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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가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0단독 이서윤 판사는 특수협박 및 폭행 등 혐의를 받는 A씨(48)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폭력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 9월 25일 오전 8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전 여자친구 B씨(46)의 얼굴을 여러 차례 주먹으로 때린 혐의 등을 받는다.그는 “도와달라”고 소리치며 도망가는 B씨를 향해 흉기를 들고 뒤쫓아가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A씨는 B씨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26

인천 해역에서 배가 고장나 승선원이 표류하고, 구조 과정에서 선장의 무면허 음주운항 사실이 드러나는 등 각종 사고가 있따랐다.인천해양경찰서는 25일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혐의로 2t급 레저보트 선장 A씨(5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3일 오전 9시께 인천 중구 왕산마리나항에서 영종도 선녀바위 해상까지 음주운항을 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이날 오후 3시 6분께 선녀바위 인근 해상에서 엔진 고장으로 레저보트가 멈춰서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출동한 해경은 인근 하늘바다파출소의 연안구조정으로 보트를 왕산마리나까지 예인하던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19-11-26

맘카페를 이용한 허위·불법 광고(본보 20일자 8면)의 근절을 위해서는 정부의 유치원 정보공시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교육계는 정보공시시스템만 내실있게 운영해도 학부모들이 맘카페에 올라오는 허위 정보에 눈길을 뺏기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2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해 일부 사립유치원들의 비리 사태 이후 감사 처분에 따른 내용과 법령 위반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 등을 모두 공시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단, 2018년도까지는 법을 위반하더라도 조치결과 등을 즉시 이행하면 공시하지 않아도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25

한국지엠(GM) 노조가 새로운 집행부 선출을 위한 선거에 나선다.전임집행부 당시 사측과 여러차례 임금협상을 했지만, 견해차가 커 협상중단을 선언한 후 치러지는 선거라 노사 안팎의 관심이 크다.2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는 총 6개 후보자 팀이 등록을 마쳤다.6개 팀은 강성 2개, 중도 1개, 온건 3개 팀 구도다.이들은 25~26일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1차 투표 이후 12월 2~3일 2차 투표를 한다.노동자들의 우려가 대부분 구조조정 등에 있는 만큼 모든 후보의 공약에 ‘구조조정 우려 해소’가 담겼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25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당한 20대 청년이 직접 중국 현지에서 활동하는 조직원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24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정모씨(22)는 보이스피싱 범인이라며 한 남성을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용오파출소에 인계했다.정씨는 지난 12일 한 대출업체에서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며 이를 위해 금융거래 실적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받았다. 마치 대출이 필요했던 정씨는 업체 측 계좌에 600만원을 입금했다.이후 연락이 끊기자 보이스피싱임을 인지한 정씨는 조직에 여러차례 전화를 걸어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인천사회 | 안하경 기자 | 2019-11-25

경찰이 3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미혼모와 범행에 가담한 그의 지인들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지난 22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씨(24·여)와 그의 지인 B씨(22·여)의 죄명을 살인으로 변경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은 또 이들과 사건 발생 현장인 빌라에서 함께 살던 A씨의 동거남(32)을 살인방조 등의 혐의로, 동거남 친구(32·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상습상해 방조 혐의로 입건했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25

인천지역 건축물 10곳 중 1곳은 불법 증축이나 구조 변경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인천시는 지난 8∼11월 다중이용 건축물 등 정기 점검 건축물에 대한 일제 점검 결과 총 848곳 가운데 102곳(12.02%)에서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주요 적발 사례는 불법 증축 건축물이 98곳으로 가장 많았고, 나머지 4곳은 주요 구조 변경에 따른 적발이다.시는 적발한 건축물의 건축주 등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오는 12월까지 원상복구를 유도할 계획이다.원상복구를 하지 않는 건축주에게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거나 고발하는 등 행정 처분을

인천사회 | 안하경 기자 | 2019-11-25

인천에서 흉기를 휘둘러 또래 남성을 숨지게 한 60대 용의자가 음독을 시도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23일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한 선착장 입구에서 A(69)씨가 B(64)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흉기를 찔려 쓰러진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A씨도 범행 직후 음독을 시도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한 상태이며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용의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11-23

해병대사령부는 2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연평도 포격전 9주기' 추모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2010년 11월 23일 발발한 연평도 포격전 9주기를 맞아 전사자인 고(故) 서정우 하사와 고(故) 문광욱 일병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개최됐다.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은 "우리 해병들은 눈앞에서 포탄이 작렬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누구 하나 숨거나 물러서지 않았다"며 "두 해병의 숭고한 희생은 창설 70주년을 맞은 해병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이 사령관 주관으로 거행된 추모 행사에는 유가족, 참전 장병, 역대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11-23

20대 외국인 남성이 인천공항 화장실에 침입해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하려다가 공항 직원에 붙잡혔다.21일 인천공항경찰단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8시11분께 인도네시아 국적 A씨(24)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 화장실에서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하려다가 환경미화원에게 붙잡혔다.A씨는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간 상황에서 여성이 용변 칸에 들어오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또 피해여성이 강하게 저항하면서 이를 눈치챈 남성 환경미화원에게 붙잡혔다고 경찰은 전했다.A씨는 부산에서 인천공항을 경유한 후 이날 오후에

인천사회 | 송길호 기자 | 201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