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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정부와 민간이 4년간 노후 기반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8조원씩 32조원을 투자한다. 열수송관, 통신구 등 지하시설물의 긴급보수와 지하공간통합지도 구축도 추진된다.정부는 18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국무회의에서 확정해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백석역 열수송관 파열 등 지하시설물 사고가 잇따르자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1월 노후 기반시설에 대한 안전강화 대책 수립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정부는 먼저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등을 반영해 올해부터 열수송관·통신구 등 지하시설물의 긴급보수를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19

다음달부터 지방세 고지와 납부를 스마트폰으로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행정안전부는 “진영 장관이 이 같은 제도 시행을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금융결제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과 ‘지방세 모바일 고지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행안부는 ‘지방세 모바일 고지·납부제’의 본격 시행에 앞서 19일부터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모바일 고지서 신청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모바일 고지서는 신청에 동의한 사람에 한해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19

교육부 내 차관보(1급) 직위가 만들어진다. 이명박 정부 시절이던 2008년 이후 11년 만의 부활이다.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사회부총리의 사회정책 조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부 차관보를 신설하고 사회정책총괄담당관과 실무인력 등 총 9명을 증원하는 내용의 ‘교육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령안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직제개정안은 25일 공포된다.장ㆍ차관을 보좌하는 차관보는 현재 기획재정부와 외교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농림축산식품부ㆍ산업통상자원부 등 5개 부처에 있다. 신설되는 교육부 차관보는 사회관계장관회의 간사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19

앞으로 장애인등급제가 ‘장애등급’ 아닌 ‘장애정도’에 따라 연금을 받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장애인연금 수급 대상인 중증장애인의 범위 등을 규정하는 ‘장애인연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7월 1일부터 장애인연금의 수급 대상인 중증장애인을 ‘장애 등급’ 대신 ‘장애 정도’ 기준으로 정의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장애인연금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중증장애인의 범위를 규정하려는 것이다. 이에 따라 1988년 시행돼 31년을 이어온 ‘장애등급제’가 단계적으로 폐지된다.현재 장애인연금은 장애인등급제에 따라 1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18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59·사법연수원 23기)을 지명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제청을 받고 문무일 검찰총장 후임에 윤 지검장을 지명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문무일 검찰총장이 사법연수원 18기라는 점에서 문 대통령이 5기수 아래의 윤석열 지검장을 발탁한 것은 파격으로 여겨진다.통상 신임 검찰총장이 임명되면 선배와 동기 기수들이 옷을 벗는 관행에 따라 연수원 19~23기 검찰 고위직들은 줄줄이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검찰에도 대규모 후속 인사가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18

통일부는 17일 “남북 정상회담이 조기에 개최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미 문재인 대통령도 한미 정상회담 이전에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말씀을 하신 바 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주 북유럽 순방 기간에 6월 말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전 남북 정상회담의 개최 필요성을 언급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결정에 달렸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이 대변인은 정부가 추진 중인 대북 식량지원 문제에 대해서는 “국제기구를 통해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18

앞으로 11년 이상 재직한 7급 공무원들의 6급 ‘근속승진’이 늘어나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방공무원 임용령’과 ‘지방공무원 보수규정’ 개정안을 지난 13일 입법예고 했다고 17일 밝혔다.행안부에 따르면 개정안은 7급의 인사 적체를 해소하고, 적극 행정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게 골자다. 우선 7급 공무원의 6급 근속승진 가능 인원이 현행 30%에서 40%로 확대된다. 근속승진은 7급·8급·9급 공무원이 일정 기간을 채우면 승진시켜 주는 제도다. 7급이 6급이 되려면 11년 이상 재직해야 하는데, 그간 기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18

문무일 검찰총장 후임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59ㆍ사법연수원 23기)이 지명됐다.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전 관저에서 박상기 법무부장관으로부터 검찰총장 임명제청 건에 관한 보고를 받고, 윤 지검장을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윤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월 검사장으로 승진, 고검장이 맡던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탁됐다. 이연우기자

정부 | 이연우 기자 | 2019-06-17

문재인 대통령이 6박 8일간의 북유럽 3개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16일 귀국한 가운데 순방 성과를 토대로 국내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주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스웨덴을 끝으로 북유럽 3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기 전 ‘스웨덴을 떠나며’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뒤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순방의 성과가 경제 활력과 한반도 평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우리와 스웨덴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을 잇는 5G 시대를 이끌고 있다”며 “

정부 | 정금민 기자 | 2019-06-17

정부 각 부처가 약 500조 원 규모의 내년도 지출 계획안을 제출했다.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각 부처가 제출한 2020년도 예산·기금 총 지출 규모는 498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예산 469조 6천억 원 보다 6.2% 증가한 수준이다. 예산 요구 증가폭은 2018년도 6.0%, 올해 6.8%, 내년도 6.2%로 3년 연속 6%대를 기록하고 있다.분야별로 보면 복지·R&D·국방 등 9개 분야는 예산 요구액이 올해보다 늘었지만, SOC·농림·산업 등 3개 분야는 줄었다. 특히 보건·복지·고용은 한국형 실업부조 도입과

정부 | 김재민 기자 |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