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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은 금융사에 대해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또, 영세 소상공인은 은행에서 1.5% 초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가이드라인’과 시중은행 초저금리 대출상품을 1일부터 시행·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대출원금 만기 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 피해를 본 중기·소상공인으로 원리금 연체·자본잠식·폐업 등 부실이 없어야 한다.피해 확인은 연매출 1억 원 이하 업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4-01

농협, 수협 등 상호금융조합이 지난해 경제사업 부진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하고 연체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자본비율, 대손충당금 적립률 등을 고려하면 손실흡수능력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31일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상호금융조합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3천896억 원 감소(15.2%↓)한 2조 1천702억 원이다. 농협(1조 6천909억 원), 신협(3천701억 원), 수협(693억 원)은 각각 당기순이익이 줄었다. 신용사업부문(금융) 순이익은 판매·관리비 증가로 감소(△623억 원)한 반면, 경제사업부문 손실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4-01

앞으로 상장법인에 장기 재직한 사외이사가 있다면 그 현황과 사유를 밝혀야 한다. 자본시장법상 불공정거래 행위로 판결을 받았거나 혐의를 받은 사람은 이사 선임시 주주권익을 침해할 수 있는 사항에 포함되고 법인은 이를 공개해야 한다.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이런 내용의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가이드라인’을 31일 개정·발표했다.기업지배구조 보고서는 투자자들이 회사의 지배구조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한 핵심지표로 구성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부터 자산총액 2조 원 이상 상장법인(코스피)에 대해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를 의무화했다. 이번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4-01

금융당국이 대규모 금융공공데이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한 기업·금융·자본시장 데이터 4천400만 건을 무료개방하고, 국내 최초로 약 58만 건의 비외감법인 정보를 무료개방할 예정이다. 개방된 정보는 API를 통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금융위원회는 4월부터 금융위와 9개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중 상호 연계·융복합한 4천400만 건의 금융공공데이터를 오픈 API 형태로 외부에 개방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해당 금융공공기관은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3-30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캐피탈 주주총회에서 확정된 2019년도 배당금 전액을 기부한다. 2010년부터 이어진 박현주 회장의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 기부는 이번 17억 원을 포함해 10년간 총 250억 원에 달한다. 이는 박 회장이 미래에셋그룹 전 계열사 중 유일하게 받는 배당이며,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된다.대표적으로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의 인재들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 함양 및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외 교환학생 가운데 우수한 인재를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3-30

지난해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해 수익성이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율이 개선되고 조정자기자본비율도 규제비율을 크게 웃돌아 건전성 지표는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IFRS 기준)은 1조 6천463억 원으로 전년(1조 7천388억 원) 대비 5.3%(△925억 원) 감소했다.가맹점수수료 수익은 줄었으나, 할부수수료 수익, 카드론 수익의 증가로 총수익은 1.6%(+3천887억 원) 증가한 25조 원을 기록했다. 대손비용, 자금조달비용, 마케팅비용 등 총비용은 2.1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3-30

IBK투자증권 서병기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사를 통해 임기 내 자기자본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30일 서병기 대표는 취임사에서 “중소기업과 더불어 성장하는 자본시장의 리더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라면서 “이를 위해 정책금융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와 자본시장 효율성을 접목하는 시너지 Organizer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서 대표는 “IBK금융그룹의 일원으로 상호 win-win의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라면서 “모행을 포함한 계열사 네트워크는 우리가 가진 최고의 자산이고 경쟁력이지만, 아무리 훌륭한 무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3-30

금융보안원(원장 김영기)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신용정보법) 개정에 대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정 신용정보법은 8월 5일 시행된다.기존 금융데이터전략부를 데이터혁신센터로 개편해 금융 데이터 거래소 구축·운영(데이터 플랫폼팀), 데이터 전문기관 역할 수행(데이터활용지원팀), 개인신용정보 활용 및 관리실태 상시평가(개인정보보호팀) 및 마이데이터 서비스 보안 지원(마이데이터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또한, 클라우드, 오픈뱅킹, 핀테크 등 금융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새로운 보안 평가 수요 증가에 효율적으로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3-30

금융당국이 바젤 Ⅲ 최종안 도입 시기를 앞당긴다. 조기 도입시 기업대출에 대한 은행의 자본규제 준수부담이 경감돼 기업 자금공급이 확대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기업의 자금 상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바젤 Ⅲ 최종안 시행시기를 바젤위원회가 권고한 2022년보다 앞당겨 2분기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바젤 Ⅲ 최종안(Basel III : Finalising post crisis reforms)은 바젤위원회가 권고한 은행의 위험가중자산 산출 방식에 대한 개편안으로 2013년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돼온 바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3-29

금융감독원이 제재심의위원회 운영 내용과 해외사례를 29일 안내했다. 최근 제재심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제재심위는 제재와 관련한 금감원장의 자문기구다. 제재심위 위원들은 법조계·학계 등의 금융분야 전문가들로 위촉·구성(Pool)된다. 중징계 건을 심의하는 대회의를 구성하는 위원 8명 중 금감원 내부위원은 당연직 1명(위원장)뿐이다. 나머지 당연직 위원 2명은 법률자문관(검사) 및 금융위 국장이며, 위촉위원 5명은 각계 전문가로서 안건 심의절차의 객관성을 최대한 보장한다.매회의 위원 선정과 관련해 금감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