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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4강을 넘어 챔프전을 향한 의지를 보여줬다.인삼공사는 지난 1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ㆍ5전 3선승제) 1차전서 90대80으로 승리, 기선을 제압했다.KBL 역사상 6강 PO 1차전서 승리할 경우 4강 진출 확률은 무려 93.5%가 된다. 1차전 승리가 시리즈에 가져다주는 이점이 많은 상황에서 인삼공사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이다.이날 인삼공사는 3점 슛 5개를 포함 21득점을 기록한 전성현과 ‘더블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1-04-12 14:46

남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4강 PO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인삼공사는 1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PO 1차전서 90대80으로 승리했다.인삼공사는 전성현이 3점 슛 5개 포함 양 팀 최다인 21득점으로 맹활약했고, ‘특급 외국인 선수’ 제러드 설린저가 19득점ㆍ11리바운드, 이재도도 13득점ㆍ9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인삼공사는 KT 김영환과 김현민의 활약에 초반 리드를 빼앗겼지만, 설린저와 변준형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1-04-11 18:13

남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고양 오리온을 가볍게 제압,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전자랜드는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서 오리온을 85대63으로 꺾었다.전자랜드의 완벽한 압승이었다.전자랜드는 정효근(발목)과 이대헌(무릎), 오리온은 이승현(발목)이 각각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승패를 가른 건 외국인 선수의 활약이었다.전자랜드는 조나단 모트리가 31득점, 1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더블 더블’을 달성하면서 맹활약했다. 여기에 이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1-04-10 17:25

남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ㆍ5전3승제)를 앞둔 고양 오리온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정규리그 4위 오리온은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PO에서 5위 인천 전자랜드를 넘어야 1위인 전주 KCC와 4강에서 챔피언전 진출을 다툴 수 있다. 하지만 ‘빅맨’ 이승현이 발목을 다쳐 4강행에 적신호가 켜졌다.이승현은 지난 4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 중 패스 과정에서 상대 제러드 설린저의 발을 밟고 쓰러졌다. 들것에 실려 나간 그는 끝내 코트에 돌아오지 못했고, 오리온은 5점 차로 패해 최종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이 뿐만이 아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1-04-08 15:42

남자 프로농구의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새 외국인선수를 영입한 안양 KGC인삼공사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4위 KGC인삼공사는 지난 21일 홈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전서 97대77로 완승, 2연승 호조를 보이며 26승22패로, 3위 고양 오리온(27승21패)과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시즌 후반들어 상승세가 주춤하던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1일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센터 제러드 설린저(206㎝)를 영입하면서 전혀 다른 팀으로 변모했다. 설린저는 최근 몇 년간 부상으로 경기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우려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1-03-22 15:02

“준우승 징크스를 떨치고 우승해 너무 기쁩니다. 좋은 선수들이 많은만큼 다음 시즌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감독 부임 후 5시즌 만에 정규리그 4위팀의 우승 신화를 쓴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임근배 감독(53)은 담담히 우승 소감을 밝혔다.임 감독은 17일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어준 모든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 늘 정상 문턱에서 아쉽게 주저앉아 구단에 미안했는데 우승해 너무 기쁘다”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구단과 노력의 열매를 맺게 해준 코치진ㆍ선수들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1-03-17 18:32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4위 용인 삼성생명이 15년 만에 여자농구 역사의 새로운 신화 창조를 이룰수 있었던 원동력은 ‘믿음의 팀워크’였다.삼성생명은 지난 15일 밤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최종 5차전서 2년 만에 챔프 등극을 노린 정규리그 2위 청주 KB를 74대57로 완파, 3승 2패로 1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농구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4위 팀이 챔피언에 등극한 최초의 팀이 됐고, 축구, 야구, 배구 등 4대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최초의 정규리그 5할 이하 성적 우승팀의 신화를 썼다.올 시즌 삼성생명은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1-03-16 11:31

여자 프로농구(WKBL) 용인 삼성생명이 마침내 ‘4위의 기적’을 완성했다. 삼성생명은 1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와의 챔피언결정전 최종 5차전서 74-57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종합전적 3승 2패로 1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이 뿐만이 아니다. 삼성생명은 WKBL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4위 팀이 우승을 차지한 팀이 됐다. ‘에이스’ 김한별은 챔피언결정전 MVP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경기 시작과 동시에 삼성생명이 주도권을 잡았다. 김한별과 윤예빈이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1-03-15 21:19

여자 프로농구(WKBL) 용인 삼성생명이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청주 KB에 패하면서 최종전서 우승을 노리게 됐다.삼성생명은 1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KB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서 연장 접전 끝에 82-8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2연승 뒤 내리 2연패를 당한 삼성생명은 오는 1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마지막 5차전서 우승 향방이 갈린다.양 팀은 1쿼터부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삼성생명은 배혜윤과 김단비가, KB는 염윤아와 심성영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두 팀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1-03-13 20:43

플레이오프(PO)에서의 유리한 고지 선점을 위한 안양 KGC인삼공사와 부산 KT, 인천 전자랜드간 4위 싸움이 마지막 6라운드를 시작하는 남자 프로농구의 큰 관심사다.일단은 KT보다 한 경기, 전자랜드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른 4위 KGC(23승20패)가 유리한 상황이다. KGC가 잔여 11경기서 선전한다면 4위 수성은 물론, 한 경기를 더 치른 2.5경기 차 3위 고양 오리온(26승18패)과 경쟁할 수도 있다.KGC는 기대 이하인 외국인 선수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어수선한 분위기를 잡았다. 얼 클락과 크리스 맥컬리 대신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1-03-11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