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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는 2019년 11월14일자 7면 “120억 제주 엘리시움 투자사기 수사해달라” 제목의 기사에서 해당 사업을 추진한 A 업체가 사업 추진에 필요한 허가 등을 받지 않은 채 과장 광고 등을 통해 분양ㆍ투자자를 모집하다 제주시로부터 지난해 12월 개발승인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이에 대해 A 업체는 지난 2015년 9월 해당 사업에 대한 승인을 지하수를 개발한다는 조건부로 얻어 사업 진행 중, 조건부 협의를 완료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올해 1월 승인 취소를 통지받아 현재 제주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일반 | 경기일보 | 2019-11-19

도로 위 무법자로 지적받은 ‘관광용 트랙터 마차’에 대해 양평경찰서가 최근 도로통행 단속을 실시, 전국 최초 ‘농기계 도로통행 불가 방침’ 사례가 나왔다.이에 따라 현행법상 ‘자동차’로 분류되지 않아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도로 위 농기계’에 대한 단속법 등 법적 근거 마련 및 타 지자체 확산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18일 경기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양평경찰서는 지난 16일부터 트랙터 마차 등 농업기계를 이용한 관광용 체험 열차의 도로 통행을 단속하기로 했다. 트랙터 마차는 트랙터에 마차를 연결하거나 드럼통 형태의 깡통 기차를 연결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11-19

농민들이 수십 년간 사용해오던 도로를 외지인이 사들인 후 사도라며 쇠사슬로 차단해 말썽(본보 12일 자 7면)을 빚었던 도로가 4여 년 만에 통행이 가능해졌다.18일 포천시와 임종훈 시의원 등에 따르면 포천시 영중면 금주리 240번지, 223번지 일대 도로는 일부 사유지가 포함됐지만, 지역 농민들이 수십 년째 농로로 사용해 온 것을 4여 년 전에 땅주인이 바뀌면서 농로를 콘크리트 포장한 후 도로 입구 양쪽에 봉을 세우고 쇠사슬로 도로를 차단했다. 사도라 통행을 제한한다는 것이다.그러나 본보 취재 결과 도로 입구는 한국농어촌공사 부지

사회일반 | 김두현 기자 | 2019-11-19

남양주시의 ‘인공수초섬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당하게 토사구팽 당했다고 주장(본보 10월28일자 6면)하는 A 업체가 경기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18일 A 업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A 업체는 경기도에 남양주시의 ‘정보공개 청구 이의신청 기각’에 대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앞서 A 업체는 지난 9월 인공수초섬 조성사업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기준이 됐던 심의자료(각 공법사가 제출한 설명서 등)와 심의위원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청했다.하지만 남양주시는 A 업체가 요구한 정보는 의사결정 및 내부검토 과정에 있는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1-19

“수개월 동안 길가에 폐기물이 방치돼 있는데 행정당국이 손을 놓고 있는 건 주민이 알아서 치우라는 건가요?”수원시 권선구의 탑동공원을 중심으로 인근 차도 및 인도에 폐기물 등이 무분별하게 버려져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18일 오전 찾은 탑동공원 산책로 입구로 들어서는 골목길. 이 길의 한쪽 편에는 폐목재와 폐비닐 등이 성인 남성의 허리까지 오는 높이로 쌓여 있었다. 해당 폐기물 사이에는 길이 1m에 달하는 커다란 거울도 버려져 있었다. 거울의 유리에는 깨짐을 방지하기 위한 노란 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어 있었으나 혹여나 지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1-19

한강유역환경청은 수은 배출허용기준을 138배 초과하는 유독성 폐수를 심야에 몰래 버려 신천을 오염시킨 폐기물 재활용업체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A업체는 지난해 11월부터 1년간 약 100회에 걸쳐 3천t의 폐수를 무단 방류했다.인체에 축적되는 유독성 수은이 배출허용기준(0.001mg/L)을 138배(0.1389mg/L) 초과했고, pH(pH의 배출허용기준은 5.8~8.6으로 2.0 이하 액체폐기물은 폐산으로 관리)가 1.54인 악성 폐수인 것으로 확인됐다.A업체는 폐섬유 등 사업장 폐기물 소각열로 수증기를 만들어

사회일반 | 강영호 기자 | 2019-11-19

“할인 혜택 내세우며 전기차 사라고 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할인 종료라뇨…전기차 탈 이유가 없네요.”내년 1월부터 전기차 충전용 전기요금이 현재 2~3배 수준으로 오를 가능성이 커지면서 ‘특례 혜택’을 받아온 전기차 이용자들의 불만이 늘고 있다. 기본요금 면제를 비롯한 전기요금 할인혜택 등 ‘특례할인 제도’가 올해 말로 일몰될 예정이기 때문이다.17일 한전과 국토교통부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0년 1월1일부터 전기차 충전용 전기에 대한 특례요금이 해지돼 충전요금이 오를 전망이다. 전기차 충전용 전기요금은 충전기 종류에 따라 기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11-18

전국철도노동조합(노조)이 ‘4조 2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인력 4천 명 충원 등을 요구하며 오는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KTX와 광역전철, 여객ㆍ화물열차 등이 30~70% 감축 운행할 수밖에 없어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 혼잡 및 물류 이동 차질이 우려된다.앞서 노조는 지난달 11∼14일 ‘경고성 한시 파업’을 진행했으며, 무기한 총파업은 2016년 9∼12월(74일간) 장기 파업 이후 3년 만이다. 노조는 ▲내년 4조 2교대 시행을 위한 인력 4천 명 충원 ▲총 인건비 정상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1-18

수원지역 마을버스 요금이 오는 23일부터 소폭 오른다.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 1천150원에서 1천350원으로 200원, 청소년(만 13~18세) 810원에서 950원으로 140원 인상된다. 어린이(만 6~12세)는 580원에서 680원으로 100원 오른다.현금 요금은 성인 1천400원(200원 인상), 청소년 1천 원(100원 인상), 어린이 700원(50원 인상)이 된다.마을버스 운송업체 관계자는 “이용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친환경 마을버스를 늘리겠다”며 “요금 인상분을 근로자 복리후생ㆍ임금에 반영하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11-18

홍콩 정부가 공무원들에게 불법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될 경우 즉시 정직 또는 기타 징계처분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고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16일 SCMP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15일 조슈아 로(羅智光) 홍콩 공무원 사무국 국장 명의로 공무원 18만 명에게 이 같은 경고를 담은 서신을 보냈다. 로 국장은 공무원의 위법 행위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무관용 원칙을 밝혔다. 그는 “지역사회는 체포된 공무원이 계속 공직을 수행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공무원은 불법 행위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1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