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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7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3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7분께 인천시 서구 시천동 경인아라뱃길 시천교 인근 수로에서 7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숨진 채 수면 위에 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발견 당시 이 여성은 수면 위에 엎드린 모습이었다. 두꺼운 점퍼와 긴바지를 입고 목에는 스카프를 착용한 상태였다.스마트폰이나 신분증 등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외상 흔적은 없었다.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확인 등을 통해 이 여성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12-13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천 서구 가정지구의 한 임대주택 아파트 주민들에게 분납임대주택 갱신계약 임대료를 잘못 안내한(본보 11월 4일자 8면)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주민들은 LH에 책임을 물어 인천지역본부장 등을 형사고발하겠다는 입장이다.8일 LH웨스턴블루힐 분양전환추진위원회에 따르면 LH가 지난 10월 분납임대주택 보증금 및 전환보증금을 안내한 후 곳곳에서 주민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이 아파트에 사는 A씨는 LH가 지난 10월 22일 등기로 보낸 보증금 및 전환보증금 안내 문서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았다. 이후 LH에 갱신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13

인천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 1명을 포함 6명이 다쳤다.1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7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있는 4층짜리 화학물질 제조공장(연면적 2천738㎡) 3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A씨(36) 등 5명이 다쳤다.화재를 진화하던 B소방장(38)은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5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번 불은 공장 3층과 4층을 태우고 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3시 22분께 완전히 꺼졌다.송홍규 인천 서부소방서 예방총괄팀장은 화재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13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고속여객선에 응급환자용 의료설비를 설치한다.해양수산부는 인천시 옹진군, 중앙응급의료센터 등과 협력해 12월 중 백령도∼인천을 운항하는 하모니플라워호(2천71t·544명 정원)에 응급환자 이송용 의료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그동안 백령도 주민들은 기상여건 등으로 닥터헬기를 이용하기가 어려워 주로 백령도와 인천을 운항하는 고속여객선을 타고 육상의 대형병원을 이용해 왔다.하지만 고속여객선에 환자용 침대 등 의료설비가 없어 중증환자나 거동이 어려운 환자가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해수부는 이 같은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13

금전 문제 때문에 전화 통화 중 시비가 붙은 30대 남성을 찾아가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의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는 A씨(37)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월 28일 인천시 남동구 한 빌딩 앞 길거리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B씨(35)를 4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 등을 받는다.A씨는 사건 1일 전 자신의 지인들과 B씨 사이에 얽힌 금전문제를 해결하려고 전화통화를 하다가 욕설을 듣고 화가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13

인천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관 1명을 포함한 5명이 다쳤다.1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7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등 4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또 소방관 1명이 진화작업을 벌이던 중 턱부위에 화상을 입었다. 공장 건물 안에 있던 55명이 대피하기도 했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여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12-12

경찰 고위직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사상 첫 여성 인천지방경찰청장이 탄생할 전망이다.11일 복수의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이은정 중앙경찰학교장(54·치안감)을 인천경찰청장에 임명하는 것을 두고 고심 중이다.이 치안감이 인천경찰의 수장으로 온다면, 1번째 여성 청장이 탄생하는 셈이다.1988년 경사 특채로 경찰에 발을 디딘 이 교장은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와 수정경찰서 수사과장, 경찰청 여성청소년 과장, 서울 마포경찰서장, 충남지방경찰청 2부장 등을 지냈다.지난 2009년에는 인천청 청문감사담당관으로 근무해 인천과 인연을 쌓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12

한국폴리텍대학 교수들이 개교 이후 처음으로 노동조합을 설립했다.폴리텍대 교수들은 지난 10일 인천캠퍼스에서 ’한국폴리텍대학 교수노동조합’(교수조합)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지난 10월 교수조합 설립추진위원회 활동을 해오던 구연원 교수를 초대 위원장으로 추대했다.구 교수조합 초대 위원장은 “반세기 동안 직업교육의 공공성과 특수성 그리고 민주성을 무시한 채 오직 시장 논리로 교육환경을 무차별적으로 강제 시겼다”며 “또한 우리(교수들)의 근무 현실은 갈수록 팍팍해지고 고통스러워지고 있는 현실에 참담한

인천사회 | 송길호 기자 | 2019-12-12

11일 오전 10시 27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한 레미콘 공장에서 A(67)씨가 모는 건설기계 차량이 공장장 B(64)씨를 치었다.이 사고로 B씨가 차량 아래에 깔리면서 복부 부위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가 차량을 후진하던 중 차량 뒷부분으로 B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추가 조사를 거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지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경희기자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12

인천교통공사가 오는 2020년에도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열차승무원을 비정규직 용역 근로자로 채운다. 인천 2호선의 무인운전체계 도입 여부가 2020년 중 판가름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비정규직 용역 근로자를 열차승무원으로 두는 것은 자칫 대규모 실직 사태까지 불러올 수 있다.11일 인천시와 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교통공사는 지난 10일 ‘2020년도 인천 2호선 열차승무원 용역’의 입찰 공고를 냈다. 이번 용역의 계약기간은 2020년 1~12월, 필요 인력은 96명 이상이다. 필요 인력 중 89명 이상은 열차승무원으로 구성해야 한다.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