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663건)

김광현, 이승호, 정우람은 SK 와이번스가 키워낸 KBO리그의 한 역사를 장식한 좌완투수다.‘SK 왕조’ 시절 에이스 김광현은 물론 필승조 이승호, 정우람, 전병두, 박희수 등은 전통적으로 좌투수가 부족했던 다른 팀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20년에 걸친 SK 역사는 신세계그룹에 매각돼 이제 막을 내리지만 좌완투수 왕국 SK의 마지막 적자(適者)로 명맥을 이은 김정빈(26)과 김택형(24)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 투수 모두 지난해 불펜투수로 시즌을 보냈지만 투구 스타일만 놓고보면 김정빈은 선발, 김택형은 불펜이 더 어울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2-04 14:25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경남FC에서 측면 공격수 네게바(28)를 영입했다.인천은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겸비한 오른쪽 측면 공격수 네게바가 인천 유니폼을 입는다고 4일 밝혔다. 2011년 콜롬비아 U-20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우승할 당시 전 경기에 출전한 네게바는 2010년 플라멩구를 시작으로 상파울루, 코리치바, 그레미우 등 브라질 명문 구단을 거친 검증된 공격 자원이다.2018시즌 경남에서 K리그에 데뷔한 네게바는 안정적인 볼 소유와 뛰어난 드리블을 바탕으로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그해 36경기 출전해 5골 7

축구 | 김경수 기자 | 2021-02-04 10:12

정상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 프로야구 KT 위즈의 올해 스프링캠프 콘셉트는 ‘뎁스 강화’다.올해는 KT가 재작년 첫 5할 승률 달성, 지난해 정규시즌 2위에 이어 ‘왕조 구축’의 원년으로 잡은만큼 장기적인 전력구축에 관심이 쏠린다.지난 1일 부산 기장에서 시작한1차 스프링캠프 명단에는 투수 한차현, 내야수 권동진(이상 22), 외야수 김건형(24) 등 신인과 내야수 윤준혁(19), 정주후(24), 외야수 김태훈(24) 등 낯선 이름이 많다. 반면, 기존에 1군 백업 멤버로 수비에서 활약한 베테랑 포수 허도환(36)과 내야수 강민국

kt wiz | 권재민 기자 | 2021-02-04 09:47

봄 배구를 향해 순항 중인 남자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악재를 맞았다. 힘을 내야할 중요한 시기에 ‘주포’인 노우모리 케이타(20)가 부상으로 당분간 코트에 나서지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KB손해보험은 지난 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서 ‘말리산 폭격기’ 케이타가 허벅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선두 인천 대한항공에 0대3(19-25 14-25 17-25)으로 완패했다. 시즌 처음으로 3세트 모두 20점을 넘기지 못하는 무기력한 경기를 보인 것이 더 충격이었다.최근 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맹추격하던 KB손해보험은 1위 대한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2-04 09:47

프로축구에서 포지션을 다양하게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 자원은 감독에겐 소중한 존재이자 활용도가 높아 인기를 얻고 있다. 변화하는 상황에 맞게 팀 전술에 쉽게 녹아들수 있기 때문이다.2021시즌 K리그1 경ㆍ인 연고 구단 멀티 플레이어로는 수원 삼성의 고승범(26),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도혁(28), 성남FC 서보민(30), 수원FC 박주호(34)가 꼽힌다.공격 가담 능력이 좋아 ‘제로톱(공격수를 두지 않는 전술)’까지 소화 가능한 미드필더 고승범은 지난 2016년 수원에 입단했다. 멀티 플레이어의 필수 덕목인 왕성한 활동량을 바

축구 | 김경수 기자 | 2021-02-03 20:00

신홍배(62ㆍ㈜마루산업대표) 전 회장이 통합 2대 수원펜싱협회장에 당선됐다.수원시펜싱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3일 단독 출마한 신 후보를 선거규정에 따른 심사를 거쳐 통합 제2대 회장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신 회장은 수원 유신고 출신으로, 수원시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과 프로야구10구단 유치위원을 거쳐 통합 이전인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수원시펜싱협회장을 맡았다.신 회장은 “수원 학생들이 펜싱을 잘하는데 많은 시민들이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 펜싱협회장을 역임한 사람으로서 펜싱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스포츠 일반 | 김경수 기자 | 2021-02-03 18:34

신현삼(65ㆍ㈜신유 대표이사) 현 수원시배구협회장이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연임에 성공했다.수원시배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선거규정에 따른 심사를 거쳐 통합 제2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신현삼 후보를 3일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신 회장은 2002년 시배구협회 부회장을 시작으로, 2005년부터 시 통합 초대 배구협회장을 역임하면서 배구 발전에 기여해왔다.신 회장은 대한배구협회 부회장, 배구발전자립기금위원, 한국실업배구연맹 부회장 등을 맡아 왕성하게 활동했다.신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시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2-03 16:29

국군체육부대(상무)의 2021시즌 첫 입영자가 3일 발표된 가운데 경ㆍ인지역 연고 프로야구ㆍ축구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이날 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야구는 투수 김민(21)과 손동현(20ㆍ이상 KT)을 비롯해 김주한(27), 이원준(22), 백승건(20), 내야수 최준우(21ㆍ이상 SK)이 입영 열차에 오르게 됐다.당초 1군 마운드에서 활약한 김민과 김주한은 물론 1~2군을 오가며 팀에 보탬이 된 손동현, 최준우의 합격은 이미 예견됐었다. 상무 투수 15명 중 8명이 오는 7월 전역 예정이라서 수요가 높았기 때문이다. 또한

스포츠 일반 | 권재민 기자 | 2021-02-03 14:27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지 어느덧 1년이 넘은 가운데 문화ㆍ체육계의 비대면 트렌드는 가속화 됐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비대면 콘텐츠의 양과 질은 대면 콘텐츠와 비교해 낮았으며 대중의 주 관심사도 대면 콘텐츠에 있었다. 그런 가운데 문화와 체육의 경계선에 있는 유튜브 스포츠 콘텐츠는 코로나19 사태를 전후해 달라진 양상을 띄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가 발표한 ‘유튜브 앱 사용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국내 1인당 유튜브 월 평균 시청 시간은 29시간에 이른다. 이 중 스포츠 콘텐츠 시청 시간은 주류 콘텐츠인 영화, 코메디,

스포츠 일반 | 권재민 기자 | 2021-02-03 14:06

경기도합기도협회가 오는 21일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임시 이사회의 부적격 개최, 지도자 연수 불참자에 대한 제지 논란 등 내홍을 겪고 있다.2일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8일 도합기도협회가 개최한 회장선거 관련 임시 이사회가 재적이사 미달로 회의 성립 요건이 안됨에 따라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재심의할 것을 주문했다.이와 관련 전 도합기도협회 한 임원은 “현 집행부가 협회를 사조직화해 발생한 논란”이라면서 “자신들과 코드가 맞지않는 일부 이사들을 배제한 채 임시 이사회를 진행한 것이 이번 사태를 촉발시킨 원인”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일반 | 김경수 기자 | 2021-02-03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