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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 운전자가 횡단보도 신호등을 들이받은 뒤 택시를 타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9일 오전 5시께 부천시 중동 한 사거리에서 제네시스 승용차가 횡단보도 신호등을 들이받은 것을 다른 운전자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신고자는 “한 남성 운전자가 사고를 낸 뒤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사고 차량의 번호를 토대로 차주가 50대 여성인 것을 확인, 실제 차량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 운전자를 추적해 음주상태 여부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부천=오세광기자

사건·사고·판결 | 오세광 기자 | 2019-06-09

음주운전을 사망사고를 내 징역 4년6월을 선고받았던 배우 박해미의 전 남편 황민(46)씨가 항소심을 통해 감형받았다.의정부지법 제2형사부는 지난 7일 황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4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6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음주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은 이후에는 별다른 처벌 전력이 없고 일부 피해자와는 합의해 처벌을 원치 않은 점 등으로 봤을 때 원심에서 내려진 형은 무겁다”며 감형 이유를 밝혔다.앞서 지난해 12월 의정부지법 형사 1단독 정우정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구속기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06-09

고유정이 살해한 전 남편으로 추정되는 유해 일부가 인천시 서구 재활용품업체에서 발견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 인천 서구의 재활용품업체에서 고유정씨(36)의 전 남편 강모씨(36)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일부를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김포시 소각장에서 500∼600도로 고열 처리된 뒤 해당 업체로 옮겨진 뼈는 3㎝ 이하로 조각난 채 발견됐다.경찰은 지난달 31일 고씨가 김포시 아버지 명의 아파트 내 쓰레기 분류함에서 전 남편 강씨의 시신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흰색 종량제봉투를 버리는 모습을 확인하고 수사력을 집중해 왔다.경찰은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06-09

시흥의 한 이면도로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9일 오전 8시 51분께 시흥시 과림동 제2경인고속도로 옆 이면도로에 세워진 그랜저 승용차에서 A씨(81)와 부인(77), 딸(54), 아들(50)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께 “평소 차가 주차돼 있지 않는 곳에 지난 6일 오후 7시께부터 차가 세워져 있는데 안에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 등이 숨져 있는 것을 확인, 경찰에 인계했다.차 안에서는 극단적 선택에 쓰이는 도구가 발견됐으

사건·사고·판결 | 이성남 기자 | 2019-06-09

시흥의 한 이면도로에 세워진 차량에서 80대 아버지를 포함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9일 오전 8시 51분께 시흥시 과림동 제2경인고속도로 옆 이면도로에 세워진 그랜저 안에서 A씨(81)와 부인(77), 딸(54), 아들(50)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께 “평소 차가 주차돼 있지 않는 곳에 6일 저녁 7시께부터 차가 세워져 있는데 안에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이들을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다.차 안에서는 극단적 선택에 쓰이는 도구가 발견됐으며 유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06-09

용 시험에 합격하고 연수를 받던 남자 교육생이 수업시간에 여자 교육생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돼 퇴학당했다.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연수를 받던 5급 공채 합격자 A 씨는 수업시간 중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 교육생 B 씨의 뒷모습을 B 씨의 동의 없이 촬영하다 적발됐다.B 씨는 곧바로 문제를 제기했고 인재개발원 교육생 윤리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논의한 결과 A 씨의 행위가 교육생으로서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지난달 퇴학 조치를 결정했다.인사혁신처 관계자는 "해당 가해자는 퇴학 처분에 따라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6-08

50대 사업가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도주 중인 조직폭력배 부두목의 행방이 3주 가까이 묘연한 상태다. 아직 핵심 단서를 확보하지 못한 경찰은 공개수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달 21일 밤 10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의 한 주차장에 있던 차량 안에서 50대 부동산 업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조직폭력배 부두목 60살 조 모 씨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후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지만, 아직도 조 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조 씨는 경찰의 수사망을 벗어나기 위해 자기 명의의 휴대전화나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등

사건·사고·판결 | 성은희 기자 | 2019-06-08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36 여)의 얼굴이 7일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7일 오후 4시쯤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수사를 받기 위해 유치장에서 나와 형사과 내 진술녹화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얼굴이 드러났다.고 씨는 검은색 긴팔 니트와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진술녹화실로 들어갔다.포승줄과 수갑에 묶인 고유정의 오른손엔 흰색 붕대가 감겨 있었고, 얼굴을 가렸던 긴 머리카락은 뒤로 묶었으며, 표정은 담담한 듯 보였다.이 날 촬영은 지난 6일 얼굴 공개 당시 고 씨가 고개

사건·사고·판결 | 성은희 기자 | 2019-06-08

7일 오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에서 추돌사고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를 인양할 대형 수상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사고지점에 도착했다.다뉴브강의 수위가 좀처럼 낮아지지 않아 9일에나 도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관측을 깨고 클라크 아담은 이날 문제없이 교각 두 개를 통과, 침몰사고 현장의 인양 포인트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다.이로써 인양준비 과정의 최대 난제로 꼽혀온 크레인의 사고지점 이동이 해결됨에 따라 침몰 선체 인양작업은 예정대로 9일 이뤄질 전망이다.정부 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클라크 아담은 사

사건·사고·판결 | 성은희 기자 | 2019-06-08

7일 오후 1시경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의 한 곰 사육농장에서 반달곰 1마리가 탈출했다가 20여 분만에 포획됐다.이날 소방당국은 “곰이 탈출해 마을을 배회한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 농장 인근 민가와 축대 사이에 탈출한 반달곰이 들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이에 마취총을 발사해 반달곰을 포획한 뒤 농장 관계자와 함께 사육농장으로 이송했다.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탈출 사고가 난 곰 사육농장은 2012년 7월 키우던 반달곰 2마리가 탈출해 끝내 사살됐던 곳과 같은 농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당시 같은 해

사건·사고·판결 | 성은희 기자 | 201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