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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신도들이 집단 혈장 공여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집단 혈장 공여에 나서는 신도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된 대구교회 신도 4천여명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신천지와 질병관리본부, 제약업체 녹십자 관계자들은 지난주 두 차례 회의를 연 후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의 혈장 공여를 결정했다. 신도들의 혈장 공여 방법과 절차는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혈장 공여자를 구하는게 힘든 지금 이번 집단 혈장 공여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큰 도움이 될

종교 | 최원재 기자 | 2020-06-23 17:10

불교계는 코로나19 사태로 1개월간 연기한 부처님오신날 기념 연등회를 결국 취소했다고 19일 밝혔다.최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환자가 늘어나면서 감염병이 재차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이날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서울 종로 소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연등회 취소 결정을 알렸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취소하기로 한 행사는 오는 23일 토요일 서울 동국대에서 열릴 예정이던 연등 법회와 행렬, 다음날 서울 조계사 앞 체험행사인 전통문화마당이다.1960년 이후 불교계 대표 행사인 연등회가 취소된 경우는 3차례가 있었다

종교 | 권오탁 기자 | 2020-05-19 18:41

천주교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 사제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 돕기에 나섰다.15일 천주교 수원교구에 따르면 교구 내 본당, 단체, 기관, 성지에서 활동 중인 323명의 사제가 자발적으로 성금을 내 1억 9천400만 원을 모았다. 이 후원금은 교구 사회복음화국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이주민 가정에 지원된다. 사회복음화국에서는 본당에서 긴급으로 요청한 지원 대상자 21명을 심사해 사제단이 모은 후원금 중 630만 원을 지난 13일 우선 지원했다.천주교 수원교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종교 | 정자연 기자 | 2020-04-15 13:51

코로나19 사태 속에 맞은 부활절에 기독교계와 천주교계는 일제히 희망을 품자고 강조했다. 부활한 예수님처럼 사회적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하루빨리 사회가 회복되길 소망했다.12일 이용훈(마티아) 천주교 수원교구 주교는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온 인류는 일상을 그대로 멈춰야 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다”며 “돌이켜보면 사순 시기 전체가 ‘성금요일’이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에 휩싸인 채 하루빨리 부활의 아침이 밝아오기만을 기도하는 어두운 밤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아직

종교 | 정자연 기자 | 2020-04-12 16:10

코로나19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종교계가 신도들이 모이는 행사를 무기한 연장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종교계의 큰 행사인 부활절(4월12일), 부처님 오신 날(4월30일) 등 주요 행사도 연기, 축소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5일 종교계에 따르면, 최근 천주교는 신도가 참여하는 미사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고, 조계종은 오는 19일까지 예불 중단을 이어간다.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는 다음 달 30일로 미뤘다. 개신교에서도 부활절 연합예배를 축소했다.천주교 수원교구는 6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던 ‘본당 공동체

종교 | 정자연 기자 | 2020-04-05 15:18

천주교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는 추가 지침을 내 4월 6일부터 미사를 다시 열기로 했다.애초 다음 달 2일부터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재개하려 했으나, 정부가 개학일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강력히 권고한 데 뜻을 함께하는 것이다.26일 천주교 수원교구에 따르면, 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을 담아 ‘수원교구 본당 공동체 미사 재개에 따른 교구 지침’을 지난 25일 공지했다.공동체 미사가 재개되더라도 4월 말까지 교구, 대리구, 본당 내 각종 행사 및 단체 모임은 중단된다. 또한, 영유아와 그의 부모, 기저질환

종교 | 정자연 기자 | 2020-03-26 18:49

다음달 30일로 예정된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30일로 연기됐다.18일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 따르면 이 행사는 올해 불기 2564년을 맞아 준비됐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한 달 연기 결정을 내렸다. 대신 다음달 30일 협의회 소속 전국 사찰 1만5천여곳은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주제로 한 달 기도를 실시해 기도를 통한 국난 극복을 위해 마음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는 오후 7시부터 봉축점등식이 열려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국난을 극복하자는 의미를 띤 ‘황룡사 9층탑

종교 | 권오탁 기자 | 2020-03-18 17:51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이달 말까지 현장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과 인천, 경기, 대구, 경북 등 코로나19 확산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된다.김중락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함께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특히 어려움을 많이 겪는 대구 시민들을 비롯해 우리 모든 국민이

종교 | 정자연 기자 | 2020-03-17 19:22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세가 가속화 되자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가 31개 시군 지역교회에 도청의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는 17일 도내 지역 목회자 1만 3천여 명에게 경기도의 긴급기자회견 내용과 관련한 협조사항을 문자 메시지로 전달하며, 이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앞서 이날 오전 11시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청에서 앞으로 종교시설과 밀접집회에 대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일(15일) 예배 시 코로나19 감염 예방 5가지 수칙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은 교회

종교 | 정자연 기자 | 2020-03-17 14:24

천주교 수원교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일부터 교구 내 모든 공동체 미사와 행사 등을 잠정중단한다.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다.23일 천주교 수원교구는 코로나19 경보가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하면서 ‘3단계 사목 조치’를 내렸다.우선 24~3월 11일까지 주일 미사를 포함한 교구 내 본당 공동체 미사와 모든 교육과 행사, 각종 단체 모임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오는 26일 재의 수요일 예식은 생략하는 한편, 단식과 금육을 지키고, 참회의 정신으로 사순시기를 지내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혼인 및 장례미사는 본

종교 | 정자연 기자 | 2020-02-23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