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98건)

5월의 마지막 주말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경기도 내 관광지들이 ‘더위 사냥’에 나선 인파로 북적거렸다.26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경기지역 최고기온은 안성 32.3도, 고양 32.2도, 용인 32.1도, 가평 32도, 평택 31.5도 등으로 대부분 영상 30도를 웃돌았다.예년보다 약 한 달가량 빨리 찾아온 이 더위는 비 소식이 예보된 27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갑작스런 폭염이 기승을 부리자 뙤약볕을 피하기 위한 그늘막, 더위를 식히기 위한 물가 등에선 피서 행렬이 이어졌다.이날 용인 캐리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5-27

앞으로 훈육을 목적으로 행하는 ‘사랑의 매’ 역시 아동학대로 분류돼 경찰 수사를 받게 된다.경찰청은 아동학대 수사와 관련해 훈육과 학대의 모호한 경계를 구분하는 ‘아동학대 수사업무 매뉴얼’을 마련해 일선 경찰서에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해당 매뉴얼은 “훈육은 어떤 도구의 사용도 지양해야 하며 때리는 것은 무조건 안 된다”고 규정했다. 이와 함께 정서적 학대의 유형에 대해서도 정리했다.소리를 지르거나 아동을 시설 등에 버리겠다고 반복적으로 위협하는 행위 등은 언어적 폭력에 해당한다. 아동의 정서발달 및 연령상 감당하기 어려운 요구(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5-27

조세정의 실현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범한 경기도 체납관리단이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 체납관리단은 최근 심폐소생술로 사람을 살리는가 하면 고독사 현장을 발견해 경찰서에 신고하는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부천시 체납관리단 김낙현(60)ㆍ이복현(54)ㆍ윤영찬씨(24)는 지난 16일 부천역 인근을 지나던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A씨(70)를 발견하고 지나가던 행인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김낙현씨가 심폐소생술을 하는 동안 이복현씨가 소방서에 신고, 1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5-27

“복도에 민원인 대기실과 캐비닛을 사무실 밖으로 내놓을 정도로 공간이 부족한데, 상급기관에서 왜 이 문제를 외면하는지 모르겠습니다.”50만 명의 치안을 담당하는 분당경찰서가 해마다 사무ㆍ주차공간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으면서 10년 전 입주한 경기남부경찰청 6기동대의 이전을 요구하는 직원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수년 전부터 이 사안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있는 경기남부경찰청이 뾰족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26일 경기남부경찰청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분당경찰서 소속 인원(지역경찰 포함)은 2014년 492명에서

성남시 | 정민훈 기자 | 2019-05-27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 사업을 추진 중인 국토교통부가 한강 구간을 하저(河底)터널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자유로IC를 빠트려 주민들이 반발(본보 4월7일자 12면)한 가운데 국가산업단지인 파주출판도시 입주기업협의회 등 6개 단체도 정부에 자유로IC 설치를 건의하며 힘을 보탰다.26일 파주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와 신촌·교하 문발산업단지 협의회 등 6개 단체에 따르면 이들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조성시 자유로IC를 설치해 달라는 건의서를 국토부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들은 “앞으로 건설될 예정인 순환고속도로에 자

파주시 | 김요섭 기자 | 2019-05-27

“빌 게이츠, 폴 크루그먼, 유발 하라리가 경기도에서 기본소득을 외칠 수 있습니다”세계 최초로 기본소득 박람회를 개최하며 이목을 끈 경기도가 내년 박람회 일정을 2월로 앞당기며 고조된 분위기를 이어간다. 특히 도는 세계적 CEOㆍ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등을 초청, ‘세계 속의 경기도’가 기본소득 정책을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26일 도에 따르면 도는 1회 기본소득 박람회(4월 29~30일)를 성공적으로 개최, 내년에 열릴 2회 기본소득 박람회를 본격 준비할 예정이다. ‘기본소득 국제 콘퍼런스’와 ‘지역화폐 전

경기뉴스 | 여승구 기자 | 2019-05-27

교통혼잡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교통유발부담금 제도가 제 역할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증가와 자동차 수 증가 등으로 경기도 내 교통환경은 변하고 있지만 1990년대 제도가 만들어진 이후 수십 년째 사실상 그대로 운영, 혼잡유발 시설 주변 교통환경 개선 사업이 미진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26일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도내 31개 시ㆍ군 중에서 교통유발부담금을 징수하고 있는 시ㆍ군은 총 21곳이다. 2017년 기준 이들 시ㆍ군의 교통유발부담금 총 부과건수는 7만 5천943건, 금액은 513억 7천900만 원으로

경기뉴스 | 김태희 기자 | 2019-05-27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주관해 의정부시청 앞 평화의 광장에서 26일 열린 2019년 하하 페스티벌은 화합과 소통의 열기로 가득했다.한낮 기온이 30도에 달하는 더운 날씨에도 외국인 근로자, 이주민 가족들의 발길이 축제 내내 이어졌다. 멀리 춘천에서부터 구리, 안산, 의정부 인근의 포천, 파주, 양주 등 각지서 몰렸다.필리핀, 몽골, 베트남, 태국을 포함한 아시아 13개국의 소품을 전시한 세계인의 마당 부스에는 이주민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인을 상대로 열심히 자국의 문화를 소개했다.에콰도로 전통춤 공연과 함께

의정부시 | 하지은 기자 | 2019-05-27

도시 재생과 지역활성화 과정에서 지가와 임대료 상승으로 기존 주민과 상인이 내몰림을 당하는 젠트리피케이션이 사회적 쟁점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공동체가 만들어내는 브랜드 자산을 공동체가 관리하는 공유재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은 26일 젠트리피케이션의 현황과 원인을 진단하고, 지역브랜드 자산의 공유재화를 통한 젠트리피케이션 해법을 제시한 ‘젠트리피케이션 대안 :지역자산의 공유재화’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들어 ‘전주 한옥마을’, ‘서울 홍대’ 등 소위 ‘뜨는 동네’로 알려진 곳들에

경기뉴스 | 이선호 기자 | 2019-05-27

광주지역 폭력조직 국제PJ파의 부두목이 주도한 50대 부동산업자 납치살해 사건의 공범 2명에 대한 구속영장과 체포영장이 각각 발부됐다.양주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씨(65)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돼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또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B씨(61)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고 덧붙였다.경찰은 이번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국제PJ파 부두목 C씨(60)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를 하고, 행방을 쫓고 있다.광주서부경찰서에서 감금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C씨의 친동생(58)은 지난 2

사건·사고·판결 | 이종현 기자 |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