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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산업기술범죄수사부(고필형 부장검사)는 20일 변리사 명의를 빌려 상표 출원업무를 대리한 혐의(변리사법 위반)로 A씨(32)를 구속기소했다.A씨는 서울과 수원 등 3곳에 사무실을 차린 뒤 지난해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변리사 3명으로부터 명의를 대여, 2만 건에 달하는 상표 출원업무를 대리하는 수법으로 총 32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에게 명의를 빌려준 변리사들에 대해서도 불구속기소 했다.A씨는 과거에도 동종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검찰은 올 초 대한변리사회로부터 A씨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08-21

자신이 다니던 직장에서 9년간 1천100여 차례에 걸쳐 24억 원 상당을 횡령한 경리직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노경필)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A씨(38) 에 대해 원심과 같이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서울의 한 출판회사에서 경리로 근무하던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천122차례에 걸쳐 31억7천 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송금한 뒤 회사를 위해 쓴 돈 등을 제외한 총 24억4천여만 원을 생활비 등 사적 용도로 쓴 혐의로 기소됐다.재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8-21

20일 오후 4시20분께 부천시 중동에 있는 부천YMCA 회관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회관 지하 1층에서 수영연습을 하던 아기스포츠단 원생 50여 명과 직원, 수영 강사 등 40여 명이 곧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옆 건물의 병원에 입원해 있는 거동불편자 110여 명도 긴급 대피했다.소방당국은 회관 안전관리자로부터 “3층에서 검은 연기가 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장비 20대와 40여 명의 소방관이 출동해 20분 만에 완전진화했다.YMCA 회관 건물은 2~4층이 모두 교육연구시설로 되어 있고 이날 화재

사건·사고·판결 | 오세광 기자 | 2019-08-20

호텔, 비행기, 버스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5년간 여성의 신체부위를 불법촬영해 온 30대 남성이 구속됐다.일산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카메라 등 이용촬영 및 성적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6월18일 고양시의 한 상가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하다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A씨는 2014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여성 14명의 신체부위를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압수, 디지털포렌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9-08-20

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38ㆍ모텔종업원)의 신상이 공개됐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20일 오후 외부전문가 4명과 경찰 내부 위원 3명 등으로 구성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장대호의 실명과 얼굴,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장대호의 얼굴 사진은 별도로 배포하지 않고, 언론 등 노출 시 마스크착용 등 조치를 하지 않는 방식의 공개다.장대호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자신이 일하는 모텔에서 투숙객(32)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지난 12일 여러 차례에 걸쳐 훼손한 시신을 한강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08-21

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38ㆍ모텔종업원)의 신상이 공개됐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20일 오후 외부전문가 4명과 경찰 내부 위원 3명 등으로 구성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장대호의 실명과 얼굴,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장대호의 얼굴 사진은 별도로 배포하지 않고, 언론 등 노출 시 마스크착용 등 조치를 하지 않는 방식의 공개다.장대호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자신이 일하는 모텔에서 투숙객(32)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지난 12일 여러 차례에 걸쳐 훼손한 시신을 한강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08-20

20일 새벽 2시 18분께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해 760여 세대가 1시간가량 큰 불편을 겪었다.이번 정전은 아파트 인근 변압기에서 고장이 발생, 선로 등을 보호하기 위해 아파트 UVR(계전기)이 차단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한전은 1시간여 만에 인근 변압기와 아파트 계전기 등을 수리했다. 용인=김승수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08-20

피해자의 일관되고 명확한 진술을 토대로 1심에서 강제추행 유죄를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8부(부장판사 송승우)는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36)의 항소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200시간 사회봉사, 4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등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커피전문점 사장인 A씨는 지난 2017년 8월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여성을 두 차례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비슷한 시기에 이 여성과 말다툼을 하는 과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8-20

필리핀 세부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7시께 A군(20ㆍ의왕 거주)의 어머니로부터 “아들이 여행을 간 후 돌아오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지난 12일 방학을 맞아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떠났으며 16일께 귀국할 예정이었다.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A군의 출국사실을 확인하고, 필리핀 대사관에 연락을 취했다. 현지 확인 결과, A씨는 세부의 한 호텔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A씨의 사망 시간을 18일 오후 1시께(한국시각)로 추정하고 있다. 현지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8-20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여성을 위협하고 차량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분당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5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40분께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B씨(46)를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저항하자 B씨의 벤츠 차량을 훔쳐 달아나다가 도주 2시간여 만에 의왕의 한 도로에서 붙잡혔다. B씨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의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1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