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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소속 전·현직 공무원들이 인천·경기 일대 농지 및 건설현장, 국유지 등에 폐기물 17만t을 무단 매립한 폐기물 처리업자에게 금품·향응을 제공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인천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같은 혐의로 강화군청 전·현직 공무원 12명 등 총 30명을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폐기물 처리업체 대표 A씨는 폐토사류 등 폐기물의 처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폐기물 매립업자 등과 공모해 분쇄한 폐기물 약 3만5천t을 반출해 인천·경기 일대 농지 및 건설현장에 불법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다.인천지역 건설업자 등은 건설폐기물 약 1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2-24 09:11

경찰이 인천 미추홀구의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꼬리물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인천미추홀경찰서는 출·퇴근길 교통체증을 막고, 시민 안전을 위해 22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100일동안 ‘꼬리물기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교차로 꼬리물기로 출·퇴근길 상습 교통체증이 생기는 도화사거리 등 10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정했다.신호위반, 교차로통행방법위반, 보행자보호의무위반 등 고비난 교통법규위반 행위를 캠코더 단속장비 등을 활용해 단속한다는 방침이다.꼬리물기는 신호가 바뀐 후에도 무리하게 진행해 다른 차량이 가지 못하도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2-21 15:44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10일 취임 후 첫 일선 검찰청 방문지로 인천지방검찰청을 택했다.이날 박 장관은 오전 10시30분께 인천지검에 와 부장검사부터 평검사, 수사관, 사무운영직 등과 순차적인 간담회를 했다. 수사권 조정에 따른 업무환경 변화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들은 박 장관은 “새로운 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일선에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사법경찰관과의 유기적 협력으로 수사 및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특히 박 장관은 인천지검이 최근 기소한 출생신고되지 않은 친딸 살인사건에 대해서는 친부가 직접 출생신고 하거나 국가 및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2-10 18:18

코로나19로 영업 제한 조치가 내려진 사이 불법영업을 한 유흥주점 및 집합금지를 위반한 노래연습장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인천시경찰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해 불법영업을 한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등의 업주, 종사자, 손님 등 총 279명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적발해 이 중 일부를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인천 계양구 계산동의 한 노래연습장에서는 지난달 25일 밤 10시께 단속을 피해 문을 잠근 채 예약손님을 상대로 영업하다 덜비를 잡혔다. 당시 현장에는 업주와 손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2-10 10:10

인천의 인구 이동이 심상찮다. 원도심의 인구는 경제자유구역으로 떠나고, 이는 곧 도심 발전의 불균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인천과 같은 신도심을 안은 지방자치단체들은 원도심을 자연과 어우러진 생태복합도시로 개발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원도심 떠나는 인천시민들…도심 불균형 가속화최근 통계청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2005년부터 15년간 인천경제자유구역에는 30만2천380명의 인구가 순유입했다. 이 중 인천 안에서의 순유입도 18만3천65명에 달한다. 이들은 주로 원도심에서 경제자유구역에 조성하는 신도심으로 옮겨가는 인구로 나타났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2-08 19:26

12시간 동안 밤샘 근무를 하던 70대 당직의사가 병원 당직실에서 숨졌다.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낮 12시11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인천적십자병원 4층 당직실에서 당직의사 A씨(71)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동료 의사들은 A씨의 아내가 “남편이 집에 오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다”는 전화를 받고 당직실에 갔다가 의자에 기대 누워있는 A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사망했다.인천적십자병원 관계자는 “발견 당

인천사회 | 이영환 기자 | 2021-02-08 09:45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들이 오는 3월 계획했던 제주도 집단 연수(본보 2월 4일자 1면)를 취소했다.5일 남동구의회 등에 따르면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와 사회도시위원회는 각각 오는 3월 10~12일, 17~19일 2박3일 일정으로 가려던 제주도 연수를 전면 취소했다.의원들은 이날 의정아카데미 교육에서 만나 이 같은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앞서 남동구의회 소속 구의원 17명 중 15명이 제주도로 집단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비난이 거셌다.특히 남동구의회는 제주도의회측이 이미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이라 비교시찰은 불가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2-05 16:00

인천 연수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을 위해 지역화폐 연수e음을 기반으로 한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e음’을 출시한다.2일 구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배달e음을 시범런칭한다. 연수e음 사용자는 이번 시범런칭부터 배달e음을 통해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다. 배달e음의 정식 출시는 오는 3월이다.배달e음은 전국 최대 규모의 캐시백·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별도의 중개수수료·광고료·가입비가 없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캐시백·할인 혜택에는 인천시의 기본 캐시백 10%, 구의 추가 캐시백 7%, 혜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21-02-02 16:43

인천 남동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직접 운영 중인 장난감 수리센터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개소 2년 만에 4천건 이상의 수리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2일 구에 따르면 장난감 수리센터는 지난 2019년 2월 1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2년간 4천619건을 의뢰받아 4천380건을 수리했다. 수리율은 95%다.지난해 방문자 수는 954명으로, 코로나 여파로 인해 전년(1천279명)보다 소폭 줄었지만 접수 건수는 약 2천여건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무인수거함을 적극 활용한 것이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2-02 16:43

인천 미추홀구는 2일 푸르미카드를 이용하는 결식아동을 위해 식당 가맹점 추가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푸르미카드 사용자 1천800여명에게 만족도 조사를 해 대상자들이 원하는 식당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이후 이들 식당을 가맹점으로 확보하는 등 양질의 급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구는 또 지난해부터 아동급식업체 선정절차 개선으로 급식 가맹점 문턱을 낮춰 다양한 급식업체와 손잡을 수 있도록 했다. 아동의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하고 대상자 이용에 따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이밖에 단계적으로 안전한 신규가맹점을 확보하고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2-02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