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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대학교 사범대학이 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A) 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45개 사범대학 중 11개(24.4%)만 A등급을 받았다.인천대는 사범대학이 ‘올바른 교직소양, 현장중심 전문성, 공동체 소통능력을 겸비한 예비 교원 양성’을 목표로 지역사회 교육공헌에 가치를 두고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말한다.그러면서 대학본부의 지원과 사범대 구성원의 교육혁신을 통해 2016년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A)을 받았으며, 2021학년도 유치원 교사 및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3-01 15:41

인천 부평구는 3월부터 3무(無·1회용품, 자원낭비, 음식물쓰레기 없는)실천으로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를 만든다고 1일 밝혔다.구청사와 의회,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및 산하기관 직원들은 사무실 내에 1회용품 반입을 최대한 자제하고, 텀블러 및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등 1회용품 사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또 부서의 일상경비로 1회용품을 구매할 수 없고, 회의와 행사 추진 시에도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한다.이 밖에도 사무실 내 개인 쓰레기통을 없애고, 각 층에 설치한 분리배출함에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교육

인천뉴스 | 강우진 기자 | 2021-03-01 15:41

인천 서구가 지난해 이뤄낸 혁신적인 성과들을 바탕으로 올해는 소통과 상생을 통해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정을 꿈꾸고 있다.1일 구에 따르면 구의 지역경제 살리기 대표주자는 지역화폐 ‘서로e음’이다.2019년 5월 처음 발행한 서로e음은 서구인구 54만명 중 74%인 4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쓰는 대표 지역화폐로 자리했다. 지역화폐 사용 가능 연령인 만14세 이상 인구 48만명 중에서는 무려 83.3%가 사용하는 수치다.서로e음의 성공에는 지역민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추구한 변화가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시즌 1이 캐시백 10%의

인천 | 김경희 기자 | 2021-03-01 15:41

인천 연수구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전국의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추돌방지형 스마트 자전거도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구는 지역 내 자전거도로 중 버스 이용객, 자전거 이용자, 차량 간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구간에 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해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스마트 자전거도로는 버스 운행 정보 데이터와 실시간으로 연계해 버스 도착을 알려주는 노면 LED를 비롯해 자전거 접근 감지 센서와 노면 전광판 등을 구동하는 스마트시설을 말한다.구는 우선 시범적으로 나사렛병원 등 원도심 7곳, 박문여자고등학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1-03-01 15:41

인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인천사랑상품권 ‘인천e음’이 누적 거래액 5조원을 돌파했다.1일 시에 따르면 2018년 7월부터 올해 2월 24일까지 ‘인천e음 플랫폼’을 통한 거래액은 5조73억원에 달했다. 시는 시민이 직접 충전한 금액과 캐시백을 포함한 올해 인천e음 거래액은 5천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8%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또 인천e음 가입자 수는 올해 들어 4만1천151명이 증가해 총 142만6천759명으로 파악했다.시는 인천e음 발행액 역시 지난해 2조4천945억원으로 전국 발행액 13조3천억원

인천뉴스 | 이승훈 기자 | 2021-03-01 15:41

인천시가 ‘디지털 뉴딜’에 집중한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을 계기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디지털 경제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D.N.A.’로 불리는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의 기술 발전은 산업을 넘어 사회와 시민 삶 전반의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비대면인 온라인 쇼핑 등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도 빨라지고 있다.이 때문에 시는 당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비롯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지방정부 혁신’ 등을 디지털 뉴딜의 중점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1-03-01 15:32

“만세를 부른 것은 결코 죄가 아니다. 조선인으로 당연한 일이거늘….”‘조선독립만세’를 불렀다는 이유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독립운동가 조종서 지사. 그는 일제의 탄압 속에 받아든 판결에 불복하며 이렇게 강조했다. 현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가 있는 용유동(당시 경기도 부천군 용유면)에서 비밀 항일단체인 혈성단을 조직했던 그는 조선의 독립만세를 외친 것은 범죄가 아니라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102년 전 오늘, 인천 시민은 31독립만세 운동을 했다. 태극기를 들고 평화로운 시위를 하던 이들에게 일제는 폭력적인 진압을 서슴지 않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1-02-28 20:12

1919년 3월 1일. 모두가 암흑 속에 숨죽여 살던 그 날.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학생 등 수천 명의 시민이 모여 태극기를 흔들고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르짖은 날이다. 태극기와 함성은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져나가 한반도를 뒤덮으며 독립의 염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이후 인천에선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곳곳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학생부터 교회 신도, 상인 등 수많은 인천시민은 만세를 외치며 밖으로 나왔다. 그중 많은 독립운동가가 일제에 붙잡혀 고문을 당하고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굽힘 없이 독립운동

인천뉴스 | 강우진 기자 | 2021-02-28 17:14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일제의 칼 앞에 맞선 할아버지의 절개는 제게 평생의 자랑입니다.”인천 만세운동의 역사를 쓴 계양구 황어장터 3·1만세운동을 주도한 심혁성 지사의 손자 심현교씨(69)는 할아버지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한다. 심씨가 7살이던 때 유명을 달리한 심 지사는 인천에서 전개한 가장 대규모 만세운동인 황어장터 만세운동의 선봉에 섰다.평소 어려운 이웃을 보면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곳간을 털어주던 심 지사는 나라를 빼앗기고 슬픔에 빠진 국민을 바라볼 수 없어 당당히 일제의 총칼에 맞섰다. 비록 심씨가 어린시절 돌아가시긴 했지

인천뉴스 | 정한승 기자 | 2021-02-28 17:14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이 오래도록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독립운동가 손창신 지사의 딸 손용수씨(87)는 아직도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손지사는 3·1운동 당시 인천공립보통학교(현 인천창영초등학교)에 들어가 전화선을 끊고 동맹휴교를 주도했으며, 이는 인천 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됐다.병환으로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손씨가 딸인 이영란씨(61)를 통해 전한 손 지사의 모습은 따뜻하고 자상한 ‘딸바보’ 그 자체다.손씨는 “늘 아버지가 나를 무릎에 앉혀 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 주셨다”며 “자상하고, 자식을 예뻐하

인천뉴스 | 이지용 기자 | 2021-02-28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