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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일 “북미 간 문서상의 서명은 아니지만, 사실상 행동으로 적대관계의 종식과 새로운 평화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은 선언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정전협정 66년 만에 사상 최초로 당사국인 북한과 미국의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두 손을 마주 잡았고 미국의 정상이 특별한 경호 조치 없이 북한 정상의 안내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땅을 밟았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취임 후 총력을 기울여 온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 여정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여건이 마련됐다는 것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7-03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임기 내에 전체적인 건강보험보장률을 70%까지 높인다는 것이 ‘문재인 케어’의 목표”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진행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2주년 대국민 성과 보고’를 통해 “건강 보험의 보장률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80% 수준으로 당장 높이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70% 수준까지는 가야 하고, 갈 수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67.2%였다.문 대통령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문재인 케어’는 건강보험 30년의 성과와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7-03

오는 17일부터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에게 직무 수행과 관련없는 부모 직업 등의 개인 정보를 요구할 경우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 채용과정에서 부당한 청탁과 압력, 금전, 향응 또는 재산상 이익을 수수, 제공하면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가 물어야 한다.고용노동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에는 지난 4월 채용절차법이 개정돼 채용 강요 등의 행위에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구체적인 과태료 부과 기준이 담겨 있다.이에 따라 17일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7-03

앞으로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초고속 인터넷서비스 기본요금이 5% 인하된다.행정안전부는 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통신사업자와 함께 ‘제4차 국가정보통신서비스(GNS) 이용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정부와 통신사 간 맺은 3차 국가정보통신서비스 협약이 이달 말로 만료된 데 따른 것이다.국가정보통신서비스는 품질과 보안성이 확보된 통신서비스를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정기관 전용 통신이용제도로, 2009년 시작해 3년마다 갱신한다.각 행정기관이 이용하는 국가정보통신서비스는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7-03

고양시 백석역 온수관 파열사고의 원인이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공사’)의 방만한 관리 때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감사원이 2일 공개한 ‘열수송관 안전관리실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공사가 온수관 누설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보수 등에 활용하는 감시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감사결과 난방공사는 온수관 누설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보수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누설 여부 감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온수관 보온재 내부에 감지선을 설치해놓고 누수 등의 원인으로 감지선이 끊어지면 이를 감지해 이상 신호가 울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7-03

정부는 1일 ‘실내공기질 관리법’ 적용 대상에서 빠져 있는 연면적 430㎡ 미만의 어린이집도 단계적으로 적용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체 어린이집 중 연면적을 기준으로 실내공기질 관리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던 3만4천71개(86.0%)의 어린이집이 관리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1일 미세먼지 문제와 관련해 국민신문고 등으로 접수한 민원을 분석하고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환경부, 국토교통부, 교육부,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달부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교실에

정부 | 김재민 기자 | 2019-07-02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강화와 함께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간 권한과 책임을 둘러싼 갈등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발의 제·개정 법령안에 대한 자치분권 사전협의제가 7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지난 3월5일 자치분권 사전협의제 도입을 위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이후 관련 지침서 발간과 중앙·지방의 의견수렴 등 약 4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마련된 것이다.‘자치분권 사전협의제’란 중앙부처의 장이 소관 법령을 제·개정할 때 국가·지방간 권한 및 책임 배분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7-01

앞으로 이상 사업장이지만 1년 간 적용이 유예됐던 노선버스, 방송, 금융, 교육서비스 등 21개 업종의 1천47개 사업장에도 주52시간제(노동시간 단축제)가 시행된다.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멕시코에 이어 장시간 근로 2위 국가다. 주52시간제 대상 사업장이 확됨에 따라 장시간 노동 관행을 바꾸는데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될 전망이다.고용노동부는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 중에서 1년간 적용이 유예된 21개 특례제외 업종에 대해서도 주52시간제가 적용된다고 30일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7월 주 52시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7-01

의왕 청계, 성남 신촌, 의정부 우정, 시흥 하중 등이 공공택지 지구에 지정된다.이들 지구지정을 시작으로 정부의 '수도권 30만 가구 공급' 계획이 본격화될 전망이다.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수도권 30만 가구 주택공급 계획과 함께 1차 입지로 발표된 의왕 청계2, 성남 신촌, 의정부 우정, 시흥 하중 4개 지구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이달 안에 공공주택지구로 최종 지정된다.이들 4개 지구에는 신혼희망타운 등 1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이르면 2021년부터 착공돼 같은 해 하반기부터 신혼부

정부 | 구예리 기자 | 2019-06-30

국토교통부에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30만가구 택지 공급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관리할 과(課) 단위의 공식 조직이 생긴다.3기 신도시의 교통, 자족 기능을 제대로 갖추고 1·2기 신도시를 비롯한 인근 도시들과의 상생 방안을 찾는데 최대한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취지다.30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토부는 공공주택본부(본부장 주거복지정책관 겸직) 산하 공공주택추진단 아래 '공공택지기획과'와 '공공택지관리과' 2개 과를 신설한다.국토부와 인사혁신처와의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르

정부 | 연합뉴스 | 2019-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