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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 37분께 가평군 설악면의 한폐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단층 건물 82.5㎡를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다.불이 난 폐가에서 7∼8m 떨어진 곳에 펜션이 있었으나 다행히 불길이 번지지 않아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하지은기자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1-26

설날에 아버지와 다툰 20대 여성이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8분께 부천시 중동 한 아파트 방 안에서 A씨(26ㆍ여)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119구조대원이 발견했다.앞서 A씨의 아버지 B씨는 “4시간 전에 말다툼을 한 딸이 방 안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나오지 않는다”며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원은 잠겨있는 문을 강제로 열었으며 숨져 있는A씨를 발견했다.경찰은 “딸이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1-26

설날인 25일 강원 동해시의 한 펜션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나 일가족 7명과 1층 횟집 이용객 2명 등 9명의 사상자가 났다.펜션에 투숙했던 50∼70대 일가족 7명은 설날을 맞아 펜션에서 단란한 가족 모임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참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2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7시 46분께 동해시 묵호진동의 2층 펜션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50∼70대로 추정되는 일가족 7명이 전신 화상을 입어 강릉과 동해 2곳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4명이 숨졌으며, 3명도 중상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1-26

설날 오후 집안 온도 문제로 아버지와 말다툼을하던 20대가 흉기를 휘둘러 40대 아버지가 숨졌다.광주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A씨(20)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5일 오후 4시께 광주시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 B씨(49)를 흉기로 한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집이 추워 보일러 온도를 높이겠다고 했으나 아버지 B씨가 “추우면 옷을 입어라”고 한 것을 두고 말다툼을 벌이다가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B씨는 사건 발생 직후 집 안에 있던 다른 가족의 신고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1-26

PC방에서 소란을 피우다 업주의 112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데 앙심을 품고 영업을 방해해 PC방을 폐업하게 만든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0단독 곽태현 판사는 26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56)에게 징역 1년 2월을 선고했다.A씨는 2017년 3월 말 수원시의 한 PC방에서 욕설하는 등 소란을 피우다 업주 B씨의 112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불만을 품고 PC방 영업을 방해하기로 마음먹었다.그는 같은 해 4월부터 6월까지 B씨의 PC방과 관련 “야간에 미성년자 손님이 들어가는 것을 봤다”, “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1-26

상대를 향해 혼자 푸념하듯 내뱉은 욕설이라도 주변에 듣는 사람이 있는 경우라면 모욕죄가 성립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수원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허윤)는 25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A(61) 씨에게 원심과 같이 벌금 2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해 2월 수원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던 중 주민 B 씨가 아파트 관리 관련 정보공개 신청을 요구하자 이를 거부했다. 이 과정에서 직원 4명이 있는 가운데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지”라고 말한 혐의로 기소됐다.1심에서도 유죄를 선고 받은 A 씨는 당시 발언에

사건·사고·판결 | 주선영 기자 | 2020-01-25

한국 체류를 희망하는 외국인들에게 돈을 받고 허위로 난민 신청 서류를 작성해 준 카자흐스탄인이 최근 재판에 넘겨졌다.23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지난달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 A씨를 구속기소하고, B씨 등 한국인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A씨는 지난해 중순 한국 입국이나 체류 연장을 원하는 외국인 20여 명에게 “난민신청을 하면 한국에 머무르면서 일할 수 있다”고 꾀어 허위서류를 꾸며주고 대가로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또 고시원을 운영하는 B씨 등 2명은 A씨로부터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23

가스배관을 타고 5층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강탈한 강도가 경찰에 검거됐다.23일 시흥경찰서 신천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8시26분께 피의자 A씨(34)는 시흥시 삼미시장 인근 다세대주택 5층 가정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침입, 약 2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강탈해 도주했다.이에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뒤 범행장소 인근 CCTV 확인을 통해 용의자 인상착의를 특정, 동선을 추적해 사건발생 5시간여 만에 피의자를 붙잡았다.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양휘모기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1-23

부천의 한 식당에서 직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천 원미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A씨(45)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33분께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식당 직원 B씨(63)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얼굴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다.사건 당시 식당 내부에는 A씨와 B씨 둘만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자인 이 식당 주인 C씨는 경찰에서 “A씨와 B씨만 식당에 있는 것을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23

주한미군이 길에서 여성을 추행하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다른 시민을 밀어 넘어뜨린 혐의로 붙잡혔다.의정부경찰서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미군 사병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오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거리에서 길을 가던 20대 여성의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또 피해자 일행이 경찰에 신고하자 달아나다가 또 다른 여성 행인을 밀어 넘어뜨린 혐의도 있다.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