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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해외금융계좌 잔액 합계가 5억원을 초과하는 국내 거주자와 법인은 이달 말까지 계좌 내역을 신고해야 한다고 3일 안내했다.잔액 총액은 해외금융회사에 개설한 계좌에 보유한 현금, 주식, 채권, 집합투자증권, 파생상품 등 금융재산을 모두 포함한다. 매월 말일 중 단 하루라도 잔액 총액이 원화로 환산해 5억원이 넘으면 신고해야 한다.신고 의무 위반이 확인되면 미신고금액의 최대 20%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미신고금액이 연 50억원을 넘으면 형사처벌 및 명단공개 대상이 될 수 있다. 2011년부터 작년까지 부과된 과태료는 3

경제일반 | 홍완식 기자 | 2020-06-03 17:26

통계청이 코로나19 탓에 두 차례 미뤘던 전국사업체조사를 이달 시행한다.3일 통계청에 따르면 통계청은 4일부터 29일까지 국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약 493만개를 대상으로 한국 경제 구조와 사업체 분포 등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한다.이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전수 통계조사로, 1994년 이후 해마다 이뤄졌다.올해 조사는 애초 2월에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3월로 한 차례 연기했다가 다시 6월로 미뤘다.통계청은 지자체와 협의해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20-06-03 17:26

파주시가 40여년만에 무궁화종(種)인 ‘임진홍(臨津紅)’ 유전자원 개발에 성공한 가운데, 임진홍평화동산 조성 등 꽃 보급에 나섰다.3일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임진홍 증식(300주) 첫 성공에 이어 1년 만인 지난 3월 임진홍 꺾꽂이(350주 줄기 잘라 분식)와 이달 꺾꽂이 증식에도 성공(350주)했다.파주시는 앞서 지난 1979년 파주 임진강 주변에서 발견돼 임진이라는 지명을 명칭으로 사용해 무궁화류 반열에 오른 임진홍 순수혈통 모본 150주를 산림청으로부터 도입, 증식했다.시는 임진홍을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대

포천시 | 김요섭 기자 | 2020-06-03 17:26

광복절을 전후해 한탄강에서 세계평화 페스티벌이 펼쳐진다.3일 포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8월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일대에서 평화를 주제로 ‘2020 한탄강 세계평화 페스티벌(부제 Fortune Valley Festival)’을 개최한다.이 페스티벌은 한탄강을 남북 평화의 상징으로 재조명하고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고자 전략적으로 추진된다.포천시는 남과 북을 이어 흐르는 한탄강 1천여만㎡에 이르는 홍수터 일원을 남북평화의 상징적 공간으로 재해석, K-pop 중심의 문화콘텐츠 및 공정캠핑 등을 통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6-03 17:26

의정부지역 아파트 2만1천여세대의 녹슨 수도관 개량이 의정부시의 지원을 받는다.의정부시는 이 같은 내용으로 수도급수조례 시행규칙을 이달 중으로 개정한다고 3일 밝혔다.그동안 300세대 이상, 승강기가 설치됐거나, 중앙난방식인 150세대 이상 아파트 공용배관은 수도관 개량지원 의무대상에서 제외됐었다. 새롭게 지원받을 아파트단지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65곳 2만1천100여세대에 이른다. 20년 이상 지난 노후 주택 중 옥내급수관과 공용배관이 아연도 강관 등 비 내식성 자재로 시공돼 내부 부식으로 녹물 등이 나오는 수용가 등이 대상이다.의

의정부시 | 김동일 기자 | 2020-06-03 17:26

연락이 안 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배준현ㆍ표현덕ㆍ김규동)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6월 김포시에서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던 여자친구 B씨가 자신의 카카오톡 메신저에 답장을 늦게 하고 “당장 집으로 돌아오라”는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B씨를 폭행했다. A씨는 길거리에서 B씨 뺨을 수차례 때린 뒤 오토바이에 태워 인적이 드문 산책로로 데려가 주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6-03 17:22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박상언)는 6월 한달 동안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관내 16개 경찰서와 함께 이륜차 안전을 위한 ‘두 바퀴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공단과 경찰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 증가로 배달 이륜차 통행이 크게 증가하며 이륜차 교통안전에 집중하고자 배달업소가 밀집된 곳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이륜차 안전모 씌워주기, 야간추돌 사고 방지를 위한 배달통ㆍ전모 반사스티커 붙여주기, 이륜차 안전운행 리플랫 나눠주기 행사 등이 진행된다.공단 김기응 안전관리처장은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6-03 17:22

PHOTO경기 | 경기일보 | 2020-06-03 17:20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경기도민에게 안전문화를 알리기 위한 여러 교육 콘텐츠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는 ‘이달의 모범소방관’에 황인호 오산소방서 소방장(42)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황 소방장은 지난 2008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꾸준한 각종 소방홍보 우수콘텐츠 발굴로 도민에게 소방안전대책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면 소방안전교육이 전면 중단되자 황 소방장은 ‘소방관이 알려주는 생활 속 위기탈출’이란 주제의 온라인 소방안전교육을 직접 촬영하고 준비했

사회 | 김해령 기자 | 2020-06-03 17:20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56)이 항소심에서 징역 7년으로 감형받았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ㆍ송영승ㆍ강상욱)는 3일 유 전 의장의 항소심에서 살인 혐의가 아닌 상해치사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7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유 전 의장은 지난해 5월15일 김포시 자택에서 술에 취해 아내를 골프채와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그는 범행 뒤 119구조대에 전화해 “아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하고 경찰에 자수했다. 그는 과거 아내의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6-03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