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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320억원대 중국산 가짜 성 기능 치료제를 국내에 유통한 밀수 조직이 해경에 붙잡혔다.해양경찰청 외사과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및 상표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A씨(44) 등 2명을 구속하고, A씨의 아버지 B씨(72)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A씨 등은 2015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중국에서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컨테이너를 통해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212만정(시가 319억원 상당)을 밀수입하고 국내에 유통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이들은 중국에서 제조한 가짜 성 기능 치료제를 국내에서 포장한

인천사회 | 구예리 기자 | 2019-04-25

인천에서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뒤 인근 아파트단지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25일 인천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 44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도로에서 A씨(46)가 모는 K3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뒤 인근 아파트단지로 돌진해 단지 내 화단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아파트단지 옆 인도에 있던 B씨(82)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승용차에 타고 있던 C씨(21)와 시내버스 승객 D씨(32)도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우회전하기 위해

인천사회 | 구예리 기자 | 2019-04-25

인천 서구에 위치한 중소기업 ‘연우’ 물류센터에 들어서니 60m 높이로 쌓인 수천 개의 상자들이 보인다. 600평에 달하는 물류센터 내부를 도는데 마주친 직원들은 3~4명 뿐이다.이동수 연우 경영정보팀장은 “지난해 자동 창고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현장 인력을 절반 이상 줄였다”며 “부품이 담긴 상자들을 레일 위에 올리기만 하면 재고 정리는 자동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23일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스마트공장 도입 성공 사례로 꼽히는 연우를 찾았다.물류센터에는 일평균 6천여개, 월평균 18만개에 달하는 상자가 입고된다. 자동화 시스템을

인천경제 | 장성윤 기자 | 2019-04-25

“개성공단은 남북 평화의 물리적 담보다”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24일 인천통일플러스센터에서 인천광역시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인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남북경협과 개성공단의 이해’ 특강에서 이같이 정의했다.김 이사장은 “개성공단은 남한과 북한이 평화를 물리적으로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지 고민하다 2000년 통일 방안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면서 등장했다”며 “남북 경제협력은 단순한 경제 사업이 아닌 인적, 문화적 교류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재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유창근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

인천경제 | 장성윤 기자 | 2019-04-25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소속 강승호(26)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24일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2시30분께 경기도 광명시 광명IC부근에서 음주운전 중 도로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당시 강씨의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수준인 0.089%로 나왔다.동승자는 없었으며 강씨도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강씨는 이날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을 구단 측에 직접 알렸다.SK구단은 면담을 통해 사실을 확인한 후 곧바로 KBO에 자진신고 했다.구단은 KBO징계와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중징계를 내릴 예정이다.송길호기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25

인천 시민의 자연장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자연장 중심의 장사시설 정책 마련이 필요할 전망이다.24일 통계청의 ‘2017년 선호 장례 방법 통계’에 따르면 19세 이상 인천시민의 자연장(수목장,잔디장 등) 선호도는 43.8%로, 봉안당 선호도 44.6%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이 중 19세에서 59세는 자연장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장기적으로 자연장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19~29세, 30~39세, 40~49세, 50~59세의 자연장 선호도는 각각 44.3%, 45.9%, 47.1%, 50.7%다.하지만 2017년도 기준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19-04-25

박남춘 인천시장이 서구 검단 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 등 주요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24일 인천시와 서구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은 검단지역 광역교통망 현장, 루원시티 사업현장 등 서구 주요 현장을 찾아 현안을 듣고 지역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박 시장은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홍보관, 검단지역 광역교통망 현장을 방문한 후 검단 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 주민 간담회를 했다.이날 서구는 주거지역 인근에 밀집한 11개 아스콘업체의 공장을 다른 곳으로 이전해줄 것을 강조했다.서구가 제시한 아스콘공장 이전 후보지는 주거지

인천뉴스 | 송길호기자 | 2019-04-25

인천 옹진군이 연평면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해양 오염 문제를 수년간 방치해 주민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24일 옹진군에 따르면 군은 2009년부터 연평면 325-160번지 일원에 면적 600㎡ 하수종말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다.하수종말처리장은 연평도 주민들의 생활하수와 오·폐수를 모아 정화작업을 거친 후 바다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처리장에 모인 오·폐수는 단계별 정화작업을 거친 후 펌프를 이용해 옆에 있는 저수조로 옮겨지는데, 이 처리장의 노후화된 펌프 센서가 오작동하면서 오·폐수가 넘치는 일이 빈번한 상황이다.처리장이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25

정부 국무회의에서 인천시 2개 실·국 증설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인천경제청장 선임 및 고위직 정년 등과 맞물린 7월 대규모 고위직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2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협의 됐다.이 개정안은 지자체가 ‘기존 실·국 수의 20%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행정기구를 설치토록 하는 것으로, 인천은 2개 실·국 신설이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이날 국무회의서 안건에 대한 이의 제기가 없었던 것은 안건 통과가 확실시되는 것”이라며 “실

인천정치 | 유제홍 기자 | 2019-04-25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등 신도시 내 학교 신설안이 급제동이 걸렸다.2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중앙투자심사(중투심)에서 시교육청이 설립을 신청한 초·중·고등학교 5곳 중 검단1고교(가칭) 1곳만 조건부 승인했다.시교육청은 당초 서구 검단신도시 내 검단5초교와 검단1고교, 서구 루원시티 내 루원중, 중구 영종도 내 하늘1중과 하늘5고교의 설립을 요청했다.그러나 교육부는 분양 물량이 적다는 이유로 검단1고교만 신설을 승인하고 나머지는 모두 부결했다.검단1고교 신설에도 ‘유치원, 중학교·초교·고교 순으로 배치된 학교 시설을

인천교육 | 송길호기자 | 201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