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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자치법규상 불합리한 공공요금 미반환규정에 대해 일제 정비에 나선다.행정안전부는 자치법규상 공공요금 미반환규정 400여 건의 개정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공공요금 미반환규정’은 공공시설 사용료 등 각종 공공요금과 관련해 이미 납부한 요금을 반환하지 않도록 한 규정이다.다만, 미반환규정은 공공요금을 잘못 납부했거나 공공요금 부과처분이 취소된 경우 등 법상 반환의무를 부담하는 경우까지 공공요금을 반환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어 상위법령에 위반될 수 있다.또 반환의무가 있는 경우인지 불명확해 반환을 거부하거나, 담당자가 적극적으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28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김봉준 인사비서관 후임으로 권용일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48·사법연수원 31기)을 승진 임명했다.권 신임 비서관은 대구 경상고, 경북대 공법학과를 나와 41회 사법고시를 거쳐 권용일 법률사무소에서 활동했다.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변호사로 알려졌다.내년 총선에서 남양주을 지역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전임 김봉준 인사비서관은 당에 복귀해 총선대비 인재영입 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그는 2015년 문 대통령이 당대표였을 때부터 ‘문재인의 인사 참모’ 역할을 해왔다. 지난 대선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27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북한과 미국 양국 간에 3차 정상회담에 관한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북미 협상의 재개를 통해 다음 단계로 나가게 될 것이다. 이제 그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본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연합뉴스 및 세계 6대 뉴스통신사 합동 서면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변함없이 서로에 대한 신뢰를 표명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하노이 회담을 통해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가 선행된 상태의 물밑대화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남북 간에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27

정부가 자동차의 연식, 유종, 오염물질 배출 정도에 따라 구분하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분류를 완료했다.환경부는 6월 말 기준 2천320만대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을 분류한 결과, 1등급 129만대라고 26일 밝혔다. 2등급은 914만대, 3등급 844만대, 4등급 186만대, 5등급은 247만대로 2~4등급이 약 84%를 차지했다.1등급은 승용차의 경우 전기차 또는 수소차나 2016년 12월 이후 출시된 휘발유(하이브리드) 모델, 가스차(하이브리드)가 해당한다. 2016년 이후 출시된 휘발유차나 2013년 이후 출시된 가스차와 20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27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7월 하순 중폭 이상의 총선용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청와대 참모진들이 순차적으로 비서실을 떠나면서 문재인 정부 내 인적 쇄신의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청와대와 여권의 한 고위 관계자는 25일 본보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내달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대정부 질문 시기가 끝나는 7월 말에서 8월 초 개각이 유력해 보인다”며 “총선 등을 고려, 상당폭의 내각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새로운 3기 내각으로 9월 정기국회를 대비하려면 표결을 거쳐야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26

오는 2022년부터 공무원 9급 공개채용 시험의 모든 행정직군 선택과목에서 사회, 과학, 수학 등 고교과목이 제외되고 직렬(류)별 전문과목이 필수화된다.인사혁신처는 26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 시험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현행 9급 공채 필기시험은 5과목으로 공무원의 기본 소양을 평가하는 필수과목 3개와 전문지식 등을 평가하는 선택과목 2개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은 필수·선택 과목 구분없이 2개 과목만 선택해 시험을 보면 됐다.하지만, 전문과목을 선택하지 않고 합격하는 신규 공무원 비율이 높아지면서 기본적인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26

앞으로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일회용 기저귀 중 감염 우려가 낮은 기저귀는 의료폐기물 분류에서 제외된다. 다만, 감염 우려가 없더라도 보관 및 운반과정에서 위생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보관·수집·운반기준을 준수하도록 했다.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입법안은 의료폐기물로 분류하는 일회용 기저귀를 감염병 환자 등에게서 배출되는 일회용 기저귀, 혈액이 묻은 일회용 기저귀 등으로 한정했다.일회용 기저귀를 배출할 때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26

7월부터 국가에 등록된 장애인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구분되고, 기존 1∼6급 장애등급제는 폐지된다.보건복지부는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다음 달부터 장애등급제를 폐지하고,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를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학적 심사에 기반해 장애인을 1∼6급으로 구분하던 장애인등급제는 도입 31년 만에 없어진다.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장애등급을 없애고, 장애인을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중증)과 ‘심하지 않은 장애인’(경증)으로 단순하게 구분하기로 했다. 기존 1∼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26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유한 공용차량 등 물품을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휴일에 무료로 빌려준다.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자체가 보유한 물품을 토요일이나 공휴일에 한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빌려줄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았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자가용을 구입할 여력이 없는 사회 취약계층이 지자체에 신청하면 휴일에 공용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정안은 또 수의계약으로 일반재산(행정재산 외에 모든 공유자산)을 빌려줄 수 있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26

앞으로 음주운전에 처음 적발된 공무원이라도 최소 ‘감봉’(봉급 삭감) 처분을 받도록 음주운전 징계가 강화된다.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25일 공포·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무원 징계 종류는 견책-감봉-정직-강등-해임-파면의 순으로 처분이 높아진다.개정안은 음주운전 유형별로 징계 기준을 1단계씩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개정된 도로교통법상 면허취소 기준(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도 반영했다.이에 따라 최초 음주운전은 지금까지 혈중알코올농도가 0.1% 미만이면 ‘견책 또는 감봉’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