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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년간 도내를 순회하며 무용과 악기 연주를 선보여 온 김미경ㆍ이대원(이상 49) 부부가 올해는 2세들과 함께 색다른 공연을 열어 눈길을 모았다.앞서 이들은 지난해 5월31일 2019 국립국악원 요일별 기획공연 무대의 가족의 사랑이야기 편에서 아들 현수씨(23)와 함께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올해 공연에서는 뮤지컬배우 지망생인 딸 현아양(19ㆍ화성봉담고)까지 함께 무대에 서 의미를 더했다.김미경ㆍ이대원 부부와 자녀 현수ㆍ현아가 공연을 지난 1일 비대면으로 성료했다.부제로

공연·전시 | 권재민 기자 | 2020-12-09 13:05

‘비대면’이 일상이 되면서 환대받아야 할 전시 공간은 예술가와 관객 모두를 거부한다. 낯설지만 새로운 세상에 적응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가능한 창작활동과 예술적 교류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담은 전시가 열린다.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와 안산문화재단은 안산 단원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기관협력 전시 를 8일 개막했다.이번 전시는 2020년 경기창작센터 입주 큐레이터로 선정된 이문석, 황아람 2인의 작가가 기획하고, 입주 작가 김수나, 엄유정, 오민수, 임철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0-12-08 11:09

한국사진작가협회 수원지부는 을 오는 8일부터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연다.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외 작가 112명의 작품 167점을 선보인다. 국내 작가의 경우 김범순, 박정순, 설병훈, 신현희 작가 등 107명이 선보인 ‘무제’ 작품 107점이 눈에 띈다. 각 작품은 제목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저마가 개성넘치는 구도와 소재로 관객 맞이에 나설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임삼진 작가의 작품은 거울왜곡이 일어나는 공간 속을 뛰어다니는 아이들과 거울에 비친 아이들의 왜곡된 모습을 대비시켜 볼 거리를

공연·전시 | 권재민 기자 | 2020-12-06 14:27

‘차(茶)’ 문화 속에 담긴 청자 이야기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한국도자재단은 기획전 를 지난 4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개막했다.이번 기획전은 한국 청자문화에 밑거름이 된 ‘차(茶)’에 주목해 차 문화와 함께 다양하게 전개된 고려시대 생활도자를 선보인다. 우리 역사상 차 문화가 가장 발달했던 고려시대 청자 탄생의 시초가 된 다구의 발달 과정 등을 통해 차 문화에 담긴 청자 역사를 되짚어 본다. 고려 청자 탄생의 바탕이 된 차 도구 등을 관람할 수 있다.전시는 1부 ‘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0-12-06 13:57

경기아트센터는 대표 브랜드 공연 ‘11시의 클래식’의 마지막 무대 를 오는 3일 오전 11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연다. 에서는 주목받는 첼리스트 문태국과 피아니스트 한지호가 따뜻한 선율로 2020년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문태국(Vc.)과 한지호(Pf.)는 슈만의 환상소곡집,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베토벤 첼로 소나타 1번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소극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첼리스트 문태국은 제15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최연소대상, 독일 올덴부르그 청소년국제콩쿠르 1등을 비롯해 국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0-12-01 10:03

도심 한가운데서 예술 영상이 일상 속 시민들과 만난다.경기문화재단은 공공예술 ‘ㄱㄱ게릴라영상쑈 ’을 3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외부 전광판을 통해 상영한다. 전시는 시각예술가 11인ㆍ팀의 영상 작품 19편으로 구성해 전시 시간 중 총 24일간 1, 2부로 나누어 선보인다.‘ㄱㄱ게릴라영상쑈 ’은 일상 속에서 우연하게 영상 작품을 만나고 자연스럽게 감상할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팬데믹의 장기화로 도민들의 우울감이 확산되고 이동 제한으로 예술 관람의 기회가 축소된 상황에서 예술과의 접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0-11-30 10:38

코로나19 사태가 10개월째를 넘어가면서 문화향유 기회가 줄고 사회분위기는 가라앉은 가운데 수원시립합창단이 시민을 위한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수원시립합창단은 영국 크리스마스 합창곡을 주 테마로 한 을 다음달 10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연다.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대면 공연을 비롯해 합창단 유튜브 채널로 비대면 생중계 되는 이번 공연은 합창단의 제176회 정기연주회라 의미가 깊다.공연의 포문은 영국의 대표적인 현대 작곡가

공연·전시 | 권재민 기자 | 2020-11-29 15:12

“오늘 꿈을 꿨죠. 엄마가 활짝 웃으며 날 안아주는 꿈. 정말이지 난 꿈에서 깨기 싫었어…제발 마음을 열어줘요. 내게 사랑을 주세요.”지난 23일 오전 10시 수원시립공연단 건물 1층 연습실에서는 비말 방지용 보호막을 얼굴에 착용한 배우들이 저마다 대본을 읽고 공연 연습을 시작했다. 윤명인 배우의 가 울려퍼지며 연습이 시작됐다. 윤 배우가 맡은 배역인 ‘벨라’는 엄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발달장애 여성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갈구하고 형제와 조카를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나는 인물이다. 윤 배우의 표정과 발성 모두 벨라의 심

공연·전시 | 권재민 기자 | 2020-11-24 11:10

“장소와 시간, 사정에 구애받지 않는 봉사를 해 왔고 앞으로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가수 안주연씨(67)는 지난 30년에 걸친 봉사활동을 되돌아보며 봉사의 참 의미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안씨는 지난 1980년대 후반부터 지인들과 함께 수원과 인근 시ㆍ군 사찰, 아동보호센터, 노인 복지시설 등을 오가며 월 2~3회씩 봉사활동을 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1997년부터는 자신의 장기인 노래를 살려 공연 봉사에 나서기 시작했다.노인 복지시설을 자주 방문하는 안씨는 , 등 해당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곡들로 노인들에

공연·전시 | 권재민 기자 | 2020-11-24 10:35

라인챔버오케스트라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누림아트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이번 연주회는 한국가곡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한국가곡의 밤’을 주제로 한다.브람스 헝가리안 댄스를 시작으로 이은상의 시, 홍난파 곡의 사랑을 비롯해 산촌, 내 마음, 고향의 노래, 꽃 구름 속에, 임이 오시는지 등 한국가곡 100주년에 걸맞은 고전가곡과 신작가곡을 라인성악앙상블 단원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인챔버오케스트라는 지난 2018년 화성시 서부지역에서 클래식의 보급과 문화 활동을 위해 창단됐다. 음악의 무한한 가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0-11-24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