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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은행2지구 사업 계획안이 기부채납 비율 미확보 등 특혜 의혹이 제기(경기일보 9일자 7면)된 가운데 계획안 심의 과정에서 무려 6m가 차이나는 두 땅 사이에 예정된 ‘회전 교차로’가 쟁점으로 떠올랐다.시흥시는 특정 구역을 위한 이 회전 교차로 설치를 타 구역 사업희망자에게 요청하는 꼼수를 부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최근 ‘시흥 은행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심의 과정에서 지구 내 회전 교차로 설치에 대해 문제를 삼은 것으로 파악됐다.사업자 D사가 제안한 변경안에 담긴 회전 교차로는 D사가 개발하려는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3-01 17:16

경기도가 택시 종사자 개개인이 주주로 경영에 참여하는 형태의 ‘택시 협동조합’ 매뉴얼을 마련, 조합 탄생이 가시화되고 있다.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는 ‘경기도형 택시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모델 연구용역’ 결과 노사문제 해결과 열악한 근무조건 개선을 위해 이같은 매뉴얼을 만들었다고 1일 밝혔다.전액관리제 등으로 흔들리는 택시산업을 안정시키기 위해 협동조합 설립(경기일보 2020년 10월14일자 6면)이 논의되던 상황에서 관(官) 차원의 가이드라인이 제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연구용역은 노동자 개개인이 주주 역할로 경영에 참여하는 형태가 골자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1-03-01 17:09

2일 올해 첫 등굣길이 시작된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은 매일 학교에 가고 나머지 학년은 격주나 격일 등으로 등교한다.교육부는 거리두기 2단계까지 유치원생과 초 1~2학년을 밀집도(전교생 중 등교 가능한 인원) 기준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돌봄 공백이 발생하고 발달 단계상 원격 수업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서다. 진로ㆍ진학 지도가 시급한 고교생도 매일 등교가 원칙이다.아울러 특수학교(급) 학생과 소규모 학교는 2.5단계까지 밀집도 적용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1-03-01 16:13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9만명을 넘어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전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55명 늘어 누적 9만29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해 1월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후 1년하고도 40일만에 9만명 선을 넘었다. 지난달 5일(8만131명) 8만명대로 올라선 이후 24일만이다.경기지역 신규 확진자는 160명 늘어 누적 2만3천74명을 기록했다.전날 도내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이천시의 한 박스제조업체에서 직원 18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1-03-01 15:32

#수원역 13번 출구 바로 앞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J씨(49)는 비싼 임대료를 내고도 흔히 ‘역세권’ 위치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대다수 손님이 지도앱(APP)을 통해 역 출구 위치를 보고 가게를 찾아오지만, J씨의 가게가 있는 ‘13번 출구’는 지도앱에서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J씨는 “손님들이 전화가 와도 찾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기 일쑤”라며 “배달 기사들도 헤매는 경우가 많아 답답한 실정”이라고 했다.카카오ㆍ네이버 등 지도앱에서 수원역 일부 출입구가 표시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28일 카카오와

사회일반 | 장건 기자 | 2021-02-28 18:48

수원 권선지구단위계획이 변경을 앞두고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28일 수원시와 HDC현대산업개발 등에 따르면 현산은 권선지구에 ‘국내 최대 단일 브랜드 단지’ 수원아이파크시티(1~9단지ㆍ총 6천658세대)를 조성하며, 2009년 분양 당시 병원ㆍ쇼핑센터 등 편의시설 건립을 약속했다. 해당 부지들은 현재까지 미개발 상태로 남았는데, 최근 현산에서 계획 변경(안)을 공개하며 잡음이 시작됐다.현산은 새로운 유휴부지 추진계획에서 상업용지(D1), 아파트 및 판매시설용지(C8ㆍF1ㆍF2) 등 부지에 대해 용도 변경을 계획하고 있다. 현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2-28 18:44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법원이 3ㆍ1절 서울 도심집회 일부를 조건부로 허가, 재확산의 기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지난해 광복절 도심 집회에서 당초 100명으로 허가를 받았으나 4만명이 넘게 모이는 등 조건부 허용이 현장에서 대규모 행사로 커질 가능성에 크기 때문이다.이 후 법원은 개천절과 한글날 땐 10명 미만의 차량 시위만 허용해 왔으나, 3ㆍ1절 집회 땐 10명 미만 차량 시위에 일부 2~30명 소규모 집회까지 허용되면서 비상이 걸렸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56명 늘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1-02-28 18:20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금금지 사건 수사 당시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수원시점에 진술서를 제출, 사실상 소환 요청에 불응했다.28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 이정섭 형사3부장 수사팀은 지난 26일 이 지검장에게 세 번째 출석요구서를 보내면서 편한 날짜와 장소를 정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조처했다.검찰은 지난 18일 이 지검장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지난 주말과 이번 주 초 두 차례에 걸쳐 출석요구서를 전달한 바 있다.이 지검장이 이에 대해 “시일이 촉박하다”는 등의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2-28 16:33

2021학년도 새 학기부터 전국 초중고교 전문 무상교육이 완성된다.교육부는 2019년 2학기 고3, 2020년 고2에 이어 2021년 신 학기부터 고1도 무상교육 대열에 합류한다고 28일 밝혔다. 고교 무상교육이 전면 실시됨에 따라 2004년 참여 정부에서 중학교 무상교육을 완성한 이후 17년 만에 초중고 무상교육이 달성됐다.고교 무상교육은 기존에 학생들이 납부하던 입학금, 수업료, 학교 운영지원비, 교과서비를 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현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 중 하나였다.올해 고교 무상교육 대상은 1~3학년 총 124만여명이다.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1-02-28 16:21

은수미 성남시장 비서관에게 시장 수사자료를 보여준 의혹을 받던 경찰관이 구속기로에 섰다.수원지검은 지난 26일 성남수정경찰서 소속 A경감에 대해 공무상 비밀 누설 협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4일 전후로 진행될 전망이다.A 경감은 2018년 10월 은 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던 당시 비서관을 만나 수사 결과 보고서를 보여주는 등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은 시장의 비서관인 이모씨는 “2018년 10월13일 A경감을 만나 은 시장의 수사 결과 보고서를 살펴봤다”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2-28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