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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인가 2주 전 땅을 사 3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의 전직 인천시의원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최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전 시의원 A씨(61)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19일 오후 2시30분 장기석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열릴 예정이다.A씨는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으로 재직하던 당시인 2017년 8월 7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인천 서구 백석동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4-16 18:33

출생 신고도 하지 않은 8살 딸을 살해한 뒤 1주일간 시신을 집에 방치한 혐의의 40대 어머니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인천지법 형사13부(호성호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혐의를 받는 A씨(44·여)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검찰은 “피고인은 살해한 딸이 ‘법률상 남편의 자녀로 등록되는 게 싫어서 출생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진술하기도 했다”며 “피해자는 8살이 되도록 의료와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고 안타깝게 짧은 생을 마감했다”고 했다. 이어 “피해자를 살해한 뒤 1주일간 시신을 방치하면서 별거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4-16 12:06

교육당국 및 경찰의 착오로 교육환경 절대보호구역인 초등학교 코앞에서 청소년 유해업소가 28년간 영업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15일 인천시교육청, 계양구,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초등학교 정문 기준 50m 안은 절대보호구역으로 교육환경보호에 관한 법률상 노래연습장이 영업할 수 없다. 반대로 노래연습장 50m안에는 학교를 지을 수 없다.하지만 시교육청은 1993년 12월 영업신고한 계양구 A노래연습장 50m 안에 B초등학교 용지를 확보해 공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환경법의 모태인 학교보건법 시행령상 노래연습장은 1993년 9월 청소년 유해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4-15 18:46

인천지역 학교 밖 청소년 10명 중 4명이 ‘문제아’라는 부정적 시선을 받는 등 사회적 소외나 불이익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10~11월 인천지역 학교 밖 청소년 35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들 중 40.4%가 문제아라는 부정적 시선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밖 청소년 중 13~15세에서 부정적 시선을 받은 경험이 있는 비율은 14.6%지만 19~24세는 50.7%까지 늘어났다.이 밖에도 버스 승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4-13 19:02

인천의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이 야간 근무 중 유압기기(프레스)에 끼여 숨졌다.13일 인천 서부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9분께 서구 오류동 검단일반산업단지에 있는 한 회사에서 대표 A씨(40)가 기계에 머리가 끼여 현장에서 숨졌다.사고 당시 A씨는 유압기기를 이용해 쇠파이프에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혼자 근무를 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A씨가 작업 중 기계 이상이 생겨 점검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언에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계획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1-04-13 09:02

인천시경찰청이 인천 서구의 도시개발사업 의혹과 관련, 인천시의회와 인천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5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 시의회와 시청사, 전직 시의원 A씨 자택 및 부동산 중개업소 2곳 등 총 5곳에서 압수수색에 나섰다.부동산 특수대의 이번 수사 대상은 전직 인천시의원 A씨의 인천 서구 한들도시개발 사업지구 투기 의혹이다.A씨는 한들지구 사업구역 지정 2주 전인 2017년 8월 7일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땅 3천435㎡를 19억6천만원에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당시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4-05 10:02

인천시는 3일 현재 22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중 5명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이고 1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3명은 해외입국자이며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미추홀구 어린이집과 관련해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또한 중구 물류센터와 관련해서도 확진자를 접촉한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현재까지 누적 감염자는 25명이 됐다. 연수구 한 음식점과 서구 회사·가족과 관련해서도 각각 1명이

인천사회 | 성은희 기자 | 2021-04-03 11:46

미추홀경찰서는 미추홀구의 한 재건축조합 사무실에서 조합원을 밀쳐 넘어뜨린 혐의(폭행)로 해당 조합과 연계된 정비업체 관계자 A씨를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오후 2시20분께 주안역 앞 주안7구역 재건축조합 사무실에 찾아온 조합원 B씨를 사무실에서 끌어내기 위해 가슴을 밀쳐 머리를 다치게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쓰러지면서 조합 투표함 등에 뒷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나타났다.정비업체는 통상 조합의 사업시행인가 신청이나 관리처분계획 수립 업무를 대행해주는 곳이다. 경찰은 A씨가 해당 조합 사무실에 상주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3-31 11:05

인천 강화군의 한 폐교에서 정수기 방문판매 업체가 합숙교육을 하면서 29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다.27일 강화군에 따르면 길상면의 폐교시설에서 57명이 집단으로 합숙 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29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드러났다. 이 중 14명은 강화군에서, 나머지 15명은 서울시 관악구, 경기도 김포시 등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앞서 25일 강화군은 이들 중 2명이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을 확인하고 역학조사를 하면서 6명이 인근의 다른 숙소를 이용해 합숙 중인 것을 확인했다. 이후 이들의 동선을 조사하는

인천사회 | 조윤진 기자 | 2021-03-27 13:24

인천 강화경찰서는 19일 경운기를 뒤에서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한 30대 봉고차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8일 오후 5시27분께 강화군 선원면 지산리에 있는 해안도로에서 앞서가던 경운기를 치어 80대 경운기 운전자 B씨를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사고 이후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A씨는 운전 중 앞을 제대로 보지 않아 이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전방주시를 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3-19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