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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필리핀을 완파하고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해 순항했다.대표팀은 1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2020년 도쿄올림픽 프레 퀄리파잉 토너먼트 2차전 필리핀과 경기에서 114-75로 크게 이겼다. 강이슬이 16점, 신지현(이상 KEB하나은행)이 15점을 넣는 등 출전 선수 12명 전원이 득점했고, 그중 8명이 10점 이상 기록했다. 또 3점슛을 21개나 터뜨리며 17일 뉴질랜드 전을 대비해 슛 감각도 조율했다.이틀 전 중국을 81-80으로 물리친 한국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 선두 자리를 유지했

농구 | 정민훈 기자 | 2019-11-16

연세대 센터 김경원(23·198.1㎝)이 프로농구 신인 전체 2순위로 안양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김경원은 4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KGC인삼공사의 선택을 받았다.올해 대학리그에서 평균 13.5점, 10.8리바운드를 기록한 김경원은 연세대의 우승을 이끌며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또 고려대 센터 박정현(202.6㎝)은 전체 1순위로 창원 LG에 지명됐다.수원 삼일상고 출신의 박정현은 올해 대학리그에서 평균 14.5점, 6.

농구 | 이광희 기자 | 2019-11-04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새 외국인 선수 보리스 사보비치(32·210㎝)를 영입하며 반격에 나선다.세르비아 출신인 사보비치는 파워포워드와 센터를 보는 빅맨 자원으로 폴란드, 러시아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다.오리온은 기존 외국인 선수 마커스 랜드리가 시즌 개막 후 세 번째 경기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자 대체 선수로 올루 아숄루를 영입했다.그러나 아숄루가 6경기에서 10.2점에 5.5리바운드로 기대만큼의 활약에 미치지 못하자 오리온은 사보비치를 영입하는 결단을 내렸다.올 시즌 3승 8패로 10개 구단 중 9위로 쳐

농구 | 이광희 기자 | 2019-11-04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가 오는 1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릴 부천 KEB하나은행과 ‘신생’ 부산 BNK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 19일까지 6개월 대장정에 나선다.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6개 팀이 참가하는 2019-2020시즌 여자프로농구는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관계로 11월과 내년 2월 두 차례 휴식기를 가지며, 이로인해 종전 7라운드에서 6라운드로 축소 운영하게 돼 팀당 경기 수도 35경기에서 30경기로 줄었다.올 시즌 판도는 ‘3강-3약’으로 구분된다. 지난 시즌 아산 우리은행의 아성을

농구 | 황선학 기자 | 2019-10-15

2019-2020시즌 프로농구가 오는 5일 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 울산 현대모비스와 준우승팀 인천 전자랜드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KBL은 1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현대모비스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및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 개막을 앞둔 각오를 밝히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지난 시즌 우승팀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감독생활을 하면서 시즌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많

농구 | 연합뉴스 | 2019-10-01

“추계 연맹전에서 우승하게 돼 만족스럽습니다. 제100회 전국체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또 한 번 전국 무대를 제패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지난 2일 제49회 추계 전국남녀중ㆍ고농구연맹전 여자 고등부 결승에서 서울 숙명여고를 73대65로 누르고 올해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신흥 강호’ 성남 분당경영고.분당경영고를 지휘하는 이호근 감독은 “부임한 지 2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도방식을 믿고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 덕에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열정적인 성원과 격려를 보내준 박금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농구 | 이광희 기자 | 2019-09-04

프로농구 SK 나이츠의 가드 정재홍이 3일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SK는 이날 "정재홍이 오후 10시 40분께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별세했다"고 밝혔다.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정재홍은 손목을 다쳐 수술을 위해 3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 수술은 4일로 예정돼 있었다.3일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던 그는 갑작스레 심정지를 일으켰다. 병원에서 3시간가량 심폐 소생술을 진행했으나 맥박은 돌아오지 않았고 결국 사망했다.동국대를 졸업한 정재홍은 2008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대구 오리온스에 입

농구 | 장영준 기자 | 2019-09-04

수원 삼일상고가 제49회 추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남자 고등부에서 올 시즌 첫 패권을 안는 감격을 누렸다.이윤환 감독이 이끄는 삼일상고는 3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에서 이주영(30점)과 김도완(24점) ‘쌍포’를 앞세워 청주신흥고를 84대71로 여유있게 제압했다.이날 삼일상고는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친 김주형(16점, 12리바운드)과 최승빈(11점, 12리바운드)의 제공권 장악을 통해 리바운드(37-22)에서 큰 격차로 앞서며 안정된 경기운영을 펼쳤다.삼일상고는 경기 초반 김도완의 깔끔한 3점포로 포문을

농구 | 이광희 기자 | 2019-09-03

“아이들이 ‘자율 농구’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친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새싹들에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농구 요람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지난 20일 열린 2019 전국유소년 하모니농구리그 챔피언십 남자부 결승에서 ‘맞수’ 성남초를 35대30으로 제압하고 2년 만에 전국 무대를 제패한 안양 벌말초.팀을 이끄는 홍사붕(48) 코치는 “개개인의 능력은 다소 부족할지 몰라도 농구를 대하는 아이들의 열정과 기본기만큼은 어느 팀에도 밀리지 않는다. 이 같은 노력이 모여 벌말초가 ‘신흥

농구 | 이광희 기자 | 2019-08-27

‘겨울스포츠의 꽃’ 프로농구가 2019-2020시즌 개막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10개 구단이 외국인 선수 2명의 영입을 마치며 조직력 다지기에 나섰다.올 시즌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제도는 큰 변화를 겪으며 2019-2020시즌의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우선 이번 시즌부터 장·단신 구분이 폐지됐고, 팀당 보유한 2명의 외국인 선수중 출전은 1명만 가능하도록 규정이 변경됐다.지난 시즌까지 각 팀은 외국인 선수의 키가 한 명은 186㎝ 이하, 또 한 명은 200㎝ 이하여야 했고 1∼3쿼터 중 2개 쿼터에는 2명을 동시에 투입할

농구 | 이광희 기자 | 201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