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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인양이 11일(현지시각) 시작된 가운데 1시간 30분만에 총 4구의 시신이 수습됐다.정부 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이날 오전 6시 47분 와이어를 감기 시작한 지 56분 만인 7시 43분 조타실에서 헝가리인 선장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수습됐고, 8시 4분부터 14분 동안 객실로 이어지는 입구에서 한국인 실종자 추정 시신 3구가 수습됐다.객실로 이어지는 곳에서 잇따라 수습된 시신은 모두 한국인 탑승객들로 추정된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추가로 수습된

사건·사고·판결 | 강해인 기자 | 2019-06-12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11일(현지 시간) 인양됐으며, 1시간 30분만에 총 4구의 시신이 수습됐다.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오전 6시 47분 와이어를 감기 시작한 지 56분만인 7시 43분 허블레아니호 조타실에서 헝가리인 선장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8시 4분부터 14분 동안 객실로 이어지는 입구에서 한국인 실종자 추정 시신 3구가 수습됐다.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추가로 수습된 시신 중에는 어린이로 추정되는 시신도 1구 있으며 신원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한국과 헝가

사건·사고·판결 | 주재홍 기자 | 2019-06-12

지난 3년간 유통기한을 속여 100억 원 이상의 견과류를 제조ㆍ판매한 업체가 경기도 수사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2016~2018년 제품 623t을 불법적으로 생산해 홈쇼핑 등으로 판매한 A 업체를 적발,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11일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A 업체가 불법으로 생산한 제품은 견과류 완제품 약 615t(20g들이 3천55만 봉지)과 박스 제품 7.1t이다. 이는 전 국민의 60%가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양이며, 소매가격으로 환산하면 103억여 원에

사건·사고·판결 | 여승구 기자 | 2019-06-12

가평경찰서는 에어컨을 설치해주겠다며 수천만원의 선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전직 에어컨 설치기사 A씨(48)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올해 초까지 수도권과 강원 춘천지역에서 영세 상인과 다세대 주택 거주자 등을 상대로 새 에어컨을 저렴하게 설치해준다고 속여 31차례에 걸쳐 6천400만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유명 에어컨 업체의 명칭이 새겨진 근무용 조끼를 입고 다녀 피해자들이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씨가 비슷한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

사건·사고·판결 | 고창수 기자 | 2019-06-11

양주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60대 환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 30분께 양주시 광사동의 한 요양병원 6층 병실에 입원 중이던 A씨(66·여)가 병원 밖 인도로 떨어져 숨졌다.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이날 시신을 부검한 결과 A씨는 갈비뼈와 두개골이 손상되는 등 추락 충격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뇌경색으로 쓰러져 지난 4월부터 이 요양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었으며 A씨 가족은 사고 당일 오전 A씨를 면회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사건·사고·판결 | 이종현 기자 | 2019-06-11

11일 오후 5시20분께 수원 광교신도시의 한 모델하우스 앞에서 이동식크레인이 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크레인은 완전히 쓰러지진 않고 현재까지 서서히 기울고 있어 경찰은 1시간여 동안 교통 통제 등 상황을 정리하는 중이다.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수원시에 중장비 등을 요청한 상태다.경찰 관계자는 “아직 원인은 파악되지 않아 자세한 사항은 지켜봐야 안다”고 밝혔다.이연우기자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06-11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의 피의자 고유정(36)의 살해 방법을 놓고 다양한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수면제를 먹인 후 공격했다는 추정이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하다.고유정은 긴급체포된 지난 1일부터 줄곧 우발적 범행이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이 수사를 통해 고유정의 범행이 치밀한 계획 아래 진행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무엇보다 궁금한 점은 바로 범행 동기와 살해 방법이다. 하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고유정이 입을 굳게 다물고 있어 수사를 통해 밝혀내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특히 고유정이 건장한 남성을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9-06-11

안성경찰서는 자신의 뺨을 때리고 훈계한 지역선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씨(4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낮 12시 20분께 안성시 양성면 한 원룸에서 자신의 부인과 친구 E씨, 선배 J씨(49) 등과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의 뺨을 때리고 훈계한 J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술자리에서 자신의 부인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선배 J씨가 훈계하고 뺨을 때리자 이에 화가 나 주방에 있던 흉기로 J씨를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J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사건·사고·판결 | 박석원 기자 | 2019-06-11

2억 원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50)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을 마친 송 전 비서관은 “억울함을 풀겠다”며 항소의지를 밝혔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단독 전국진 부장판사는 11일 송 전 비서관에게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억 4천519만원을 선고했다.송 전 비서관은 2010년 8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충북 충주 시그너스컨트리클럽 골프장 고문으로 이름을 올리고 급여 등 명목으로 2억 9천200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송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9-06-11

도로 우수관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토사에 매몰돼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1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15분께 포천시 소흘읍의 우수관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로 퍼냈던 흙이 작업 중이던 근로자 A씨(60)에게 쏟아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와 갈비뼈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포천=김두현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두현 기자 | 201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