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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수의계약을 통해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소방공무원을 직위해제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7일 구조구급과 A팀장이 코로나19 방역 관련 마스크, 보호복 등 물품구매를 진행하면서 계약업체와 유착ㆍ금품수수 의혹을 적발, 업무배제 및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이와 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도 감사관실에 해당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이에 경기도 감사관실은 해당 팀장이 근무한 구조구급과 해당 팀이 올해 업체와 100억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진행한 것을 확인했다. 감사관실은 현재 유착 여부와 금품수수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10-29 19:01

지난달 의정부경찰서는 100차례 넘게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약 10억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A씨(26)를 체포했다. 지역에서 ‘보험빵 대통령’으로 불린 그와 연결된 공범만 무려 107명에 달했다. 이들은 한 차에 4~5명씩 탄 채로 다니다가 차선변경 위반 등 교통법규를 어긴 차량을 노려 일부러 충돌한 뒤 합의금을 뜯어내는 수법을 썼다. A씨는 당초 지역 선후배를 모집해 범행을 저지르다 이후 SNS를 통해 10대 후반~20대 초반의 청년들을 공범으로 모집했다. 경찰은 총책 A씨 등 6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02명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10-29 18:30

경기도에서 살인, 강도, 마약 등을 저지른 우범자 560명의 행방이 묘연(경기일보 9일자 1면)한 가운데 경찰이 우범자를 직접 관리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속도를 낸다. 올 12월 만기 출소하는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처럼 재범 우려가 있는 우범자에 대한 경찰 감시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경찰청 관계자는 29일 “우범자를 경찰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용역을 끝마쳤다”며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내부 검토를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10-29 18:30

충남 천안에 이어 용인까지 올 들어 2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경기지역 가금류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도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것은 지난 2018년 3월 이후 2년7개월 만이다.29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C 양계장 주변에는 하얀 생석회 가루가 뿌려졌다. 지난 24일 청미천 부근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해 전날 고병원성(H5N8형)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내려지면서다. 바이러스가 검출된 곳에서 불과 4㎞ 떨어진 이곳은 모든 차량의 접근이 제한됐고, 양계장에서 나오는 분뇨 배출마저 금지됐다.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10-29 18:30

경기지역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 중 4명이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전날까지 2주간 국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가운데 68.5%는 경기ㆍ인천ㆍ서울에서 나왔다. 이중 경기가 42.7%로 비중이 가장 컸고 서울이 21.2%, 인천이 4.6%였다.감염경로는 지역사회 내 집단발생이 30.7%, 병원ㆍ요양병원 등 30.2%, 해외유입 및 관련 18.2%, 확진자 접촉 1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언제, 어디서 감염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10-29 18:30

최근 체육계 폭력행위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자 경찰이 운동부를 찾아 폭력 예방 활동에 나섰다.수원서부경찰서(서장 박정웅)는 관내 운동부를 운영 중인 9개 학교, 130명의 운동선수를 찾아 상담을 진행하는 ‘SㆍMㆍIㆍLㆍE(스마일) 키퍼’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스마일 키퍼란 Sport Man, Interact, Listen, Experience 등 단어에서 첫 문자를 따온 것으로, 학생 선수들이 힘들게 운동하는 과정에서 폭력에 시달려서는 안 된다는 뜻을 가진다.학교전담경찰관(SPO)은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의 모교인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10-29 18:01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가 국가자격시험장으로 선정된 미용학원의 부정 광고 사안을 적발해 경고 조치(경기일보 28일자 7면)를 내렸지만 정작 광고의 기준 범위조차 정해두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2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국가기술자격검정 활용시험장으로 자체 및 공공시설 등을 활용해왔다. 미용학과가 있는 전문대학에서 미용사 자격증 시험을, 조리 공간이 갖춰진 공공시설에서 조리기능장 자격증 시험을 치르는 식이다.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공공 시험장 마련에 차질이 생기면서 예년에 비해 사설 기관을 쓰는 빈도가 높아졌다.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10-28 19:05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아이를 거래하겠다는 게시글이 또 올라온 가운데 해당 글은 10대 여학생의 장난으로 확인됐다.27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당근마켓 앱에 아이를 판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서울지방경찰청 112에 접수됐다.‘아이 팔아요’라는 제목의 글에는 아이의 얼굴과 함께 판매 금액 300만원이 제시돼 있었다. 게시글에는 ‘식구들이 남긴 음식을 다 먹고 힘도 세다’, ‘애가 정이 많아서 잘 챙겨주셔야 한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경찰은 아이디를 추적해 해당 글 게재자의 거주지를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로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10-27 20:35

10월29일은 ‘제8회 지방자치의 날’이다. 지방자치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올해 8회를 맞는 지방자치의 날을 앞두고, 중앙에 집중된 권한과 재원을 시민 생활에 가까운 지방정부에 부여해 지방이 스스로 결정ㆍ집행하고 책임지는 자치분권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목소리 중 하나인 수원시는 자치분권에 가장 가까운 모델이 되고자 다양한 지방자치를 펼치고 있다. 주어진 여건에서 발휘할 수 있는 자치역량으로 주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편리하게 바꾼 수원시의 주요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10-27 19:33

정부가 아동학대 조사 업무를 공공화하고자 시행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제’가 시작부터 삐걱대고 있다. 전담 공무원에게 전문성은 물론 24시간 현장 출동 등 과도한 업무가 요구되지만, 인력 수급 및 인센티브 등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27일 보건복지부와 경기도내 시ㆍ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민간 영역이 수행하던 아동학대 조사 업무를 공무원이 담당하도로 하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제’를 시행했다. 당초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맡았던 아동학대 조사를 공무원이 담당해 조사의 강제성을 높이겠다는 방안이다. 우선 정부는 선도지역으로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10-27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