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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가 처음으로 정상 간 단독회담과 만찬을 가지며 또다시 새로운 역사 창조에 나섰다. 남은 것은 결과물 도출이다. 북측의 영변 핵시설 폐기 외 추가적인 비핵화 조치, 미국의 금강산관광 등 경제적 체제보장 조치의 도출 여부는 양 정상 간 ‘톱다운 담판’에 달렸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오후 6시30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8개월 만에 만났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김 위원장을 만나 “김 위원장을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며 “우리가 베트남에서 만났다. 첫 회담을 성

북한 국제 | 강해인 기자 | 2019-02-27 21:4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저녁 환담과 친교만찬을 시작으로 ‘하노이 선언’에 담길 의제에 돌입했다. 회담의 최대 결과물인 ‘하노이 공동선언’은 28일 단독·확대 정상회담을 거쳐 발표될 전망이다.지난해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합의된 ‘센토사 공동선언’은 북미관계 정상화와 완전한 비핵화에 이르기 위한 포괄적 성격의 합의였다. 이번 하노이 선언은 영변 핵시설의 사찰과 동결·해체와 추가적 비핵화를 요구하며 반대급부로 한국전쟁 종전선언, 북미 연락사무소, 금강산 관광 등을 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 국제 | 강해인 기자 | 2019-02-27 21:1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 첫날인 27일 오후 회담장인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에 잇따라 도착했다.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을 했던 두 정상은 8개월 만에 다시 만나 1박 2일간의 2차 핵 담판의 문을 연다.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베트남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부터 메트로폴 호텔에서 일대일 단독 회담과 친교 만찬(social dinner) 순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첫날 일정을 소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9-02-27 20: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막을 연 1박 2일의 핵 담판에 임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베트남 모델'을 꺼내 들었다.북한이 비핵화한다면 매우 빠른 속도로 베트남과 같은 번영을 누리게 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베트남의 길'을 걸으라는 메시지를 발신한 셈이다.이는 '비핵화시 밝은 미래 보장'이라는 미국의 기존 입장 연장선에 있는 것이지만, 이번 2차 북미 정상회담 무대가 바로 과거 미국과의 적대국에서 동반자 관계로 탈바꿈해 개혁·개방 정책으로 경제적 번영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9-02-27 13:4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8시54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10시54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도착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숙소인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 여장을 푼 뒤 27일부터 1박 2일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핵담판 일정에 돌입한다.두 정상의 만남은 역사상 첫 북미 정상의 대좌로 '세기의 담판'으로 불렸던 지난해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8개월여 만이다. 과거 미국과의 적대국에서 동반자 관계로 탈바꿈해 개혁·개방 정책으로 경제적 번영을 이룬 베트남을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9-02-27 00:5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만찬을 갖고 비핵화와 상응 조치를 주고받는 역사적인 ‘북핵 담판’에 들어간다. 양국 정상의 회담은 1박 2일 일정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최소 5차례 이상 만나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26일 AP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하노이행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27일 저녁 이번 하노이 정상회담 기간 중 처음으로 만나 짧은 대화를 주고 받은 뒤 ‘친교 만찬’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노이에 한

북한 국제 | 강해인 기자 | 2019-02-26 21:2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비핵화를 위한 ‘세기의 담판’을 벌인다.김 위원장은 2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찬을 시작으로 1박 2일간의 2차 북미정상회담 공식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김 위원장을 태운 전용열차는 26일(현지시간) 오전 베트남 북부의 중국 접경 지역인 동당역에 도착한 뒤 베트남 군 의장대와 주민의 환영 인사를 뒤로하고 승용차로 하노이에 도착했다.트럼프 대통령도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이날 밤 하노이에 도착했다. 그는 출발에 앞서 트위터에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하면

북한 국제 | 강해인 기자 | 2019-02-26 21:15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북미 정상회담이 1박 2일 일정으로 최종 확정됐다.이번 ‘핵 담판’에서 양국 정상은 최소 5차례 만나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26일 AP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27일 저녁 이번 하노이 정상회담 기간 중 처음으로 만나 ‘친교 만찬’(social dinner 또는 private dinner)을 함께한다고 발표했다.만찬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과 김 위원장의 참모

북한 국제 | 구예리 기자 | 2019-02-26 11:18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26일 오전 베트남에 입국했다.김 위원장이 탄 전용열차는 중국을 종단해 이날 오전 8시 10분(현지시간)께 중국과의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했다.한국시간으로 지난 23일 오후 4시 30분께 평양역을 출발한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가 중국을 종단해 65시간 40분만에 베트남에 입성한 것이다.전용 열차는 단둥(丹東), 선양(瀋陽), 톈진(天津), 스자좡(石家莊), 우한(武漢), 창사(長沙), 헝양, 구이린(桂林), 류저우, 난닝(南寧)을 거치며 중국 내

북한 국제 | 구예리 기자 | 2019-02-26 10:18

북한 매체들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베트남행을 연일 강조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비롯한 매체들은 23일 김 위원장의 평양 출발 소식을 바로 다음 날인 24일 사진과 함께 신속하게 보도한 뒤 25일과 26일에는 주민들의 반향을 잇달아 전했다.노동신문은 이날 1면 사설을 통해 "최고 영도자 동지께서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북미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출발하셨다는 소식이 전해진 때로부터 온 나라는 불도가니 마냥 끓고 있다"며 "전체 당원과 근로자들이 최고 영도자 동지께서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9-02-26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