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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올라탄 선거제와 사법개혁 관련법안이 오는 27일과 다음 달 3일 각각 본회의에 부의되면서, 이를 둘러싼 여야 간 신경전도 점차 가열되고 있다.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정기국회 주요 과제로 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공조 복원’에 전면적으로 나설 방침인 반면,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지정 절차에서의 불법성과 여야 4당의 공조 체계 구축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하며 법안 부의 전부터 치열한 설전을 벌이고 있다.18일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정국 당시 힘을 합쳤던 야당과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19

더불어민주당이 ‘역대 최악’의 20대 국회를 개선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불성실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페널티를 부여하는 등의 국회 혁신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민주당은 18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본회의 출석 등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강제성을 두거나 국민소환제를 도입하는 방안 등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하지만 국회 회의 결석에 대한 출석정지 처분 등 ‘페널티’를 부여하는 잠정안을 놓고 찬반양론이 팽팽히 갈려 당론으로 확정 짓는 데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19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8일 “다음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진력하겠다”면서 “만일 이번 총선에서도 우리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면 저부터 책임지고 물러나겠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주 김성찬·김세연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한국당과 자유민주진영이 나아갈 당 쇄신, 자유민주진영의 쇄신에 대한 고언도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당 쇄신은 국민적 요구이다. 반드시 이뤄내야 할 시대적 소명이다”면서 “당 쇄신의 방안에 대해서 숙고하면서 폭넓게 국민의 의견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1-19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3선) 등 여야 중진급 인사들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 각 당의 인적 쇄신 바람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야의 중진급 인사들이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전국에서 의석 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 총선 판도에도 세대교체와 물갈이 여론에 불이 붙을 지 관심이 쏠린다.당초 내년 총선에서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 민주당 후보로 나설 것으로 예상됐던 임 전 실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 마음먹은 대로 제도권 정치를 떠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18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정기국회 최대 과제로 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무소속 손금주 의원의 입당을 허용, 의석 수가 증가하면서 본회의 통과를 위한 유리한 지형을 마련했다.17일 국회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황영철·엄용수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국회의원 재적수는 295명으로 감소해 당초 149명(재적 297명 기준)이던 의석 과반수가 148명(재적 295명 기준)으로 떨어졌다.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은 지난 15일 무소속 손 의원의 입당을 허용해 의석 수가 129석으로 1석 늘었다. 과반의석 하락과 자당 의원 수 증가로 총 2석을 확보하는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18

내년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청년 표심을 끌어안기 위한 여야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2030세대’ 표심이 내년 총선의 승패를 가를 수 있다고 판단, 맞춤형 청년정책을 공약으로 내놓거나 청년과의 스킨십을 확대하고 있다.청년 표심을 잡기 위해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정당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다. 집권 여당이라는 점을 활용, 청년층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는 대형 정책을 띄우며 이들을 끌어안겠다는 전략이다.이 같은 판단에는 ‘조국 사태’로 청년층이 상당수 이탈했다는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1-18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513조 5천억 원에 달하는 ‘슈퍼 예산안’ 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17일 예결위에 따르면 예산소위에서는 정무·기획재정·외교통일·국방·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산업자원통상·국토교통·행정안전위원회 등 모두 8개 상임위 소관 예산안에 대한 1차 감액 심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예결위는 이르면 19일, 늦어도 20일에는 전체 상임위 소관 예산안에 대한 ‘칼질’을 종료하겠다는 계획이다.다만 여야 간 이견이 있는 안건은 ‘보류’하고 의견이 일치되는 안건만 감액 액수와 규모를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18

다음 달 10일까지 예정된 제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면서 여야가 주요 민생법안 처리에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20대 국회는 지난 4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동물국회’가 재연된 데다 저조한 법안 처리 실적으로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비판을 받고 있어 막판 입법 성과에 관심이 쏠린다.17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오는 19일 본회의를 열고 ‘데이터 3법’ 등 여야 간 쟁점이 크지 않은 법안 120건을 처리하기로 합의, 차일피일 미워져 온 민생법안 처리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는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1-18

더불어민주당이 우수 조례를 발굴한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제8회 지방선거 공천심사에서 가산점 혜택을 부여하는 등 지방 정치 발전에 적극 나선다. 이는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들의 우수 정책을 대국민 홍보를 통해 널리 알리는 한편, 국민적 정치 참여를 견인해 총선 승리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포석이다.17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위원장 김두관)는 다음 달 셋째 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소속 광역·기초 의원을 대상으로 한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를 위해 당은 광역·기초 의원들로부터 18일부터 22일까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18

자유한국당은 16일 정부가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에서 채택된 북한 인권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지 않은 것을 문제 삼으며 공세를 펼쳤다.자유한국당 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계속되는 문재인 정부의 북한바라기 저자세 처신에 세계 각국의 눈초리가 매우 따갑다”며 “일은 문재인 정부가 저질렀는데, 부끄러움은 대한민국 국민의 몫이 돼버렸다”고 밝혔다.그는 ‘한반도 정세를 고려했다’는 외교부의 입장에 대해 “천부인권의 문제를 정치적으로 판단하고 재단하는 문재인 정부의 인권의식이 참으로 개탄스러울 뿐”이라고 지적했다.북한 선원

국회 | 정민훈 기자 | 201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