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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검찰총장 후임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59ㆍ사법연수원 23기)이 지명됐다.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전 관저에서 박상기 법무부장관으로부터 검찰총장 임명제청 건에 관한 보고를 받고, 윤 지검장을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윤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월 검사장으로 승진, 고검장이 맡던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탁됐다. 이연우기자

정부 | 이연우 기자 | 2019-06-17

문재인 대통령이 6박 8일간의 북유럽 3개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16일 귀국한 가운데 순방 성과를 토대로 국내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주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스웨덴을 끝으로 북유럽 3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기 전 ‘스웨덴을 떠나며’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뒤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순방의 성과가 경제 활력과 한반도 평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우리와 스웨덴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을 잇는 5G 시대를 이끌고 있다”며 “

정부 | 정금민 기자 | 2019-06-17

정부 각 부처가 약 500조 원 규모의 내년도 지출 계획안을 제출했다.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각 부처가 제출한 2020년도 예산·기금 총 지출 규모는 498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예산 469조 6천억 원 보다 6.2% 증가한 수준이다. 예산 요구 증가폭은 2018년도 6.0%, 올해 6.8%, 내년도 6.2%로 3년 연속 6%대를 기록하고 있다.분야별로 보면 복지·R&D·국방 등 9개 분야는 예산 요구액이 올해보다 늘었지만, SOC·농림·산업 등 3개 분야는 줄었다. 특히 보건·복지·고용은 한국형 실업부조 도입과

정부 | 김재민 기자 | 2019-06-17

노르웨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남북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6월 중 가능한지는 저도 알 수 없다”면서도 “남북 간에 아주 짧은 기간에 연락과 협의로 정상회담이 이루어진 경험도 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슬로 총리 관저에서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와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나는 시기와 형식, 장소를 묻지 않고 언제든지 대화에 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어제 오슬로 포럼에 대해 답변한 것은 ‘나는 언제든지 만날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14

앞으로 병사들은 일선 부대 내 군의관의 진단서만 발급받아도 민간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또 아픈 병사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군병원 진료 예약을 할 수 있고, 군 병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장병을 위한 권역별·질환별 전문병원도 운영된다.국방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방개혁 2.0 군 의료시스템 개편 실행계획’을 마련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병사들이 민간병원 이용 시 불필요한 행정절차가 간소화된다. 지금까지는 병사들이 민간병원을 이용하려면 ‘의무대 1차 진료→군병원 군의관의 진단서 발급→부대지휘관 청원휴가 승인’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14

노르웨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정세를 비롯해 양국 관계 발전방안, 친환경 미래선박과 수소에너지 협력, 지속 가능한 해양·북극 보존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책에 대해 설명했으며 노르웨이 정부의 변함없는 지지ㆍ성원에 사의를 표했다.이에 솔베르그 총리는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을 강력히 지지한다”며 “한반도 항구 평화 구축 과정에서 기여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양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14

내년부터 이·통장 기본수당이 월 30만원 이내로 10만원 인상된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통장 처우 개선 및 책임성 강화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현재 이·통장 기본수당은 월 20만원 이내로, 지난 2004년 이후 15년 만의 인상이다.조 정책위의장은 “그동안 국회와 지역을 중심으로 이·통장 기본수당 현실화 요구가 지속 제기됐다”며 “당정은 지방자치단체 의견과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해 기본수당을 월 30만원 이내로 10만원 인상키로 했다”고

정부 | 구예리 기자 | 2019-06-13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접경기대 문제 해결을 위한 ‘접경위원회’의 설치를 사실상 북한 측에 제안했다.노르웨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오슬로대학 법대 대강당에서 열린 오슬로포럼에 참석, ‘국민을 위한 평화’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접경지역의 피해부터 우선 해결해야 한다”며 “1972년 ‘동서독 기본조약’에 따라 설치된 ‘접경위원회’는 협력의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이는 과거 1970년대 독일에 설치된 동서독 접경위원회가 동독과 서독의 소통을 강화한 것처럼 남북 사이에 접경위원회가 남북 간 신뢰 구축에 긍정적

정부 | 김해령 기자 | 2019-06-13

노르웨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6월 말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전에 남북 정상회담을 가져야 한다는 입장을 12일(현지시간)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슬로대학 법대 대강당에서 열린 오슬로포럼 기조연설 직후 ‘수주 내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김 위원장과 언제든 만날 준비돼 있다”며 “결국 우리가 만날 것인지 혹은 만나는 시기 등을 결정하는 것은 김 위원장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6월 말에 방한하는데, 가능하다면 그 이전에 김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13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대화가 교착상태이지만 그것은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지난 70년 적대해왔던 마음을 녹여내는 과정”이라고 말했다.노르웨이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슬로대학 법대 대강당에서 열린 오슬로포럼에 참석, ‘국민을 위한 평화’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마침 오늘은 1차 북미 정상회담 1주년을 맞는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른바 ‘오슬로 구상’으로 불리는 이번 연설은 작년 6·12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지 꼭 1년이 되는 날 나왔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