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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법 위에 사는 사람들 / 강해인 著 / 모아북스 刊정치부 기자가 쓴 신간 ‘공소시효’가 독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출간 후 3일 만에 교보문고 정치/사회 부문 7위로 단숨에 올라갔다.이 책은 권력, 기득권, 특권층 등 사회가 정한 원칙과 합의된 규범을 무시하고 법 위에서 사는 사람들을 정조준한다.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그들의 행태를 낱낱이 드러내고 비판해온 저자는 다시 한번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헤집고, 처참하고 부끄러운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공정한 사회를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공소시효가 논란의 핵이

출판·도서 | 민현배 기자 | 2019-04-21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짧고 굵게’ 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도서가 주목받고 있다.인터넷서점 인터파크(book.interpark.com)는 다음 달 12일까지 ‘삶의 질’뿐만 아니라 ‘일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도서를 엄선, ‘나를 위해 일을 잘 하고 싶습니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이메일 작성법, 비즈니스 글쓰기, 보고서 작성법 등 회사생활에 적용하기 좋은 기본 지식을 담은 다양한 서적들을

출판·도서 | 구예리 기자 | 2019-04-18

김영하 작가의 신작 (문학동네 刊)가 출간됐다.책은 작가가 처음 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최근의 여행까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추방과 멀미’, ‘상처를 몽땅 흡수한 물건들로부터 달아나기’, ‘오직 현재’, ‘여행하는 인간, 호모 비아토르’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여행’ ‘그림자를 판 사나이’ ‘아폴로 8호에서 보내온 사진’ ‘노바디의 여행’ ‘여행으로 돌아가다’ 등 총 아홉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이다.여행지에서 겪은 경험을 풀어낸 여행담이기보다는, 여행을 중심으로 인간과 글쓰기, 타

출판·도서 | 송시연 기자 | 2019-04-18

4차 산업혁명 탓에 급속한 기술의 발전으로 노동환경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인간만이 할 수 있던 업무 영역에 기계와 소프트웨어가 침범했다. 일자리는 갈수록 줄어들고 직업의 불안정성은 커져만 가고 있다.‘미국 노동조합의 역사를 새로 쓴 대담하고 통찰력 있는 리더’로 평가받는 앤디 스턴이 책 (갈마바람刊)을 쓴 이유도 이러한 고민 때문이었다. 그는 1996년부터 2010년까지 북미 서비스노동조합장으로 일하면서 조합원 220만명에 달하는 미국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있는 서비스 노동조합으로 만들었다. 그가 쓴 이 책

출판·도서 | 허정민 기자 | 2019-04-18

무역의 세계사 / 윌리엄 번스타인 著 / 라이팅하우스 刊세계 무대에 미중 무역전쟁과 브렉시트로 촉발된 혼돈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제 정세를 담은 가 출판돼 우리에게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번 신간도서는 인류 발전을 이끈 원동력을 인간의 운반하고 교환하는 본능에 있다는 전제로 출발한다. 기원전 3000년 메소포타미아의 초기 교역부터 오늘날 세계화를 둘러싼 갈등, 협력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세계무역의 역사를 다뤘다. 저자는 책 마지막 부분에 무역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며 각자 최고의 상품을 준비해 교환하는 욕구가 세계를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04-18

말하지 않으면 통하지 않는다는 것, 어떤 행동이든 대가가 따른다는 것, 스스로를 사랑해야 행복해진다는 것, 모두가 알고 있음에도 쉽게 지나치거나 무시해버리는 것은 인생의 진리들이다.이수정 시인은 시집 (북랩刊)을 통해 바쁜 삶 속에서 우리가 잊어버린 소소한 진리들을 말 걸기, 타인, 너에게, 삶, 욕심, 깨달음, 사랑이라는 일곱 개의 분류로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저자 이수정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연극학, 인문학을 강의했다. 저자는 “여행을 좋아하고 사람들의 고민과 삶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출판·도서 | 허정민 기자 | 2019-04-18

“단어, 이미지, 삶 속에서 얻은 영감으로 시인이 할 수 있는 온갖 별 짓을 원고지 위에 선보였습니다.”정수자 시인(63)은 개인 6번째 시집인 (발견 刊)을 출판한 소감을 밝혔다.발견 시조 선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이번 시집은 총 5부로 구성됐으며 40개의 운문과 1개 산문으로 구성됐다. 시인들은 자의로든 청탁에 의해서든 자주 집필을 할 수 밖에 없어 정 시인은 이때 틈틈이 써둔 시들을 한데 모아 집을 만들어주고자 이번 시집을 출판했다.독특한 점은 일반적인 시집과 달리 작가의 말을 산문인 ‘그므는 노래 너머’로 책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19-04-11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최근 응급의학과 김현종 교수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안전상식 책 ‘응급의학과 의사 아빠의 안전한 육아’를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김현종 교수는 응급실과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은 영·유아 안전사고를 정리해 부모들이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담았다.특히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 화상대처법, 응급실 사용설명서 등 현재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정보를 총망라해 책속에 정리했다.김현종 교수는 “응급실에 오는 아이들을 보면 부모가 안전수칙을 조금만 더

출판·도서 | 송주현 기자 | 2019-04-11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웹진 경기문화저널의 내용을 엮어 모은 (삶창 刊)을 출간했다.지방문화원의 현안인 ‘지방문화원인가vs지역문화원인가’, ‘전통문화인가vs향토문화인가’, ‘지방문화원과 생활문화’를 주제로 문화원 사무국장을 비롯, 고영직(문학평론가), 구모룡(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염신규(한국문화정책연구소장) 등 각계 전문가 16명의 글과 인터뷰가 담겨 있다.1부 ‘로컬 지향의 문화원을 위하여’에서는 정부의 정책과 시대적 패러다임이 지역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 따른 지

출판·도서 | 송시연 기자 | 2019-04-11

카미노 데 쿠바 / 손호철 著 / 이매진 刊지난 1959년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의 혁명으로 공산주의 국가로 거듭난 쿠바는 아직도 우리에게 낯선 나라다. 야구 강국, 공산주의, 사탕수수 농장 등 쿠바를 묘사할 수 있는 용어나 요소는 많지만 우리는 아직도 쿠바를 잘 모른다. 남은 ‘사회주의’ 국가 중에서 중국과 베트남은 자본주의화의 길에 들어섰지만 북한과 쿠바는 다른 길을 찾고 있다. ‘쿠바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에 맞게 이번 책은 쿠바 혁명 60주년을 맞아 쿠바를 일주한 정치학자 손호철 서강대학교 명예 교수가 쿠바 기행기가 담겨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