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13건)

지난해 경인지역 신규 임대사업자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여파로 증가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풀이된다.국토교통부는 작년 한 해 동안 경기도와 인천 등 경인지역 임대주택 사업자로 3만 849명이 신규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5만 3천639명에 비하면 42.5% 감소한 것이다. 이는 정부가 등록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계속 축소하고, 갭투자 억제 대책을 내놓음에 따라 신규 임대 등록자 증가세가 꺾인 것으로 해석된다.전국으로 보면 지난해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7만 3천855명으로 1년

부동산 | 홍완식 기자 | 2020-02-03 18:16

지난해 수도권에 공급된 공공임대 주택이 전체 공급물량의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ㆍ도별 공급량을 보면 경기도가 4만 7천 채로 가장 많았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수도권에 공공임대주택을 8만 4천 채 공급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 13만 9천 채의 60%에 달하는 것이다.시ㆍ도별 공급물량을 보면 경기도가 4만 7천 채로 가장 많고 서울이 2만 8천 채, 인천 8천 채, 경남 7천 채 등 순으로 나타났다.이런 가운데 정부는 작년 공공임대 주택을 목표치보다 3천 채 추가 공급했다. 2

부동산 | 홍완식 기자 | 2020-02-02 14:25

앞으로 ‘꼬마빌딩’ 등 소규모 비(非)주거용 부동산의 편법 증여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국세청이 소규모 비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상속ㆍ증여세를 매길 때 외부 감정평가기관을 동원해 ‘시가(시장가격)’를 꼼꼼히 따질 예정이기 때문이다.2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올해부터 비주거용 부동산의 상속ㆍ증여세 결정 과정에서 공신력을 갖춘 둘 이상의 감정기관에 평가를 의뢰하고 이들이 제시한 감정가액을 기준으로 상속ㆍ증여재산을 평가할 계획이다.감정평가 대상은 상속ㆍ증여 부동산 가운데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비거주용 부동산(국세

부동산 | 홍완식 기자 | 2020-02-02 13:59

지난해 경기도 전ㆍ월세 가격이 14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 전환했다.28일 통계청 품목성질별 소비자물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집세지수는 104.89(2015년=100)로 전년(105.02)보다 0.13% 하락했다. 경기도 집세 지수가 하락세로 전환한 것은 2005년(-0.6%) 이후 처음이다. 경기도는 전세와 월세 모두 0.1%씩 하락하며 집세지수가 0.13% 내려 앉았다.작년 전국 집세 지수는 104.04로, 전년(104.15)보다 0.11% 하락했다. 전국 집세 지수가 하락세로 전환한 것은 역시 2005년(-0.2%)

부동산 | 홍완식 기자 | 2020-01-28 18:32

지난해 하남시 땅값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과천과 용인 등도 3기 신도시 개발과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등의 영향으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 과열 양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가가 3.92% 상승한 가운데 하남시는 6.90%의 지가 상승률을 보였다. 하남시는 3기 신도시 건설과 감일지구 조성, 지하철 3ㆍ5호선 연장 등 각종 개발 호재에 힘입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는 분석이다.이어 과천시(6.32%)와 용인시 처인구(6.20%) 역시 6%대 상승

부동산 | 김태희 기자 | 2020-01-27 16:21

지난해 10만 건이 넘는 부동산 허위매물이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 이상은 실제 허위매물로 판명됐다.22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허위매물 신고량은 10만 3천793건으로 2018년 신고량(11만 6천12건)보다 소폭 감소했다. 이 가운데 실제 확인된 허위 매물량은 5만 9천368건(57.1%)으로 집계됐다.전체 신고 가운데 4만 1천205건(39.7%)이 4분기(10∼12월)에 집중됐다. 센터는 “지난해 상반기 잠잠했던 부동산 시장이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들썩이는 모습이었다”

부동산 | 홍완식 기자 | 2020-01-22 16:26

경기도 용인의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건수가 전국에서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허위매물 신고량은 10만3천793건으로, 2018년 신고량(11만6천12건)보다 소폭 감소했다.이 중 실제 확인된 허위 매물량은 5만9천368건(57.1%)으로 집계됐다.지역별 허위매물 신고 건수를 보면 경기 용인시(8천693건), 서울 송파구(5천387건), 서울 강남구(5천284건), 경기 수원시(4천890건), 서울 서대문구(4천659건), 경기 성남시(4천342건) 등의 순으

부동산 | 장영준 기자 | 2020-01-22 12:36

9억 원이 넘는 주택보유자에 대한 전세대출 규제가 20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고가주택을 사려면 전세대출을 갚아야 하고, 전세대출을 계속 쓰려면 고가주택을 매각해야 한다.20일부터 시행되는 12ㆍ16 부동산 대책 중 전세대출 규제방안 세부 내용을 보면 시가 9억 원을 넘는 고가주택 보유자가 SGI서울보증의 전세대출보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이는 시가 9억 원이 넘는 고가주택 보유자는 전세대출을 어디서도 받을 수 없게 된다는 의미다.정부는 지난해 10ㆍ1 대책에서 고가주택 보유자에 대해 공적 전세대출보증(주택금융공사ㆍ주택도시보증

부동산 | 홍완식 기자 | 2020-01-19 14:09

경기도는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과 금토동 일원 43만1천948㎡를 19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고 밝혔다.도는 이 지역 개발사업지 내 사유지 토지 보상이 모두 완료돼 투기적 요소가 완화됐다고 판단해 해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도내에서 지정·관리되고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면적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사업지를 비롯해 모두 13개 시군, 25개 지구에 281.06㎢가 남았다.앞서 도는 2015년 1월 이 지역을 '판교 창조경제밸리 육성사업 지구'로 지정하면서 토지 투기가 우려됨에 따라 이 일대를 토지거래허

부동산 | 연합뉴스 | 2020-01-19 08:05

12·16대책 이후 교통 호재에 힘입어 경기도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16일 한국감정원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경기도 주간 아파트값은 0.18%로, 지난주(0.14%)보다 상승폭이 커졌다.서울 고가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의 여파와 더불어 수원·용인 등 수도권 교통 호재 지역에 규제를 피한 투자 수요가 몰리며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대책 발표 이후 하락과 보합을 보이던 과천의 아파트값은 금주 0.13% 상승했고, 광명시도 0.39%로 지난주(0.31%)보다 오름폭이 커졌다.특히 수원 팔달구는 지난주 0.43%에서 금

부동산 | 장영준 기자 | 2020-01-1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