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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은 24일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원 수를 각각 225명과 75명으로 조정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제출했다.개정안은 정의당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장(고양갑) 대표발의로 제출됐으며,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인천 부평을), 바른미래당 김관영, 민주평화당 장병완,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등 여야4당 원내대표와 정개특위 위원들이 공동발의에 동참했다.개정안은 선거권 및 선거운동 가능 연령을 18세 이상으로 하고, 국회의원 정수는 지역구 225명과 비례대표 75명을 합해 3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4-25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일제히 공직선거법 개정안·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검경수사권 조정 법안 등에 대한 합의안을 동시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올릴 것을 추인했다. 하지만, 바른미래당의 내홍으로 촉발된 변수가 정국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24일 국회에 따르면 법안들이 패스트트랙에 오르려면, 각각 18명인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재적 위원(18명) 중 5분의 3(11명) 이상이 찬성 표를 던져야 한다. 이중 지역구 225석, 비례대표 75석으로 조정하고 연동률 50%를 적용하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4-25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후보 등록일(30일)이 다가옴에 따라 출마선언 시기와 출마선언문의 내용 등을 놓고 출전 주자들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당내 선거에서 출마 선언 시기를 놓고 출전 주자들이 ‘눈치싸움’을 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데, 이는 기선제압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24일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까지 출마가 유력한 후보는 지난 21일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이인영 의원과 김태년(성남 수정)·노웅래 의원 등이다.이 의원은 다소 늦게 선거전에 뛰어들었지만, 출마 선언 시기를 앞당기면서 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 생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4-25

정부가 미세먼지 대응과 선제적 경기 대응 및 민생·경제 긴급 지원 등을 위해 총 6조 7천억 원에 달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 것을 놓고 여야의 평가가 엇갈렸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IMF 연례협의 한국 미션단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단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경을 편성하고 지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을 거론하며 추경의 당위성을 적극 표명했다.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내년 총선을 겨냥한 무리한 ‘추경 편성’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내고 “‘신자유주의의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4-25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을 둘러싸고 사보임 논란이 불거지면서 국회가 또 한 번 시끄럽다. 논란이 커지면서 '사보임'이라는 단어에 익숙하지 않은 대중은 그 의미를 궁금해했고,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오신환 의원의 이름과 함께 '사보임'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우선, 사보임이란 현재 맡고 있는 직책을 그만두고 다른 직책을 맡는 것을 말한다. 즉, 오신환 의원이 사보임 된다면 현 상임위에서 다른 상임위로 옮겨야 한다는 말이다. 통상 국회의원은 4년의 임기동안 2년 단위로 상임위를 맡으며, 대체

국회 | 온라인뉴스팀 | 2019-04-24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 검경수사권 조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안건을 일제히 추인했지만, 곳곳에서 파열음이 발생했다. 특히 바른미래당에서는 단 한 표 차로 패스트트랙 추인이 이뤄져 이에 반발한 이언주 의원(광명을)이 탈당을 하는 사태도 빚어졌다. 여기에 한국당이 강력 반발하고 있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 법안의 최종 통과까지는 난항이 예고된다.여야 4당은 23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일제히 의원총회를 열고 패스트트랙 안건에 대한 추인 절차를 밟았다. 연동률 50%를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4-24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22일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전격 합의하고 한국당이 초강력 반발에 나서면서 정국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여야 4당은 23일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합의사항 추인을 시도하고, 한국당도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초강력 투쟁을 결의할 예정이어서 아직 의사일정조차 잡지 못한 4월 임시국회가 파행에 이어 파국을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더불어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을 갖고,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4-23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2일 정면충돌했다. 공개회의에서 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언사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민주당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 황 대표가 지난 주말 광화문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김정은 대변인 역할만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제1야당의 발언이 도를 넘는다”면서 “문 대통령을 가리켜서 ‘김정은 위원장의 대변인’이란 표현을 야당 대표가 한다는 것이 어떻게 있을 수가 있는가”라고 성토했다.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4-23

제21대 총선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체제 들어 처음으로 ‘장외투쟁’을 열고 대대적인 보수지지층 결집에 나섰다.21일 한국당에 따르면 황교안 대표는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라는 내용의 집회를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적극 끌어안았다.황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 문제를 거론하면서 “힘도 없는 지난 정권 사람들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잡아넣고 아무리 큰 병에 시달려도 끝내 감옥에 가둬놓는다”며 “그래놓고 8천800만 건의 댓글을 조작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4-22

4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일이 벌써 2주일가량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선거제·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법안의 동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처리 여부를 놓고 여야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빈손’으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1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4월 국회가 문을 연지 약 2주가량이 지나도록 의사일정조차 합의하지 못한 채 공전만 거듭하고 있다. 이는 여야 5당이 모두 주요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국회 정상화에 공감대를 표명하면서도, 정국 주요 쟁점 법안에 대해서는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