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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부터 내린 폭설로 인천지역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다.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접수된 빙판길 사고는 총 14건이다. 빙판길 낙상사고가 10건, 교통사고가 4건으로 총 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이날 오후 1시15분께 부평구 삼산동의 한 오피스텔 인근에서는 60대 여성이 눈길에 넘어져 왼쪽 다리를 다쳤다. 오전 10시25분에는 연수구 동춘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눈길에 미끄러져 머리를 다치기도 했다.6일 오후 10시께는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주유소 앞에서 10대 여성이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1-01-07 18:13

새해 첫 날 인하대학교 건물서 큰 불이 났다.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21분께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용현캠퍼스 내 4호관인 공과대학 4층 연구실에서 불이났다.이 불로 연구실이 있던 4층이 모두 불에 탔지만, 휴일이라 인명피해는없었다.소방당국은 이날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이날 오전 2시48분께 완전 진화했다.인하대 총학생회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며 4호관 인근과 근처 2호관 등에 있는 학생들의 대피를 당부했다.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1-01 08:44

인천시가 지하도상가의 전대유예기간 등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만든 상생협의회를 2021년까지 이어간다.31일 시에 따르면 지하도상가 법인 13곳 중 10곳의 의견을 수렴해 당초 운영기한이 2020년까지인 협의회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들 법인은 인천시의회가 제시한 전대유예기간 5년 연장안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협의회 운영을 추가해 달라고 요청해 왔다.다만, 시 등은 지하도상가 점포주와 임차인 등으로 이뤄진 특별대책위원회와 법인들이 다음 회의까지 의견을 모으지 못하면 협의회 운영을 바로 중단하겠다는 조건을 걸어놨다. 특대

인천사회 | 이승훈 기자 | 2020-12-31 17:16

인천 중구 영종도에서 발견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나왔다.30일 인천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영종도에서 발견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AI 항원을 검출했다는 내용의 중간결과를 지난 29일 시에 통보했다. 환경부는 지난 27일 해당 폐사체를 발견해 28일 시료 채취 및 검사를 추진했다.시는 현재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최종 결과에 따라 관련 지침에 맞는 방역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중간결과를 통보받은 상태”라며 “최종 결과에 따라 예찰지역 지정 및 방역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했다.김민기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20-12-30 10:02

포스코건설이 용인 현대성우8단지 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 용인자동차극장에서 열린 ‘현대성우8단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참석조합원 672명 가운데 660명의 찬성을 받아 시공사로 최종 결정됐다. 포스코건설은 컨소시엄 주간사로서 현대건설과 함께 수주했다.이 아파트는 지난 1999년 지어져 올해로 21년이 지난 단지다.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종전 1천239가구에서 1천423가구로 새롭게 거듭난다. 이 중 184가구는 일반분양하며, 준공은 2027년초 예정이다.포스코건설은 현

인천사회 | 이민우 기자 | 2020-12-20 18:32

경찰이 성비위를 막고, 여성 경찰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도입한 ‘여경 순찰 2시간 교체’ 복무규정이 오히려 성차별을 조장하고 업무 효율성도 떨어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인천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내부 복무규정에서 신임 여성 지역경찰(지구대 근무 경찰)에 한해 동일 근무자와 2회 연속 순찰조 근무를 할 수 없도록 제한한다.1회 2시간 단위인 순찰근무 파트너를 매회 바꿔야 하는 셈이다. 지역경찰의 근무 시간은 관서별로 차이가 있지만, 통상 12시간 가량이다.이 같은 규정은 지난 2017년 경찰 내부의 각종 성비위 문제가 불거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12-17 18:38

최근 5년동안 인천지역 산업시설 중 남동국가산업단지(남동공단)에서 가장 많은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인천 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인천의 산업시설 관련 화재는 총 938건으로 이 중 381건(40%)이 남동공단 관련이다.사상자도 남동공단이 36명(사망 9명·부상 27명)으로 가장 많다.주안국가산업단지와 서부·청라·검단산업단지 등을 포함하는 서구는 같은 기간 346건의 불이나 18명이 다쳤다.전체 938건의 화재 중 259건(27%)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 건물에서 발생했다.샌드위치 패널은 철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0-12-17 18:17

술에 취해 벤츠 차량을 몰다가 앞서가던 경차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40대 남성을 경찰이 붙잡았다.17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A씨(44)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16일 오후 9시10분께 인천 중구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북항 터널 김포방향 2차로에서 앞서가던 마티즈 차량을 들이받아 B씨(41·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고로 B씨 차량은 갓길에 멈춰 섰지만, 차량에 불이 나면서 B씨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9분 만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0-12-17 18:17

인천시는 부평구 공무원 2명을 포함해 3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들 중 11명은 최근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들이며 1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나머지 확진자 7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부평구청에서 근무하는 A씨는 전날 동료 공무원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반응을 보였다.부평구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공무원인 B씨의 가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부평구는 전날부터 이달 12일 오전 6시까지 청사를 일시적으로 폐쇄했으며 직원 1천100여명을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0-12-11 17:10

한국지엠(GM)노사가 2번째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잠정합의안을 끌어냈다.11일 한국GM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10일 오후 10시까지 이어진 26번째 교섭 끝에 사측이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을 취하하는 내용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격려금 및 성과급의 지급시기도 조정했다. 금액은 코로나19 격려금 100만원과 성과급 등 300만원으로 그대로지만, 지급시기가 협상 타결 직후로 달라졌다.다만, 노조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부평2공장의 발전방향은 이번 합의안에도 담기지 않았다.한국GM 노조는 14일께 조합원 찬반투표를 할 예정이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12-11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