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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는 화성행궁 유여택을 배경으로 한 행사 를 오는 23일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이날 수원화성 행궁 유여택에서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중계하는 이번 행사는 ‘그림책, 이야기가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수원이 갖고 있는 이야기와 그림책을 연결해 특별한 지역문화 콘텐츠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 수원 출신인 최순애 선생의 그림책 과 그의 남편인 이원수 선생의 을 아름다운 선율을 덧붙여 진행한다. 배경에는 국악연주가인 FROM310과 김성한 아코디언 연주가의

공연·전시 | 권재민 기자 | 2020-09-20 18:54

인생의 세 가지 불행 요소로 ▲초년성공 ▲중년상처 ▲노년무전이 꼽힌다. 이 중 중년상처는 한 남자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가정 자체를 송두리째 흔들어 놓기 때문에 가장 큰 비극으로 꼽힌다.중년상처를 겪은 한 작가가 운명을 받아들이면서 겪은 깨달음을 담은 전시 이 오는 24일까지 열린다.수원 사진공간 UM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김정대 작가의 개인전으로 사과, 새우, 다시마, 성냥 등 다양한 오브제를 이용해 친숙함, 기괴함, 몽환적인 느낌을 고루 갖춘 작품을 소개한다.작품 는 썩어 문드러진 사과를 고루 나

공연·전시 | 권재민 기자 | 2020-09-18 14:11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도내 공공 문화기관이 하나둘 문을 열기 시작하면서 도민들이 보고 즐길 거리가 늘고 있다. 더욱이 수원에서는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인 화성행궁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수원문화재단은 해설극과 사진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은 행사 를 다음달까지 선보인다.오는 25일과 26일, 다음달 16일, 17일, 30일, 31일 등 총 6차례에 걸쳐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수원시민과 관광객에게 수원화성의 역사와 경관을 배경으로 색다른 체험프로그램 참여기

공연·전시 | 권재민 기자 | 2020-09-15 11:12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2단계로 조정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는 쉽사리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오는 19일 열리는 콘서트는 코로나19로 무기력에 빠진 우리 사회에 소소한 위로를 전달할 준비를 마쳐 눈길을 모은다.이날 오후 5시부터 봉담 더담아트에서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포크송 가수 배재혁과 지성철 재즈피아니스트의 협연으로 진행된다.배재혁 가수는 과거 대구를 주 무대로 지난 1990년부터 활동하다 2009년 상경해 이듬해 정규음반 을 발표했다. 우리 삶 속의

공연·전시 | 권재민 기자 | 2020-09-14 10:04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2단계로 조정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는 쉽사리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그런 가운데 오는 19일 열리는 콘서트는 코로나19로 무기력에 빠진 우리 사회에 소소한 위로를 전달할 준비를 마쳐 눈길을 모은다.이날 오후 5시부터 봉담 더담아트(화성 봉담읍 동화새터길 45-6)에서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포크송 가수 배재혁과 지성철 재즈피아니스트의 협연으로 진행된다.배재혁 가수는 과거 대구를 주 무대로 지난 1990년부터 활동하다 2009년 상경해 이듬해

공연·전시 | 권재민 기자 | 2020-09-13 18:16

고정된 여성성을 전복하고 여성의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려는 전시가 찾아온다. 더욱이 이번 전시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올해 2번째로 열리는 전시로 대면과 비대면 형태 모두를 염두에 두고 꾸려져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전달할 전망이다.수원시립미술관은 개관 5주년 기념전 를 오는 11월29일까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연다.이번 전시는 미술관이 지난 2015년 10월8일 개관한 이래로 지난 5년간 수원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오늘을 위한 의미로 재해석해 온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의

공연·전시 | 권재민 기자 | 2020-09-08 14:45

코로나19 시대, 축제도 변해야 한다. 대규모 관중을 동원하는 게 축제의 성공을 가늠하는 지표였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다른 지표가 필요하다. 지역 문화계에서는 다른 지표를 찾기 위한 다양한 길을 모색하고 있다.경기도문화원연합회는 다양한 길 중 ‘접속’을 첫 번째로 내세웠다. ‘접속이 관객이다’를 내세워 지역특성화 축제 ‘제7회 페스티벌 31 in 광명 문화가 잇다, 문화로 빛다’를 선보인다.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 생중계로 도내 31개 문화원을 연결해 온라인 축제를 즐길 수 있다.스마트폰만 있으면 도내 구석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0-09-07 18:30

일반적으로 사진은 실재하는 대상을 오롯이 담고 회화는 그 대상을 바라본 작가의 기억과 주관에 의해 재가공된 요소라고 여겨진다. 이 같이 대조적인 두 장르가 협업으로 진행돼 실재하지만 동시에 실재하지 않는 요소를 조명하는 전시가 찾아온다.파주 카메라타아트스페이스는 다음달 4일까지 양지희 작가 초대전 을 연다.이번 전시에서는 그 동안 광활한 풍경 안에 작은 점으로 존재하는 인간의 왜소한 모습을 다양한 형태로 드러낸 양 작가가 사진과 회화라는 두 장르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전시된

공연·전시 | 권재민 기자 | 2020-09-07 11:05

길을 걷다 마주친 쇼윈도 속 마네킹들은 저마다 다양한 자세를 취하지만 표정은 늘 같다. 혹자는 마네킹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려 애쓰는 표정을 짓고 있다고도 생각한다.쇼윈도 속 마네킹을 소재로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낸 전시 이 오는 10일까지 열린다.수원 예술공간 봄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윤성원 작가의 10번째 전시로 쇼윈도 속 마네킹의 표정 없는 얼굴과 시선을 소재로 담았다. 마네킹의 표정 없는 얼굴과 시선에는 그딜이 바라보는 세상의 이야기가 나지막하게 들려있다. 윤 작가가 기존의 개인전 9회를 통해 일상생활

공연·전시 | 권재민 기자 | 2020-09-01 10:12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지금 이 같은 이면성을 강조한 전시가 도민을 찾아온다.수원 예술공간 봄은 오는 3일까지 복진아 개인전 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유화 형태로 그려진 작품들로 구성돼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이 이미지는 ▲일상적인 빛 아래서 보이는 이미지 ▲어둠에서만 보이는 이미지 ▲어둠 속에서 사진촬영 후 렌즈 속에 담긴 이미지로 꾸려졌다. 복진아 작가는 하나의 작품이 빛과 어둠에 의해 원래 빛에서 보이는 색채, 질감, 양감이 변화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작업에 나섰다. 작품에 쓰인 안료는 밝은 곳에서

공연·전시 | 권재민 기자 | 2020-08-31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