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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지역 행사ㆍ일정들이 줄줄이 연기ㆍ취소, 지역경제 타격이 우려된다.28일 경기도와 일선 시ㆍ군에 따르면 국내 세 번째와 네 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온 경기지역에서는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지자체 행사 들이 우르르 축소ㆍ연기ㆍ취소 처리됐다.우선 경기도는 다음 달 6~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려던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를 감염증 확산 방지 차원에서 연기하기로 했다. 이재명 도지사 역시 29일 예정된 ‘2020 경기도 문화예술인

경제일반 | 경기일보 | 2020-01-29

한국은행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반을 운영한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집행 간부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에 대응해 대책반 구성을 지시했다고 한은이 28일 밝혔다.윤면식 부총재 이하 주요 간부로 구성되는 대책반은 한은 국외사무소와 연계해 국제금융시장 동향 등과 관련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대책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전개 상황, 국제금융시장 동향, 한국 금융시장·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정부 관계부처와 관련 정

경제일반 | 홍완식 기자 | 2020-01-29

국내 내수 회복세가 지연되는 가운데 지난해 도소매·숙박음식업의 성장세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은행 국민계정 통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내수 업종인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의 지난해 성장률은 1.1%로, 세월호 참사 여파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됐던 2014년(1.0%)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았다.경제성장률이 10년 만에 가장 낮은 2.0%에 머무른 지난해 경기 부진이 내수 서비스 업종에 고스란히 파급됐다는 분석이 나온다.소비심리 위축으로 도소매업 부진이 지속한 가운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로 타격을 입

경제일반 | 홍완식 기자 | 2020-01-29

지난해 경기도 전ㆍ월세 가격이 14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 전환했다.28일 통계청 품목성질별 소비자물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집세지수는 104.89(2015년=100)로 전년(105.02)보다 0.13% 하락했다. 경기도 집세 지수가 하락세로 전환한 것은 2005년(-0.6%) 이후 처음이다. 경기도는 전세와 월세 모두 0.1%씩 하락하며 집세지수가 0.13% 내려 앉았다.작년 전국 집세 지수는 104.04로, 전년(104.15)보다 0.11% 하락했다. 전국 집세 지수가 하락세로 전환한 것은 역시 2005년(-0.2%)

부동산 | 홍완식 기자 | 2020-01-29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확산되며 28일 국내 주가는 급락하고 환율은 오르는 등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았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9.41p(3.09%) 내린 2,176.72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91p(2.40%) 내린 2,192.22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0.87p(3.04%) 내린 664.70으로 종료했다.주가 하락은 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결과로 풀이된다.우한 폐렴 공포는 외환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금융·증권 | 홍완식 기자 | 2020-01-29

위세아이텍(대표이사 김종현)의 공모가가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2천 원으로 정해졌다.머신러닝&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시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는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2천 원(공모가 밴드 1만 원~1만1천200원)으로 결정했으며, 단순경쟁률 1,1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위세아이텍은 총 공모금액 102억 원으로 확정됐으며, 오는 29일~30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2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위세아이텍 김종현 대표이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1-28

노조 반대로 출근하지 못했던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정상 출근하게 된다.IBK기업은행은 윤종원 은행장이 설 연휴 중 노사합의를 이뤄 29일부터 정상 출근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윤 행장이 선임된 이후 기업은행 노동조합(위원장 김형선)은 지난 3일부터 출근 저지 투쟁을 벌여왔다. 윤 행장과 김형선 위원장은 설 연휴에도 계속 대화를 이어나갔고, 연휴 마지막 날 극적으로 노사합의를 이뤘다.노조는 28일 본점 출근 저지 투쟁을 종료하고, 윤 행장은 29일부터 본점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금융노조도 참여해 앞으로 기업은행의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1-28

손해보험업계의 성장률이 자동차보험의 마이너스 성장 등 영향으로 매년 축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험개발원은 28일 손해보험통계연보를 발간하고 2018년 손해보험의 전체 수입보험료 규모가 89조 8천억 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해 성장률이 둔화했다고 밝혔다.둔화 배경에 대해 보험개발원은 “일반손해보험의 성장이 확대했지만 장기보험의 성장률이 낮고 자동차보험이 마이너스 성장 전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최근 손해보험 성장률은 5.4%(2016년) → 4.6%(2017년) → 3.4%(2018년)로 매년 감소세를 보였다.장기보험(개인연

경제일반 | 민현배 기자 | 2020-01-29

국내 기업 10곳 중 8곳은 올해 신입사원을 채용할 의사가 있지만 중소기업 절반은 채용이 불확실하고, 전체 채용규모 역시 줄어들 것이라는 설문조사가 나왔다.취업포털 인크루트는 기업 831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채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해 채용계획을 확정한 기업은 47.3%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채용계획을 확정한 41.2%는 ‘1명이라도 뽑을 것’이라고 답했으며 6.1%는 ‘1명도 안 뽑을 것’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채용을 확정 지은 기업 비율 35.6%보다 5.6%P 오른 것이다.채용을 확

취업·창업 | 민현배 기자 | 2020-01-2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파가 여행·숙박업계에 확산하고 있다. 주요 여행사의 이번 주 중국 여행 예약은 100% 취소됐고, 중국인이 많이 찾는 서울과 제주의 지역 호텔에서는 예약 취소가 잇달았다.28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등 국내 주요 여행사들은 이번 주 출발하는 중국 여행 예약을 100% 일괄 취소하고, 수수료 없이 환급 조치하기로 했다. 여행사별로 최대 3천 명의 예약을 회사 차원에서 손실을 감수하고 취소한 것이다.이들 업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는 다음 달 예약도

소비자·유통 | 민현배 기자 | 202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