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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최적화된 상태로 나를 재정비하는 시간이 바로 ‘수능 전 30일’이라고 생각하고 마지막 점검 차원에서 차분하게 문제를 풀고 실수 없도록 실전처럼 마킹 연습을 했습니다”15일, 수원의 A고등학교 인문계열인 K군은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를 시험 전 준비부터 시험 응시, OMR 카드 양식까지 실전 수능의 ‘마지막 리허설’이라 생각하고 임했다. 쉬는 시간 수능 이야기로 친구들과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한편 긴장이 서린 얼굴을 하고 있었다. 수능시험을 잘 치러 정시모집을 노린다는 전략을 세운 K군은 수능시험이 쉬워지면 변별력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0-16

올해 정시모집부터 대학 입학사정관은 8촌 이내 혈족이나 4촌 이내 인척, 최근 3년 안에 가르친 적 있는 학교·학원 제자 등이 자신이 근무하는 대학에 응시할 경우 학교 측에 신고하고 면접 등에서 빠져야 한다.정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한다.교육부는 지난 4월 고등교육법이 개정되면서 대학 입학사정관 배제·회피 근거 조항이 신설됨에 따라 후속 조치로 배제·회피 신고 범위를 구체화하기 위해 시행령을 개정했다.개정 고등교육법에는 입학사정관이나 배우자가 해당 대학 응시생과 '4촌

교육·시험 | 구예리 기자 | 2019-10-15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 등에 사전 설명 없이 사립유치원을 매입해 공립유치원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설명회를 여는 ‘뒷북 행정’을 펼쳐 논란이 일고 있다.더욱이 ‘지각 설명회’에서 특성화 활동과 통학버스 운행 등에 대한 구체적 계획도 수립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건물매입형 공립유치원’에 대한 학부모 반발이 커지고 있다.14일 오후 화성ㆍ오산지역의 한 사립유치원에서 열린 ‘건물매입형 공립유치원 설명회’ 현장. 이번 설명회에는 내년 3월1일부터 공립유치원으로 전환되는 화성ㆍ오산지역 사립유치원 학부모 약 30명이 참석, 학부모 대상

교육·시험 | 채태병 기자 | 2019-10-15

경기도교육청이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혁신교육 10주년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1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혁신교육 10주년 국제콘퍼런스’는 경기혁신교육 10년의 성과를 국내·외적으로 공유하고 미래교육 담론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도교육청과 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이수광)이 공동 주관한다. 국제콘퍼런스에는 국내·외 교육전문가, 교육전문직, 교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혁신교육 전문가 초청강연과 발제·토론, 대담이 한국어·영어·중국어 통시통역으로 진행된다.1일차 주제는 ‘불확실성 시대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0-11

사립 외국어고 평균 학비가 연간 1천100만원이 넘고, 가장 비싼 곳은 1천900만원에 이르는 경기외고인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여영국(정의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회계 결산 기준으로 전국 사립외고 16곳의 학부모 부담금은 평균 1천154만원이었다.전국 외고 30곳(사립 16곳·공립 14곳) 가운데 빠진 자료를 제출한 김해외고(공립)를 제외한 29곳이 분석됐다.평균 학비를 항목별로 보면 학생 1인당 입학금이 평균 52만7천원, 연간 수업료가 평균 618만원, 학교운영지원비는 67

교육·시험 | 구예리 기자 | 2019-10-08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평균 학비가 연간 9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제적인 이유로 학비조차 내지 못하는 일반고 학생들이 한해 3천명을 웃돌면서 교육의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는 양상이다.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여영국(정의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사고 학부모 부담금은 평균 886만4천원으로 조사됐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평균 입학금이 7만6천 원, 평균 연간 수업료 418만1천 원, 학교운영지원비 131만9천 원, 수익자부담경비(기숙사비·급식비·기타 활동비)가 328만8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0-07

경기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1천568명 선발에 6천970명이 지원해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분야별 경쟁률을 보면 유치원 교사가 10.5대 1(405명 선발에 4천250명 지원)로 가장 높았으며, 초등 2.1대 1(980명 선발에 2천17명), 특수 3.8대 1(184명 선발에 707명) 등이었다. 유치원 교사 경쟁률 상승은 사립유치원 비리사태 후 정부의 공립 단설유치원 확대 방침에 따라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임용후보자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0-03

“통상적으로 감사(監査)는 스트레스 요인이자 부담 요소였는데, 학교에 감사의 자율권을 주니 ‘스스로 주인이 된다’는 인식이 생겨 교내 개선점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30일 수원 장안구에 있는 M초등학교에서는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마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열렸다.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는 학교가 주도적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자체적으로 문제를 시정하고 개선하는 제도로, 협의회가 민간에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공사감독일지 미작성 및 관리 소홀 ▲교육공무직원 단기 대체직 채용 시 성범죄 조회 누락 ▲급식 EAT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19-10-01

수원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박재흥)가 2020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 원서접수 결과, 819명 모집에 7천50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9.16대1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해 대비 경쟁률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지원자는 3.1%(227명) 증가하였다.이번 수시1차 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물리치료과(면접전형) 48.38대1, 실용음악과 보컬(실기전형) 35.67대1, 치위생과(일반과정졸업자전형) 19.14대1, 간호학과 18.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한편 2020학년도 신설학과인 스마트앱콘텐츠과는 4,5대1

교육·시험 | 이호준 기자 | 2019-10-01

교육부가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 대학 입학 논란으로 불거진 대학입시 공정성 논란 해결을 위한 첫 시동으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실태 조사에 나선다.교육부는 26일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재난공제회관에서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교육부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건국대, 광운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포항공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홍익대 등 13곳이다. 이들 중 고려대, 연세대, 홍익대는 개교 이래 한 번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아 올해 종합감사 대상에 포함된 곳이기도 하다.교육부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