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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효자병원은 한일우 치매연구센터장(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이 ‘모범시민 표창장 수여식’에서 보건직책 유공자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용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이번 수여식에서 한 센터장은 용인시의 치매 예방·관리 사업에 남다른 봉사정신과 헌신을 발휘해 지역보건의료뿐만 아니라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용인 효자병원은 지난 2018년 4월 관내 보건소와 ‘치매예방관리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의해 한 센터장은 현재까지 2년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20-11-25 19:27

상속에 의해 상속인은 피상속인의 권리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한다. 예컨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5억원의 아파트와 함께 6억원의 차용금 채무를 남기셨다면 아들은 아파트와 차용금 채무를 모두 승계한다. 따라서 아버지의 채권자가 아들에게 위 채무 6억원을 이행하라고 청구하는 경우 아들은 자신의 고유재산까지 동원해 6억 원의 빚을 모두 갚아야 한다.이러한 결과를 피하려면 상속을 한정승인하거나 포기해야 한다. 한정승인은 고인이 남긴 적극 재산의 한도에서 고인의 채무를 갚겠다는 것, 포기는 고인의 권리ㆍ의무 일체를 승계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민

문화 | 김종훈 | 2020-11-25 16:37

사랑과 외로움은 어쩌면 한 몸이었는지 모른다. 사랑과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이들에게 잔잔한 파도를 안겨주는 노르웨이 소설 (그러나 刊)가 국내에 출간됐다.책은 외로움과 사랑을 수학과 음악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1800년대를 살았던 소피야 코발렙스카야와 현대를 사는 라켈 하브베르그, 두 명의 여성 수학자를 통해 시대를 넘나든다. 두 여성의 삶과 시대를 읽어내며 순수하고도 가차없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사랑을 분석하기도 하고 숫자와 음악과 문학에서 그 사랑의 해답을 찾아간다.책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0-11-25 11:01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문화계 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수원문화재단이 시민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프로그램들은 단순 공연과 전시 외에도 관내 도서관을 활용한 콘텐츠도 다수 포함 qK돼 눈길을 모은다.재단은 오는 28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를 개최해 시민 맞이에 나선다.이날 오후 5시에 열리는 이 공연은 유연송, 김정기, 박광현, 장지은, 최혜윤 등 클래식 타악기 연주자 5인으로 구성된 아자일펑크가 마림바, 퍼커션 등을 이용해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20-11-25 11:01

혹자는 훔볼트를 과학자, 지리학자, 탐험가로 부르지만, 그를 인류 마지막 위대한 ‘보편인’이라고 칭하는 사람도 있다. 자연과 인간, 세계는 분리된 것이 아니라 통합된 하나의 세계로 파악하려고 한 그는 기술적 의미의 ‘과학자’를 넘어 사물을 성찰하고 고찰하는 ‘철학자’ 면모까지 갖춘 통합적 지식인이다. 그리고 좁게는 훔볼트를 현대 생태학의 창시자로 추앙하나 그는 또 다른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르네상스 형 만능인’이다.올드 아바나 뒷골목에서 만난 훔볼트는 기록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그는 하늘과 땅, 그 사이에 있는 모든 창조물을

문화 | 박태수 | 2020-11-25 09:59

“학생들이 직접 기른 배추, 어려운 이웃에 사랑으로 나눠요.”수원 화양초등학교(교장 이재인) 학생과 교직원들이 상자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했다. 코로나19 속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더해지는 가운데 학생들의 정성이 들어간 나눔 행사로 더욱 눈길을 끈다.26일 화양초에 따르면 지난 20일 화양초 교직원 등은 직접 재배한 배추 100포기를 팔달구청 화서2동에 나눔 기부했다.화양초는 팔달구청에서 학교와 연계해 진행하는 ‘나는 도시농부, 학교 안 작은 텃밭 가꾸기’ 사업에 해마다 지원해 학생들에게 상자텃밭농사를 활용한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11-24 18:54

Q. 저는 대입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가뜩이나 수능을 앞두고 있어 예민한 시기인데 코로나 때문에 학사일정이나 대입 일정이 수시로 바뀌는 등 신경쓸게 너무 많아 “왜 하필 내 차례에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라는 생각에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습니다. 벌써 몇 개월째 이러다보니 불안하고 공부에 집중도 안되는 것 같아 상담을 받아볼까 고민했는데 상담을 받으면 기록이 남아 추후에 진학이나 취업에 불이익을 당한다는 말을 우연히 듣게 됐습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A.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한참 예민할 시기에 많은 스트레스를

문화 | 김준하 | 2020-11-24 15:23

“오늘 꿈을 꿨죠. 엄마가 활짝 웃으며 날 안아주는 꿈. 정말이지 난 꿈에서 깨기 싫었어…제발 마음을 열어줘요. 내게 사랑을 주세요.”지난 23일 오전 10시 수원시립공연단 건물 1층 연습실에서는 비말 방지용 보호막을 얼굴에 착용한 배우들이 저마다 대본을 읽고 공연 연습을 시작했다. 윤명인 배우의 가 울려퍼지며 연습이 시작됐다. 윤 배우가 맡은 배역인 ‘벨라’는 엄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발달장애 여성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갈구하고 형제와 조카를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나는 인물이다. 윤 배우의 표정과 발성 모두 벨라의 심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20-11-24 11:10

“장소와 시간, 사정에 구애받지 않는 봉사를 해 왔고 앞으로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가수 안주연씨(67)는 지난 30년에 걸친 봉사활동을 되돌아보며 봉사의 참 의미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안씨는 지난 1980년대 후반부터 지인들과 함께 수원과 인근 시ㆍ군 사찰, 아동보호센터, 노인 복지시설 등을 오가며 월 2~3회씩 봉사활동을 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1997년부터는 자신의 장기인 노래를 살려 공연 봉사에 나서기 시작했다.노인 복지시설을 자주 방문하는 안씨는 , 등 해당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곡들로 노인들에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20-11-24 10:35

라인챔버오케스트라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누림아트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이번 연주회는 한국가곡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한국가곡의 밤’을 주제로 한다.브람스 헝가리안 댄스를 시작으로 이은상의 시, 홍난파 곡의 사랑을 비롯해 산촌, 내 마음, 고향의 노래, 꽃 구름 속에, 임이 오시는지 등 한국가곡 100주년에 걸맞은 고전가곡과 신작가곡을 라인성악앙상블 단원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인챔버오케스트라는 지난 2018년 화성시 서부지역에서 클래식의 보급과 문화 활동을 위해 창단됐다. 음악의 무한한 가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0-11-24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