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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벽 1시50분께 광주시 초월읍 제2중부고속도로에서 22t 화물트럭과 오피러스 승용차 등 9대가 연이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피러스 승용차 운전자 A씨가 숨지고, 다른 차량의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경찰은 화물트럭에 실려 있던 플라스틱 원료를 담은 500㎏짜리 포대 2∼3개가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뒤이어 오던 차들이 이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화물트럭 운전사는 경찰에서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사고현장 수습으로 발생한 정체 구간에서 화물트럭 간 추돌사

지역사회 | 한상훈 기자 | 2020-07-14 10:14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비례)은 급격히 증가하는 SNS 마켓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상거래법의 적용 대상에 SNS 마켓을 명확히 규정하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최근 인플루언서들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물품을 판매하는 SNS 마켓이 성장하면서 그에 따른 소비자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1년간 신고된 피해건수가 2천2건으로 피해금액은 2억3천200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

정치 | 송우일 기자 | 2020-07-14 09:37

내년도 최저임금이 8천72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 인상률은 1.5%로 최저임금제도를 처음 시행한 198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9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기준 8천72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8천590원)보다 130원(1.5%) 많은 금액이다.내년도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82만2천480원(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으로, 올해보다 2만7천170원 많다.내년도 최저임금은 정부 추천을 받은 전문가

경제일반 | 홍완식 기자 | 2020-07-14 08:37

[오늘의 운세] 7월 14일 일요일 (음력 5월 24일 /戊午) 띠별 / 생년월일 운세쥐띠丙子 36년생 자손문제걱정 직장고민생기나 결과는 吉戊子 48년생 문서상가 셔류 차량문제 변동이생길 때庚子 60년생 재물손실 사업불리하나 문서문제는원만壬子 72년생 만사불길 사고손재조심 근신하는게 상책甲子 84년생 투자도박손해 유흥탈선 여행출행 말조심 소띠 丁丑 37년생 자손문제걱정 친구형제모임실속없고분주己丑 49년생 투자증권 돈거래불리 문서나 서류는 吉辛丑 61년생 시험문제원만 상사및친구의조언 만사 吉癸丑 73년생 인기상승 데이트성공 음식대접

전체 운세 | 서일관 | 2020-07-14 08:30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5% 오른 8천720원으로 결정됐다.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9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기준 8천720원으로 의결했다.이는 올해 최저임금(8천590원)보다 130원(1.5%) 많은 금액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182만2천480원(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이다. 올해보다 2만7천170원 오른 셈이다.표결에는 이날 회의에 불참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근로자위원 4명을 포함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추

경제일반 | 장영준 기자 | 2020-07-14 05:18

해가 나기 전 이른 아침, 면사무소 뒤 산길을 오른다. 면사무소에서 일하던 이들이 경사가 급하니, 서두르지 말고 쉬엄쉬엄 오르라 친절하게 충고한다. 비탈을 오르면서 간간이 마주치는 산책 나온 주민들이 반갑다. 30여 년 전 어느 초여름 토요일 오후, 가족 휴가차 방문했던 공주 국립박물관 잔디밭에 주저앉아 또는 엎드려 박물관을 그리던 아이들 생각이 났다. 40여 년 전 토요일 오후 학교에 남아 자습하다가 무료해지면 학교의 정경을 그리던 학창 시절도 떠올랐다. 역사의 현장은 모름지기 이렇게 친근해야 한다. 나이 든 사람의 아침저녁 산책

문화 | 김구철 | 2020-07-13 22:21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취업을 포기하는 ‘취포자’가 속출하는 등 고용시장에 불어닥친 한파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13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실업급여 신청 창구에는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취업성공패키지 등 취업 관련 창구는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 1103억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으며 정부는 상습적인 실업급여 반복 수급을 막기 위해 1인당 실업급여 수령 횟수 제한을 검토하기로 했다.조주현기자

포토 | 조주현 기자 | 2020-07-13 21:50

니체는 ‘음악이 없으면 살 수 없다’라고 하였다. 동의한다. 좋은 음악이 그렇듯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은 대단히 아름답다. 내재된 감성을 하나하나 끌어내며 심장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는 것 같은 충격을 준다. 이 유한한 목숨을 찰나일망정 저 영원에 잠시 접근시킨다.이러한 아름다움은 빠르고 느린 곡조들을 매우 효과적으로 배열하면서 피아노음 간격을 최적으로 구성하는 영리한 속도관리에서 창조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음악은 음과 무음을 번갈아가며 연속시키는 시간의 예술, 속도의 미학이다.삶이나 사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개인의 삶,

오피니언 | 김성훈 | 2020-07-13 21:28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만큼 전후 일본 세대들에게 영향력이 큰 작가도 없다. 세계적으로도 많이 알려졌다. 1979년 장편소설 로 데뷔했다. 1987년 장편소설 으로 국내에도 ‘무라카미 하루키’ 붐이 일기도 했다. 이 작품으로 430만부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등극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도 팬들이 많다.▶그런 무라카미 하루키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배타주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외신이 전

오피니언 | 허행윤 지역사회부 부장 | 2020-07-13 21:28

경기도립정신병원이 개원한 지 한 달이다. 현재 입원 환자는 10여명이다. 준비된 전체 병상이 50개다. 병상 가동률 20% 남짓이다. 말 그대로 텅 빈 병원이다. 환자의 많고 적음이 논란의 대상은 아니다. 환자가 없다는 것처럼 소망스런 일도 없다. 중요한 건 병상이 남아도는 이유다. 경기도 내 정신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많다. 지자체가 직간접 운영하는 곳마다 대기자가 줄 서 있다. 이런데도 경기도립정신병원이 빈다면 이는 다른 문제다.그동안 도립정신병원은 모 재단이 수탁 운영해 왔다. 지난해 이 재단이 경영 악화를 이유로 손

사설 | 경기일보 | 2020-07-13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