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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이 의자를 빼는 장난을 쳐 동급생을 다치게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아이가 6월 25일 교실에서 벌어진 의자 빼기 장난으로 다쳐 뇌진탕과 타박상 등 상해를 입었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인천 모 중학교 1학년생 A군(13)의 부모는 "아이가 충격을 받아 20일 넘게 학교를 못 갔는데 자체 조사에 나선 학교 측은 가해 학생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며 "다친 아이가 있는데 가해자가 없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신고했다.경찰은 A군과 그가 가해자로

인천사회 | 구예리 기자 | 2019-08-26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라건아(30)가 교통 통제 등을 담당하는 경기장 관계자를 폭행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라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라씨는 전날 오후 5시 6분께 인천시 부평구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지상 주차장 출입구 앞에서 차량 통행 관리 등을 담당하던 인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 B씨를 1차례 밀쳐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라씨는 당시 아내가 운전하는 개인 차량에 딸과 함께 타고 있다가 차량 통제 등의 문제로 B씨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파악됐다.라씨는 당일 현대모비스 초청 4개국 국제농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8-26

인천지역 일부 대학들이 장애인 화장실을 창고로 사용하거나, 유도블록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는 등 장애인의 기본 생활권을 침해하고 있다.본보가 8월 초부터 24일까지 인천지역 대학들의 장애인시설을 점검한 결과, 각종 장애인 편의시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이들 대학 중 장애인 시설이 가장 열악한 곳은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다.22일 5층짜리 건물인 박애관 1층 장애인 화장실은 박스와 휴지 등 비품이 차지한채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2층 장애인 화장실은 잠겨있고, 3층 장애인 화장실은 크기나 구조가 일반칸과 같아 불편한다. 4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6

인천축구협회가 한·일 주니어축구대회 사업비 횡령 의혹을 사고 있다. 인천시로부터 사업 보조금을 받았는데도, 유니폼 등 일부 항목을 인천유나이티드FC로부터 후원받았기 때문이다. 시는 사업비 정산 내역 확인 등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25일 시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지난 1일 한·일 월드컵 기념 요코하마시와 청소년 축구 친선경기 행사를 위해 시로부터 약 3천만원을 받았다. 이 예산에는 선수단 유니폼비도 포함하고 있다.하지만 축구협회는 보조금으로 유니폼을 구매하지 않고, 인천유나이티드로부터 유니폼을 후원받았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친선경기에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19-08-26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런 야경은 처음입니다.”‘2019 제3회 한·중국제합창제’ 참가를 위해 인천을 찾은 1천300여명의 중국인들은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입을 모았다.지난 23일 푸젠성에서 온 합창단원들은 인천 속의 작은 중국으로 불리는 ‘인천 차이나타운’을 찾았다.이들의 저녁 메뉴는 중국의 ‘차오장멘(작장면·중국의 짜장면)’이 한국식으로 바뀐 짜장면. 걱정과 달리 이들은 짜장면을 입에 넣고 “맛있다”를 연발했다.한 합창단원은 “한국식 짜장면을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 1그릇을 뚝딱 비웠다”며 웃었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6

인천국제공항 주변에 핵탄두 기폭장치를 설치했다는 협박성 글이 방송사로 전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7~10분 방송사 2곳으로부터 인천공항의 핵탄두 기폭장치 설치 신고가 있었냐는 전화 연락을 받았다.방송사들은 뉴스제공 휴대전화 앱으로 기폭장치에 대한 제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제보자는 앱을 통해 “현재 인천공항 인근에 미제 핵탄두 W88 기폭장치를 설치해뒀다”며 “며칠 전 청와대 비서실, 국가보안팀, 국방부 실장,국회의원 등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아무 답이 없었다”고 주장했다.이어 “저희

인천사회 | 송길호 기자 | 2019-08-26

한국지엠(GM)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한국GM 비정규직 지회는 25일 오전 4시부터 인천시 부평구 한국GM 부평공장 정문 앞 9M 높이 철탑에서 해고 노동자 1명이 무기한 고공농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26일부터는 이 해고 노동자와 함께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 25명이 이 철탑 아래서 무기한 집단 단식농성을 하기로 했다. 이들은 군산공장 폐쇄와 법인분리 등으로 부당해고한 비정규직 46명(부평 38명, 군산 8명) 전원 복직을 요구하고 있다. 또 사측의 불법파견에 대한 재발 방지도 주장하고 있다. 앞서 2018년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6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추돌사고를 낸 후 붙잡힌 50대 운전자가 경찰의 감시 소홀을 틈타 도주했다가 자수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경찰은 만취 운전자를 놓친 경찰들에게 징계 수위 중 가장 낮은 견책처분했다.2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교통과 소속 A 경위와 모 지구대 소속 B 경장은 지난 6월 29일 오전 1시께 인천시 서구 검암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C씨(50)를 현장에서 체포했다.C씨는 당시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경찰관들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자신의 베라크루즈 승용차를 몰다 앞서 가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아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08-26

가천대 길병원으로부터 수억원 상당의 뇌물과 향응을 받은 보건복지부 전직 간부에게 실형이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허모씨(57)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허씨는 2013년 3월부터 2017년 12월 인천시 소재 길병원의 법인카드 8개를 건네받아 골프장과 유흥주점, 마사지업소, 국내외 호텔, 백화점 명품관 등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허씨가 쓴 돈은 3억5천657만여원으로 결제는 길병원의 몫이었다.허씨는 2012년 연구중심병원을 선정하는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6

서울도시철도 연장선 지하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소속 60대 중국동포(조선족)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23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6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 연장선 2공구(2구간) 지하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66)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현장 관리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당시 A씨는 공사 현장 지하 3층 환기구 밑에서 시멘트로 공사장 바닥과 벽 등을 칠하는 방수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 주변에 그가 쓰고 있던 안전모와 H

인천사회 | 장영준 기자 |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