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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북 강경대응으로 전환하고 북한을 향해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문 대통령을 향한 비난에는 “더이상 감내하지 않겠다”며 강력대응을 예고했다.청와대와 국방부, 통일부는 17일 잇따라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막말에 가까운 담화와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예고 등을 강하게 비판했다.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이날 브리핑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사 등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담화를 낸 것과 관련해 “이는 그간 남북 정상 간 쌓은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정부 | 강해인 기자 | 2020-06-17 21:00

스마트모빌리티 시대의 핵심 이동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동보드의 배터리 안전 기준이 강화될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동보드 안전기준 개정안에 대한 업계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해 화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현재 전동킥보드 등 전동보드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확인 대상 생활용품(KC 마크 및 안전확인 신고번호 부착의무)에 해당한다. 개정안은 화재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전동보드 배터리를 전동보드 안전기준과 분리해 ‘KC 안전확인 대상 전기용품’으로 별도 관리하고, 배터리를 새

정부 | 강해인 기자 | 2020-06-17 21:00

정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과 징수 유예 등 지원한다.행정안전부는 신종 코로나바이서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지방세, 지방세외수입 분야 등에서 납부기한 연장 등의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지방세 분야에서는 지역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2월5일부터 납부기한 연장·징수유예 등의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당사자들의 신청에 따른 지원규모는 현재까지 약 3천289억원 수준이다.지방세의 납부기한 연장이 3천96억

정부 | 강해인 기자 | 2020-06-17 16:55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7일 남북관계 악화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김 장관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남북관계 악화에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많은 국민들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다”라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김 장관의 사퇴는 지난 4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 이후 13일 만이며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하루 만에 이뤄졌다. 사퇴를 결심한 결정적 배경에는 개성 연락사무소의 폭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

정부 | 강해인 기자 | 2020-06-17 16:48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 폭파와 관련, 정부가 유감을 표시하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청와대는 16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북측이 상황을 계속 악화시키는 조치를 취할 경우 우리는 그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김유근 NSC 사무처장은 상임위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정부는 오늘 북측이 2018년 판문점선언에 의해 개설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일방적으로 폭파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북측

정부 | 강해인 기자 | 2020-06-16 21:00

앞으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강좌를 수강하려는 국민은 앞으로 카카오톡으로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카카오와 17일 오후 성남시에 있는 카카오 판교사옥에서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현재는 주민자치센터의 교양ㆍ전문강좌를 수강하거나, 구청의 강당이나 회의실 등 공공시설을 이용하려면 지자체 누리집이나 공유 누리에 접속해 신청해야 한다.앞으로 정부가 먼저 오픈API를 개발하고, 카카오가 카카오톡 등의 서비스와 이를 연계하면, 국민이 카카오 앱으로도 강좌수강이나 시설이용을 할

정부 | 강해인 기자 | 2020-06-16 17:00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풍선효과를 근절하기 위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묶는 등 규제지역을 대폭 확대하는 등의 추가 부동산 대책을 내놓는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이르면 17일 녹실회의 직후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정부는 부동산 비규제지역에 투기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를 막기 위해 수도권에서 파주와 연천 등 접경지를 제외한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조정대상지역에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9억원 이하에는 50%, 9억원 초과엔 30%가 적용되고 총

정부 | 장영준 기자 | 2020-06-16 11:19

행정안전부 내 행정경험 부족·세대갈등 우려 문제 해소를 위해 혁신활동 연구모임인 ‘혁신선도그룹’이 활동에 들어간다.행안부는 16일 정부 세종청사 본관 대회의실에서 혁신선도그룹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혁신선도그룹은 첫 직장 시작 1~2년차 새내기 공무원들로 꾸려져 지난해 처음 운영된 ‘체인저’(CHANGER)에 행정경험이 풍부한 과장급 공무원인 ‘혁신리더’가 추가된 회의체다. 각 24명씩 총 48명으로 이뤄졌다.체인저는 지난해 정기적으로 모여 정부혁신 추진과 불합리한 공직 관행 개선을 위한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왔지만,

정부 | 강해인 기자 | 2020-06-15 17:05

정부가 15일 문을 연 일본 산업유산정보센터의 전시 내용 중 강제징용 관련 왜곡된 내용을 포함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정부는 이날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정부는 15일 일반에 공개된 도쿄 소재 일본 산업유산정보센터의 전시 내용에 일본이 2015년 7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일본 근대산업시설의 세계유산 등재 당시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와 일본이 약속한 후속조치가 전혀 이행되지 않은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이어 “일본 정부는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후속조치로서 일본 스스로 인정한 수많은 한

정부 | 강해인 기자 | 2020-06-15 17:05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남북관계에 난관이 조성되고 상황이 엄중할수록 우리는 6·15 선언의 정신과 성과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무거운 마음으로 맞게 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이에 이뤄진 6·15 남북공동선언과 관해 “남과 북의 정상이 6·25전쟁 발발 50년 만에 처음으로 마주앉아 회담한 것은 실로 역사적인 사건이었다”고 평가했다.이어 “그러나 6·15 선

정부 | 강해인 기자 | 2020-06-15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