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761건)

평택항에 보관돼 있는 불법 쓰레기 4천600t을 처리하는데 약 1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ㆍ과천)이 20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평택항에는 지난 2월 3일 필리핀에서 국내로 다시 반입된 폐기물 1천200t과 기존 수출이 불허돼 평택항에 억류돼 있는 폐기물 약 3천400t이 보관돼 있는 상태다.앞서 필리핀에서 국내로 반입된 쓰레기에 환경부는 운송비용 4만7천430달러(약 5천400만 원)를 부담했으며, 평택시는 불법 수출업체에 대해 조치명령을 부과한 상황이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02-20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당선된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실정을 고려, 지방분권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정책전당대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반기 정책전당대회와 하반기 정책엑스포를 열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많은 지방자치단체장이 당선돼 지방분권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대규모 행사 차원”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원래 (예산정책협의회를) 2~3월부터 해야 정부 예산편성 전에 (지역 민원을) 당정협의를 통해 반영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2-20

자유한국당은 19일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사임한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을 빗대 문재인 정권의 도덕성을 집중 비난했다.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주 방미 마지막 날 아침에 워터게이트 호텔에 묵었던 사실을 전하며 문 대통령과 닉슨 전 대통령이 유사성이 있다고 주장했다.나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은 이 정부 들어 권력형 비리나 정경유착이 단 한 건도 없다고 했다”며 “그리고 김태우 전 수사관이 청와대 특별감찰반 공익제보를 묵살한 채 오히려 기밀누설 혐의로 그를 고발했다”고 지적했다.이어 “김 전 수사관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2-20

더불어민주당과 야 3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이 선거제 개혁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추진에 공조하는 움직임을 보여 주목된다.내년 21대 총선을 1년 1개월여 앞두고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선거제 개혁 논의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도이지만 자유한국당이 강력 반발할 것으로 예상돼 정국 경색을 가중시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지도부는 19일 조찬 회동을 갖고, 선거제 개혁 논의에 계속 진전이 없으면 다음 달 관련 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는 방안에 원칙적인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민주평화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2-20

여야가 국회 정상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연일 회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합의안 도출에 실패하고 있다.계속되는 합의 불발로 선거구 획정 안을 결정짓기 위해 선결돼야 할 선거제 개편안 논의와 ‘지방이양 일괄법’ 등 지방분권 관련 법안, 신속한 처리를 기다리고 있는 주요 민생 관련 법안들의 발목이 묶이자 여야가 대승적으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은 19일 국회의원 전원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국회는 지금 당장, 무조건 열려야 한다”며 “이 상황이라면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법률에 의거 다음 달 15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2-20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김포을)은 김포 한강신도시에 건립 중인 은여울초등학교(마산동 640-6번지)가 오는 22일 준공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올해 767명의 학생을 수용할 계획(최대 1120명 수용)인 은여울초는 영어체험실, 실내체육관, 컴퓨터실, 도서실, 동아리실 등의 부속시설을 포함해 연면적 1만 991㎡(지상 4층) 규모로 건축되며, 총 2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은여울초는 내달 4일 개교된다.그동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은여울초 신설 부지 인근 주변 학교들의 공실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는 이유로 수차례 신설 결정을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2-19

여야 3개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과의 방미 일정 이후 18일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다.민주당 홍영표(인천 부평을)·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2월 임시국회 개최 여부를 놓고 협상을 벌였다. 하지만 오전 9시 30분께 시작된 여야 3당 원내대표의 협상은 1시간도 채 안 돼 결렬됐다.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동에서 합의된 사항은 없다”면서 “서로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헤어졌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2-19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18일 보수의 텃밭인 대구를 찾아 본격적인 ‘당심’ 잡기에 나섰다.특히 당대표에 나선 황교안 후보는 문재인 정권을 향한 투쟁력을 강조하면서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강조한 반면 오세훈·김진태 후보는 경북 출신 전직 대통령들을 거론하며 향수를 자극하는 데 주안점을 두는 등 서로 다른 득표전략을 펼쳐 시선을 모았다.황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T·K)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통해 “(문 대통령은) 한 마디로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라면서 “전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2-19

‘5·18 발언’ 논란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던 자유한국당이 18일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를 토대로 역공에 나섰다.검찰 수사를 통해 환경부가 전 정부 시절 임명된 산하기관 임원들을 내보내기 위해 표적 감사를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한국당은 ‘내로남불’, ‘문재인 정부 적폐’ 등의 표현을 써가며 화력을 집중했고, 바른미래당도 가세했다.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환경부 블랙리스트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면서 “청와대가 어디까지 개입했고, 또 어느 선까지 보고됐는지도 수사를 통해서 반드시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2-19

더불어민주당이 18일 경남도청에서 시·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시작한 가운데 경기도는 다음 달 8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 민원 수렴에 나설 예정이다.통상 여당이 정부 예산안의 국회 제출 시기인 9월 전후 정책협의회 등을 펼친 것을 감안할 때, 21대 총선을 앞두고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지역 민심을 세세히 살피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경기도는 정책협의회에서 우리 측의 자본과 북한의 노동력을 결합한 특구를 경기 북부 지역에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통일경제특구법 제정과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 지방이양일괄법의 조속한 심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