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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수원지역 종전부동산 개발에 나선 지 2년여가 지났으나 일부 사업지구의 분양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농어촌공사와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003년 제정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세종시와 혁신도시 등 지방으로 기관을 이전하면서 남은 수원 내 부지(종전부동산)의 활용을 위해 종전부동산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이에 한국농어촌공사는 수원시와 지난 2017년 4월 ‘공공기관 종전부동산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종전부동산 처분을 위해 184만㎡의 부지를 6개 지구(이목ㆍ서호ㆍ고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2-16

성남시가 지난해 고양시 백석열 열 배관 파열사고를 계기로 관내 20년 이상 된 열수송관 시설의 구조진단과 보수작업(본보 2018년 12월27일 12면)을 진행한 가운데 점검 11개월 만에 또다시 열수송관 파열사고가 발생했다. 시민들은 열수송관 파열사고로 인해 언제 터질지 모르는 ‘땅밑지뢰’에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15일 성남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6분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열수송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배관에서 나온 온수로 인근 약 30m 길이의 지하보도가 침수됐다. 다행히

사회일반 | 이정민 기자 | 2019-12-16

지난 주말 고양시의 한 여성병원에서 발생한 화재가 자칫 대규모 참사로 이어질 뻔했지만, 의료진과 소방 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4일 오전 10시7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여성병원에서 난 불은 약 25분 만에 꺼졌다. 당시 병원에는 산모와 환자, 병원 직원 등 357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를 대상으로 경찰이 파악한 결과, 최종 연기흡입 피해를 호소한 환자는 94명으로 집계됐다.이 불은 152㎡ 규모의 1층 주차장과 주차된 차량 16대를 태웠다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19-12-16

한국도자재단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경기도 생활임금 조례와 관련해 도와 도의회가 재원 확보 마련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추가 재원 등 현실적인 지원 없이 공공기관에 비용 부담을 전가해 ‘노노(勞勞)갈등’을 유발한다는 것이다.15일 한국도자재단 노조는 ‘‘노노갈등’ 조장하는 무책임한 경기도 생활임금 조례 현실화 대책 강력 촉구한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도와 도의회는 정부의 최저임금보다 높은 생활임금조례를 제정하고 도 공공기관에 일방적인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며 “생활임금 적용에 필요한 추가 재

사회일반 | 정자연 기자 | 2019-12-16

경찰의 단속예고에도 불구하고 경기남부 지역에서 2시간 동안 59명의 음주 운전자가 적발됐다.경찰은 앞으로도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 운전 일제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15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일제 단속은 13일 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골목길 이면도로, 식당ㆍ유흥가 등 음주운전이 다발하는 장소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TG입구,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 도로 등 114개소에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다.특히, 음주단속을 피하는 스마트폰 앱을 통한 음주단속 장소의 공유에 대응하기 위해 2~3개 장소를 30~40분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12-16

경찰청은 내년 4월15일 시행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경찰청은 16일부터 전국 255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사이버 선거사범 신고ㆍ수사 체제’를 구축해 SNS 등을 통한 가짜뉴스 유포, 선거관리위원회ㆍ정당 홈페이지 해킹이나 디도스 공격 등에 철저히 대응할 방침이다.경찰은 특히 ▲금품 선거 ▲거짓말 선거 ▲불법 선전 ▲불법 단체 동원 ▲선거 폭력을 ‘5대 선거 범죄’로 규정해 엄정하게 처벌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12-16

교수들이 올 한 해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뽑았다.머리가 두 개인 상상 속의 새 공명조(共命鳥)의 한쪽 머리가 죽으면 다른 머리도 죽을 수밖에 없다는 이 사자성어가 분열된 한국 사회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봤다.교수신문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올해의 사자성어’를 놓고 교수 1천46명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많은 347명(33%·복수응답 허용)이 공명지조를 선택했다고 15일 밝혔다.공명조는 ‘아미타경’(阿彌陀經) 등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하나의 몸에 두 개

사회일반 | 이호준 기자 | 2019-12-16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전날 일제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음주 운전자 59명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경기남부청은 전날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관내 고속도로 톨게이트 입구와 이면도로, 유흥가 주변 등 114개소에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다.단속 결과 모두 59명이 적발됐으며, 이 중 면허 취소는 21명, 면허 정지는 35명, 채혈은 3명으로 집계됐다.적발된 음주 운전자 가운데 30·40대가 각각 20명으로 연령대에서 가장 많았고, 남성이 52명으로 여성 7명보다 많았다.무면허에 수배자였던 A(52)씨는 수원시 장안구의 한 도로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12-14

LG그룹 2대 회장으로 25년간 그룹을 이끌었던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94세.1925년생인 구 명예회장은 LG 창업주인 故 구인회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1970년부터 LG그룹 2대 회장을 지냈다.고인은 부산 사범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1950년 부친의 부름을 받아 그룹의 모회사인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 이사로 취임하면서 그룹 경영에 참여했다.1969년 구인회 창업회장의 별세에 따라 구 명예회장은 1970년 LG그룹 회장을 맡아 25년간 그룹 총수를 지냈다.고인은 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

사회일반 | 박준상 기자 | 2019-12-14

LG그룹 2대 회장으로 1970년부터 1995년까지 25년간 그룹을 이끌었던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94세.1925년생인 구 명예회장은 LG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회장의 장남으로 45세 때인 1970년부터 LG그룹 2대 회장을 지냈다.고인은 부산 사범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1950년 부친의 부름을 받아 그룹의 모회사인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 이사로 취임하면서 그룹 경영에 참여했다.1969년 구인회 창업회장의 별세에 따라 구 명예회장은 1970년 LG그룹 회장을 맡아 25년간 그룹 총수를 지냈다.고인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