고 이를 단속에 활용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어업용 면세유 제도는 어업인들의 출어경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1972년부터 도입했다. 어업용 면세유는 용도 외 사용이나 타인 양도할 수 없다.이를 위반한 어업인은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2년간 면세유 수급이 중단되고, 면세유 수급에 따른 감면세액과 감면세액의 40%에 해당하는 가산세를 추징받게 된다.이번에 마련된 전산시스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