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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상태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여성에게까지 마약을 강제 투약한 남녀 커플이 경찰에 붙잡혔다.안산단원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씨(30)와 B씨(19ㆍ여)를 긴급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A씨와 B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안산시 단원구 와동의 A씨 자택 방안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각각 0.1g의 필로폰 가루를 주사기에 넣고서 생수와 함께 희석시켜 왼쪽 손목에 주사를 놓는 방법으로 마약을 투약했다.환각 상태에 빠진 이들은 B씨의 중학교 후배 C씨(18ㆍ여)를 집으로 부른 뒤,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1-20 19:34

안양동안경찰서는 20일 익명의 채팅 앱을 통해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로 A씨(23)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30분께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20대 여성 B씨를 안양의 한 건물 계단으로 유인해 폭행한 뒤 성폭행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 직후 달아났던 A씨는 도주 사흘만인 지난 7일 추적에 나선 경찰에 체포됐다.A씨는 경찰에서 “합의로 이뤄진 관계였다”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DNA 감정 결과가 나오는 대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

사건·사고·판결 | 여승구 기자 | 2021-01-20 18:50

“손가락도 잘리고 회사도 잘렸네요.”안산지역 한 페인트 공장에서 근로자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 후 부당하게 해고까지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18년 10월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외국계 페인트 제조 회사 A사 안에서 벌어졌다. 당시 생산직 근로자 B씨는 동료의 작업을 돕다 기계에 손이 끼여 왼손가락 3개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B씨는 총 6회의 수술을 받고 1년여 요양치료를 받다 2020년 1월 복귀했다.이후 A사는 지난해 3월4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같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21-01-20 18:48

“분당구 수내동 노래방에서 9시 이후에도 영업을 하는 거 같아요. 빨리 출동해주세요.”지난 19일 오후 9시께.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경찰은 급하게 분당서 생활질서계와 인근 지구대 직원들로 이뤄진 단속반을 구성했다.지난해 12월18일 이 건물 5층 노래방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한다는 제보를 접한 경찰이 한달여 만에 드디어 꼬리를 잡은 것이다.20일 자정께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수내역 중심상가 일대에 모인 단속반은 한달여 간 동안 진행한 잠복 근무의 결실을 맺기 위해 다시 한번 곧 진행할 검거 작전을 되새겼다.앞서 경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1-20 18:26

#1. 지난 16일 오후 2시40분께 시흥의 한 콜라텍에서 100여명이 춤을 추고 술을 마시다 시에 적발됐다. 콜라텍은 집합금지 업종으로 분류돼 음주 및 취식, 단체모임 등이 제한되나 이를 어긴 것이다. 시는 즉시 해산 조치에 나섰으며 곧 콜라텍을 고발할 예정이다.#2. 성남의 한 유흥주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당시인 지난달 22일 오후 11시55분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 받은 손님을 대상으로 영업을 재개했다. 간판은 불을 끄고 문을 잠근 상태였다. 잠복하고 있던 경찰은 시설에 진입해 7개 룸에서 방역수칙 위반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21-01-20 17:24

운전하는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경찰관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수원남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운전자폭행) 혐의로 A씨(6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수원시 권선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 B씨(50대)의 목 부위 등 상반신을 주먹으로 수 회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이어 A씨는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한 파출소에서도 ‘마스크를 벗으시면 안 된다’고 요구한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다. A씨는 당시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1-20 13:56

영업시간 제한을 어기고 간판불을 끈 채 손님들을 모아 ‘꼼수 영업’을 하던 업주 등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분당경찰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업주 A씨(30대)와 여성접객원, 손님 등 26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A씨는 이날 0시30분께 분당구 수내동의 한 노래방에서 여성 도우미를 고용하고 단골손님을 대상으로 주류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간판불을 끄고 정문을 폐쇄한 뒤 비밀통로를 이용해 손님을 받아 영업했다.인근에서 잠복 중이던 경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1-20 09:15

퇴직을 앞둔 현직 경찰관이 음독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19일 경찰에 따르면 하남경찰서 소속 A 간부가 이날 오전 5시께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자택에서 음독한 상태로 아내에게 발견됐다. A 간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A 간부는 오는 6월 정년 퇴직을 앞두고 공로연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추정하는 한편, A 간부가 최근 모친상을 당한 데 이어 정년을 앞두고 우울감을 호소했다는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강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1-19 21:49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화재 현장에서 각종 법률 위반 사례 380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용접 부주의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105건(27.6%)으로 가장 많았고, 쓰레기 소각 등 폐기물관리법 위반 97건(25.5%), 무허가 건축물 등 건축법 위반 96건(25.3%), 소방시설 고장 방치 등 소방 관계 법령 위반 58건(15.3%) 등이다.경기도소방은 적발된 380건 중 13건은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고, 44건은 과태료 처분했다. 또 지난해 9월 근로자 2명의 목숨을 앗아간 평택 자원순환시설 화재 현장에서는 위험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1-19 20:16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려진 집합금지 명령에도 문을 잠근 채 영업한 노래방 등 유흥업소 관계자와 방문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찰청은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전국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국 유흥시설 1만6천239곳에 대해 합동 단속한 결과,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유흥업소 관계자 등 348명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가운데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296명(30건)은 수사 중이며 방역 지침을 위반한 52명(13건)의 경우 지자체에 통보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적발된 이들은 일반음식점에서 음향기기 등을 설치하고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1-19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