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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오산동 한 길가에 세워진 차량에서 일가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27분께 A씨(29·여)의 동생이 “누나가 전날 오후 10시께 집에 온다고 했는데 아직 오지 않고 있고 휴대전화가 꺼져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은 1시간 뒤인 새벽 2시23분께 화성시 오산동의 한 길거리에 세워진 A씨의 차 안에서 A씨와 남편(38), 딸(7), 아들(5) 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차 안에서는 번개탄 등 극단적 선택을 할 때 사용되는 도구가 함께 발

사건·사고·판결 | 이상문 기자 | 2019-03-26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희진 부모살해' 주범격 피의자 김다운씨(34)를 강도살인 등 혐의로 26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구속 송치한다고 밝혔다.지난 25일 경찰이 신상공개위원회를 통해 김씨의 신원 공개를 결정함에 따라, 김씨의 얼굴은 이날 송치 도중 처음 언론에 공개될 전망이다.김씨는 지난달 25일 중국 동포인 A씨(33) 등 3명을 고용해 안양시 소재 이씨 부모 아파트에서 이씨의 아버지(62)와 어머니(58)를 살해하고, 5억원이 든 돈 가방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이씨 부모의 시신을 각각 냉장고와 장롱에 유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03-26

화성의 한 길거리에 세워진 차 안에서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26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7분께 A(29·여) 씨의 동생이 "누나가 전날 오후 10시께 집에 온다고 했는데 아직 오지 않고 있고 휴대전화가 꺼져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수색에 나선 경찰은 1시간 뒤인 오전 2시 23분께 화성시 오산동의 한 길거리에 세워진 A 씨 차 안에서 A 씨와 남편(38), 딸(7), 아들(5) 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차 안에서는 극단적 선택을 할 때 사용되는 도구가 함께 발견됐다.경찰은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3-26

남동생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의붓딸의 화장품과 간식 등에 변기 세정제를 몰래 섞어 넣은 의붓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성남수정경찰서는 아동복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A씨(46)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 6~8일 오전 의붓딸인 B양(16)이 등교한 이후 B양의 방에 들어가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 빵 등에 변기 세정제 1~2방울을 주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현재 A씨가 사용한 세정제와 B양의 화장품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성남=정민훈기자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19-03-26

청와대 특별감찰반 근무 시절 알게 된 비밀을 언론에 유출한 혐의로 청와대로부터 고발당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다.수원지검 형사1부(김욱준 부장검사)는 26일 오전 10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된 김 전 수사관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달 12일, 18일에 이어 세번째 이뤄지는 소환 조사다.청와대 특감반에서 일하다 검찰로 복귀 조처된 뒤 해임된 김 전 수사관은 특감반 근무 당시 특감반장과 반부패비서관, 민정수석 등 ‘윗선’ 지시에 따라 민간인 사찰이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3-26

이재명 경기지사의 ‘친형 강제입원’ 사건 공판에서 이 지사와 증인으로 출석한 전직 분당구보건소장이 故 이재선씨와 관련된 행정절차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최창훈 부장판사)는 25일 오전 10시께 13차 공판을 열고 2012년 5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근무한 전직 분당구보건소장의 증인신문을 진행했다.분당구보건소장 A씨는 이날 “입원절차 진행은 대면진단과 가족 동의가 없어 위법이라고 생각했다”며 “이 지사 또는 당시 비서실장의 지시가 아니었다면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증언했다. 그는 “당시 ‘사표를 제출하라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19-03-26

응급의료지원 차량을 납품하면서 차량 구매가격을 축소 신고해 취득세를 떼먹은 차량 특장업체 대표가 경기도 특별 세무조사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취득가격이 2억 6천250만 원인 현장 응급의료지원 차량을 9천230만 원에 신고, 취득세를 420만 원만 낸 차량 특장업체 대표 A씨를 취득세 포탈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실제 취득가격을 적용하면 A씨는 880만 원의 취득세를 내야 한다.도는 지난해 말부터 도내 6개 재난거점병원에서 운영 중인 ‘현장 응급의료지원 차량’의 취득세 납부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4개 병원의 차량

사건·사고·판결 | 여승구 기자 | 2019-03-26

공인중개업을 하며 60억 원대 전세금 사기 행각을 벌인 40대 자매가 검찰에 송치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상습사기 등 혐의로 공인중개사 보조원인 A씨 자매 2명을 구속 송치했다. 또 이들에게 중개사 면허를 대여한 A씨의 남편 등 2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47)는 안산 단원구 고잔동 소재 한 공인중개업소에서 중개보조원으로 근무하면서 지난 2014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손님 123명의 전세계약을 중개하는 과정에서 평균 8천만 원, 총 48억여 원의 전세보증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3-26

내시경 검사를 받고 수면 중인 환자에게 잘못된 약물을 투여해 환자를 식물인간 상태로 만든 의료진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10단독(곽태현 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에 대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또 간호사 B씨와 C씨에 대해 벌금 100만 원과 50만 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의사 A씨는 지난 2013년 6월22일 오전 11시 수원시 소재 병원 검진센터를 내원한 D씨(42ㆍ여)로부터 “목이 결리니 위내시경을 마친 후 잠들어 있을 때 목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약을 수액관을 통해 투약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3-26

“교실이 흔들렸어요.”오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받던 학생들이 ‘교실이 흔들린다’고 호소해 학교당국과 교육청이 원인 파악에 들어갔다.25일 오산 M고교 및 학생과 학부모 등에 따르면 10여 일 전에 이 학교 건물 6층에 위치한 3학년1반 교실에서 수업 중이던 학생들이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고 호소했다.이에 학교당국은 해당 학급을 5층 특별실로 옮겨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학교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함께 현장 점검 후 진동 원인이 해당교실 천정에 설치된 공기순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 25일 오전 11시부터 순환기 설치 업체측

사건·사고·판결 | 강경구 기자 |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