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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1호 공약이자 검찰개혁의 상징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0일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 연내 출범을 위해 법 개정을 미룰 수 없다고 강조한 반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제어 장치마저 없어지게 됐다고 반발했다.개정안은 7명으로 구성되는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의 의결 정족수를 기존 6명에서 5명(3분의 2)으로 완화하는 게 핵심이다. 사실상 야당 측 위원 2명의 거부권을 무력화한 셈이다.민주당은 지난해 말 군소야당과 ‘4+1’ 공조를 통해 ‘7명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12-10 21:00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3선, 안산 상록갑)가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의 재산으로 모두 39억6천만원을 신고했다. 전해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22일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전해철 후보자는 예금 22억1천만원과 2017년식 그랜저 2천367만원, 채권 등 총 28억4천952만원의 재산을 본인 명의로 신고했다.부동산의 경우 안산 상록구의 아파트(141.95㎡, 5억9천만원) 1채를 배우자 명의로 신고했다. 이 아파트를 비롯해 경북 김천의 논(1천260㎡)과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12-10 21:00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3선, 용인을)이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발맞춰 용인시 사법행정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나섰다.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수원·용인·고양·창원시가 오는 2022년부터 ‘특례시’ 시대에 접어드는 만큼 시민들이 이에 걸맞은 사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김민기 의원은 10일 용인지방법원을 신설하는 내용의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 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법원설치법)을 대표발의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9월 수원지방법원 용인지원 설치를 골자로 하는 같은 이름의 법안을 대표발의했으나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12-10 21:00

문재인 대통령 1호 공약이자 검찰개혁의 상징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공수처법 개정안)이 10일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 연내 출범을 위해 법 개정을 미룰 수 없다고 강조한 반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제어 장치마저 없어지게 됐다고 강력 반발했다.개정안은 7명으로 구성되는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의 의결 정족수를 기존 6명에서 5명(3분의 2)으로 완화하는 게 핵심이다. 사실상 야당 측 위원 2명의 비토권(거부권)을 무력화한 셈이다.국민의힘은 지난해 민주당이 ‘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12-10 21:00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어 야당의 비토권(거부권)을 무력화하는 내용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을 표결 끝에 통과시켰다.더불어민주당은 당초 공수처법 개정안을 전날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려고 했으나,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정기국회가 끝나는 자정까지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을 하면서 하루 연기됐다.필리버스터는 전날 자정에 정기국회 회기와 함께 자동 종료됐고, 개정안은 임시국회 첫날인 이날 표결이 이뤄졌다.표결에는 287명이 참여해 찬성 187명, 반대 99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기권표는 정의당 장혜영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12-10 21:00

9일 열린 21대 첫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는 국민의힘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으로 막을 내렸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후 임시회를 열어 공수처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다.또한 여야는 국가정보원법 전부개정안과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이른바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한 필리버스터와 임시회 개회·통과를 이어갈 예정이어서 연말 정국 경색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이날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는 판사 출신으로 울산시장 등을 역임한 4선 김기현 의원(61)이 밤 8시30분 경부터 자정까지 3시간여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12-10 08:00

지역축협 조합원의 가입자격을 확대하는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돼 그동안 축협가입이 불가능했던 일반 양계농가들의 권리가 향상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여주·양평)은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지역축협에 가입할 수 있는 조합원의 자격을 지역축협의 구역에 주소나 거소 또는 사업장이 있는 자로서 ‘축산업을 경영하는 농업인’으로 규정, 일반 양계농가의 축협 조합원 가입은 제한돼 있었다.이에 개정안은 지역축협에 가입할 수 있는 조합원 자격을 ‘축산업에 종사하는 자’로 확대, 축산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12-09 21:00

9일 열린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법·경찰법 전부개정안외에도 여야 경기 의원들이 제출한 민생법안이 대거 통과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남양주갑) 등이 제출한 ‘경찰공무원법 전부개정안’은 위원회 대안 형식으로 통과했다. 이는 자치경찰제 시행을 위한 ‘경찰법 전부개정안’ 통과에 맞춰 경찰공무원법 체계 등을 정리하고, 경위에서 경감으로 근속승진 임용할 수 있는 기간을 현행 10년에서 8년으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았다.같은당 최종윤 의원(하남)이 제출한 ‘여권법 개정안’과 이재정 의원(안양 동안을)이 대표발의한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12-09 21:00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화성병)은 회의 중 국회의원의 욕설·막말을 근절하기 위해 국회 회의록 자구 수정을 금지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국회의원에게는 국회법상 품위유지의 의무가 있다. 그럼에도 여야 간 의견이 대립되는 사안을 논의하는 공식 회의에서 ‘야지’, ’뿜빠이‘, ’지랄‘, ’나이 어린 새끼가‘ 등 일본식 표현과 욕설 및 비속어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상황이다.국회의원이 참여하는 국회에서의 모든 공식 회의는 발언자의 성명과 함께 발언의 전부를 속기해 기록하게 돼 있고, 욕설 또한 이에 해당한다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12-09 21:00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최고위원(수원시장)이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개정된 데 대해 “지방자치의 새로운 희망이 싹텄다”고 평가했다.‘지방분권 전도사’로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최일선에서 이끌어온 염태영 최고위원은 9일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자치의 제도적 보장을 위한 첫걸음이자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인구 100만 이상인 수원시가 ‘특례시’ 명칭을 부여받게 된 것과 관련, “특례시라는 도시브랜드는 기업 유치, 세계대회 유치 등을 할 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지방자치법이 3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12-09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