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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박스 수십 개를 ‘파레트(팔레트)’ 위에 차곡차곡 쌓아두면 검역원들이 그걸 빙 돌리면서 네 면을 살펴봅니다. 박스 총 수량을 세고, 어느 국가에서 온 고기들인지 라벨을 확인하는 거죠”“이후에 정밀 검역이 실시되나요?”“방금 말씀드린 게 정밀 검역입니다”여름철 뙤약볕이 내리쬐던 7월 셋째 주 경기도의 한 냉동창고.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제3△△호 검역시행장으로 지정한 이곳에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입 축산물 등에 대한 식품 검역이 이뤄지고 있다.창고 왼편에는 평택항ㆍ인천항ㆍ부산항에서부터 도착한 수입 축산물들이 검역받을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07-22

전 세계인의 음악 축제인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19’의 열기가 작은 섬지역까지 뜨겁게 달궜다.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을 앞두고 지난 13일 월미도를 시작으로 인천지역 곳곳에서 매주 주말 ‘펜타 라이브 스테이지’, ‘펜타 유스 스타’ 등 다양한 사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지난 20일 인천 옹진군 덕적도에서 열린 ‘펜타포트 라이브 스테이지’에는 빗 속에서도 덕적도 주민과 관광객 1천여 명이 몰렸다.‘펜타포트 라이브 스테이지’가 무대를 달구면서 오는 8월 9~11일 송도에서 열리는 펜타포트를 더욱 기대케 했다. 공연장 열기는 종일 내

인천뉴스 | 강정규 기자 | 2019-07-22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19-07-22

경기도의회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안양5)은 지난 18일 도의회 제1간담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학생기자 및 안양과천청소년교육의원 21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참석한 청소년들은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례 제정 절차와 우선고려 사항, 현재 추진되고 있는 조례안, 청소년 참정권 부여에 대한 생각 등 날카로운 질문들을 쏟아냈다.인터뷰를 마친 조광희 위원장은 “참석한 학생들의 질문 수준에 놀랐고, 적극적인 모습들과 초롱초롱한 눈빛들을 보니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고 느껴졌다”면서 “개인적으로도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07-22

프로야구 전반기 선두를 독주한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올해 올스타전에 신설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기 위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몸으로 표현했다.‘로맥아더’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캐나다 출신 제이미 로맥은 21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미국 태생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으로 변신했다.한국 전쟁 때 인천상륙작전을 이끈 유엔군 사령관 맥아더 장군처럼 파이프 담배를 입에 물고 가죽점퍼를 입은 채 장성들이 쓰는 모자를 헬밋 대신 착용하고 2회 타석에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같은 팀 투수 김태훈이 마치 부관처럼 로맥에게 거수경

야구 | 연합뉴스 | 2019-07-21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일산 집값을 쟁점으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김현미 장관은 내년 총선에서 현 지역구(일산 서구) 재출마 의사를 밝혔고, 김현아 의원이 대항마 잠재 후보로 거론, 총선 전초전 돌입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21일 국회와 국토부에 따르면 김현아 의원실은 최근 유튜브에 ‘일산과 분당의 불공평한 공시가격 현실화율’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김 의원은 영상에서 “일산과 분당이 비슷한 시기 설립돼 거주 여건에 큰 차이가 없는데도 2018년 기준 고양시 일산 서구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실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19-07-22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ㆍ부천5)은 지난 18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복지정책과 관계자 및 부천소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와 함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설치 운영과 관련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날 논의된 내용은 지역 사회 내 폭력이나 학대가 벌어지는 위기가정에 대한 안전한 돌봄 체계 구축에 대한 사안이다. 부천시와 부천경찰의 상호협력 통합사례관리 지원체계로 소사지역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시범 설치 운영의 필요성이 논의됐다. 아울러 위기가정의 선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07-22

백신이 없는 탓에 전염 시 치사율 100%에 이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ㆍAfrican Swine Fever)’이 한반도까지 전파되면서 그동안 안전지대로 인식됐던 대한민국에도 ASF가 창궐, 국내 양돈산업이 사형선고를 받을 수 있다는 공포가 커지고 있다.특히 국토 면적이 좁고 경기북부 등 일부 지역에 농가가 몰려 있는 국내 양돈산업 특성상 전염성이 높은 ASF가 한 번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확산할 것으로 예상, 애초에 ASF가 국내에 상륙하지 못하도록 하는 엄격한 예방절차가 강조되고 있다.■ 양돈산업의 사신(死神),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19-07-22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를 지나간 가운데 경기지역에는 낮 기온이 33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폭염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수도권기상청은 22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23개 시ㆍ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1일 밝혔다.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시ㆍ군은 과천과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수원, 성남, 구리, 남양주, 오산, 평택,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이다. 기상청은 이 지역들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까지 오를 것으로

날씨 | 김태희 기자 | 2019-07-22

“평택시가 쓰레기통이냐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5천177t에 달하는 필리핀 잔류 폐기물이 또다시 평택항으로 반송 입항하는 움직임이 일자 평택시민단체들과 해당 지역의원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21일 평택시민단체 및 평택시의회 등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 회의에서 필리핀 잔류 폐기물 5천177t의 한국 반송 합의로 인해 환경부는 ▲제주도 물량은 제주도로 보내고 그 외 물량을 평택항으로 보내거나 ▲전부 평택항으로 입항하는 2개 안을 제시했다.또 환경부는 보관의 경우 별도 보관장소를 마련하지 않고 즉시 폐기물 처리업체로 반입처리하는 의견을

경기뉴스 | 최현호 기자 | 201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