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오늘(24일) 수도권 일부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공기질이 좋지 않겠다.이날 오전 8시 현재 경기도 용인, 이천, 여주, 안성, 평택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미세먼지도 서울, 인천, 경기북부와 남부 모두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농도 먼지가 쌓여있는데다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북서 기류를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먼지를 다소 밀어내겠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4

수요일인 오늘(23일) 미세먼지 단계가 '나쁨' 수준으로 오르면서 공기질이 좋지 않겠다. 밤부터 인천을 시작으로 수도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서울, 인천, 경기북부와 남부 모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국외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어 마스크 착용이 요구된다.오늘 구름 많다가 낮부터 흐려지겠고, 북쪽을 지나는

화요일인 오늘(22일) 수도권에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다. 공기질도 좋지 않아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출근길 서울·인천·경기도에 눈이 내린 가운데 이 눈은 낮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1cm 내외,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눈이 내리면서 하늘도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내일(23일)은 구름 많다가 흐려져 서울·인천·경기북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오늘과 내일(23일) 낮 동안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

동지(冬至)인 21일 월요일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한파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강화 -8.6도, 백령도 -0.1도, 인천 -3.7도, 파주 -12도, 동두천 -10.9도, 서울 -5.9도, 수원 -5.5도, 양평 -10도, 이천 -9.9도다. 낮 최고기온은 2~4도다. 한파경보가 발효된 경기북부는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그 밖의 경기 내륙지역은 -1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목요일인 오늘(17일) 출근길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며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가운데 수도권에는 밤부터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수원 -11도, 파주 -18도 등 -18~-8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1도 등 -2~1도가 되겠다.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추위가 이어지면서 현재 경기북부에는 한파경보가, 서울과 경기남부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내일(18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일시적으로 평년 수준(아침 최저기온 -8~-3도,

수요일인 오늘(16일)도 수도권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어 매우 춥겠다. 이번 추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경기북부(연천, 포천, 동두천, 파주, 양주, 가평)에는 한파경보가, 서울·인천(강화)·경기도(고양, 의정부, 김포, 남양주, 구리, 양평, 여주, 광주, 이천, 과천, 의왕, 성남, 하남, 용인, 안성)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서울·인천·경기도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 경기북부에는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

화요일인 오늘(15일)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다. 낮 동안에도 기온이 영하에 머물면서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경기북부(연천, 포천, 동두천, 파주, 양주, 가평)에는 한파경보가 서울·인천(옹진, 강화)·경기도(고양, 의정부, 김포, 남양주, 구리, 양평, 여주, 광주, 이천)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진 가운데 모레(17일)까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경기북부는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

월요일인 오늘(14일) 출근길 영하 10도 안팎의 기온을 기록하며 수도권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번 추위는 당분간 지속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서울·인천(옹진, 강화)·경기도(연천, 파주, 양주, 고양, 동두천, 의정부, 포천, 가평, 김포, 남양주, 구리)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3도, 양평 -2도 등 -5~-2도로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글피(17일)까지 경기내륙을 중심으

경기지역 출근길이 꽁꽁 얼어붙는다. 이번 한파는 오는 16일 아침까지 이어지다 주말께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13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14일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게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동부를 비롯한 일부 중부지방은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한파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낮에도 최고기온 영하 4도에 그쳐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화요일인 15일에도 오전 영하 10도에서 낮 영하 4도로 매서운 추

13일 일요일은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까지 눈과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 2~7cm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경기지역 현재 기온은 강화 0.6도, 백령도 0.7도, 인천 2.2도, 파주 0도, 동두천 -0.4도, 서울 0.8도, 수원 1.3도, 양평 -0.6도, 이천 -1.2도다. 내일(14일)은 북서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경기지역 낮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