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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진종오)는 16일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따른 가계 총 의료비 감소, 의료혜택 증가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이날 간담회는 경기도 내 8개의 소비자단체장이 참여했으며, 건강한 국민을 만드는 보장성 강화 정책과 이에 따른 보험료 증가, 상급병실 쏠림 현상 등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었다.특히,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국민이 부담하는 건강보험료는 일부 인상(3.2%, 2020년 기준)했지만, 정부부담금 증가와 국민 법정본인부담금 감소 등으로 총 국민의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19-10-17

인도 보도블록 엉터리 시공으로 말썽을 빚은(본보 10월15일 자 6면) 한국전력공사가 지중화 공사 과정에서 나온 각종 폐기물 수백여 t을 포천천 둔치에 몰래 버린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게다가 이 폐기물로 포천천 산책로 일부가 막혀 시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16일 포천시와 한전, 시공사, 송상국 포천시의원 등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3월부터 포천천 둔치를 전주 지중화 공사과정에서 나온 폐기물을 보관하는 야적장으로 몰래 사용하고 있다. 포천시 신읍동 중앙로 1.8㎞(포천삼거리∼농협 하나로 마트) 구간 전주 지중화 공사

사회일반 | 김두현 기자 | 2019-10-17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를 둘러싼 ‘사모펀드 투자 의혹’, ‘채용 비리’ 등 여러 의혹에 대해 전방위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검찰은 16일 조 전 장관 동생 조모씨(52)가 뒷돈을 받고 빼돌린 웅동학원 교사 채용 시험문제를 정 교수가 근무하는 동양대에서 출제한 정황을 포착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채용비리가 벌어진 2016∼2017년 웅동중 사회 교사 모집계획 등 내부문건에 동양대가 시험문제 출제기관으로 기재된 사실을 확인했다.검찰은 정 교수가 2013년부터 웅동학원 이사로 재직 중인 점을 고려해 시험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0-17

장기 실종 아동을 찾을 때 중요 증거품이 되는 DNA 검체가 ‘보관 유효기간’ 탓에 절반 이상 버려질 위기다.특히 최근 화성연쇄살인사건 피의자 이춘재의 자백으로 그동안 장기 실종 사건으로 분류됐던 ‘화성 초등학생 실종사건’이 부각되면서 DNA 관련 법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005년 ‘실종 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실종 아동 등에 대해 영장 없이 ▲위치 정보 확인 ▲인터넷 접속 확인 ▲가족 DNA 채취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실제 DNA를 통해 가족과 재회한 실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10-17

‘문재인 정부가 ‘치매 국가책임제’를 내세우며 치매안심센터 확충 등에 나섰지만 경기도에선 현장 인력이 기준의 절반도 못 채우고 있다는 지적(본보 5월30일자 1면)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논의가 국감장에서도 거론되면서 향후 대책이 마련될지 귀추가 주목된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치매안심센터 근무인력 현황’ 자료를 보면,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중 238개(93%)에서 근무인력 문제가 확인됐다. 경기도의 경우 치매안심센터 46개 중 4개(8.6%)만이 정부 기준 인력을 채우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10-17

“평생을 빈곤에 시달렸는데 죽어서도 외진 곳에 동떨어진 채 고독에 휩싸인 무연고(無緣故) 유골을 볼 때마다 슬픔이 사무칩니다”16일 오전 찾은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의 서울시립승화원 용미리1묘지 100구역으로 진입하는 통행로. 이 도로를 따라 올라가자 오른편에 지상 1층 규모의 작은 회색빛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이곳은 친인척 없이 고독사하거나 유가족이 있음에도 경제적 부담 탓에 장례를 거부한 시신들의 유골이 안치된 ‘무연고 추모의 집’이다.30여㎡ 면적의 이 건물에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생을 마감한 3천311명의 무연고 사망자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0-17

유례없는 방역 대란을 일으킨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최초 발생 한 달을 맞이했다. 방역 당국은 축산차량 이동통제 연장ㆍ야생 멧돼지 사냥 등 비상 체계를 유지하며 농가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16일 경기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ASF는 지난달 16일 파주시에서 의심 신고(17일 확진 판정) 이후 김포ㆍ인천 강화 등 접경 지역 곳곳으로 퍼져 나가며 14곳이나 확진 사례가 확인됐다. 이달 9일을 마지막으로 돼지농장에서는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한 달간 ASF로 살처분된 돼지만 경기ㆍ인천에서 15만4천50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19-10-17

화성의 한 중학교로 전학 온 여학생이 전학 한 달여 만에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유가족들은 학교 측의 안일한 대응으로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16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3시40분께 화성 A중학교에 다니는 B양(14)이 아파트(27층)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경찰은 B양에 대한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수일내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그러나 B양 부모는 사건 당일 B양이 학교에서 교사 및 동급생들과 갈등을 빚었지만 학교측이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했다고 주장

사건·사고·판결 | 박수철 기자 | 2019-10-17

용인에서 잊혔던 독립운동가 20명이 또 다시 발굴됐다. 지난해 12월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16명을 발굴 (본보 2018년 12월13일 1면)한 데 이어 용인에서만 두번째다.용인시와 용인시의회,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은 16일 공동으로 1919년 용인 3·21만세운동에 참가했던 미서훈 독립운동가 20명을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포상을 신청했다.용인시는 ‘3·1 만세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지난 8월 경기동부보훈지청과 용인 3·21만세운동을 조사하던 중 처인구 원삼면 주민센터 문서고에서 일제가 남긴

사회일반 | 김승수 기자 | 2019-10-17

마음샘정신재활센터는 사회적기업 두드림건강카페샘에서 을 오는 18일 연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건강한 정신·행복한 나눔’을 주제로 정신장애 당사자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더욱이 행사가 열리는 사회적기업 두드림건강카페샘은 지역사회 정신장애 당사자 바리스타들이 운영하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바리스타 팀은 각 팀별로 3인 1팀이 참가하며 이날 오후 12시부터 핸드드립체험, 커피고리 만들기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바리스타 경연이 열리는 오후 2시부

사회일반 | 권오탁 기자 | 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