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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인천시청 소속 공무원의 뇌물수수 정황을 포착, 수사에 착수했다.해양경찰청은 지난 27일 오전 인천 연수구 미추홀타워에 있는 인천시청 수산과와 미추홀구의 옹진군청 수산과 사무실을 각각 압수수색했다고 28일 밝혔다. 해경은 또 압수수색 과정에서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인천시 수산과 소속 공무원 A씨의 휴대전화도 함께 확보했다.해경은 A씨가 수산과 소속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관련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아 챙긴 의혹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옹진군청 수산과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8월께 인천시청으로 발령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0-10-28 19:33

㈜인천글로벌시티(IGC)가 ㈜포스코건설과 송도국제도시 아메리칸타운 2단계 사업의 수천억원대 도급 수의계약을 앞두고 수의계약의 금액 제한이 담긴 내부지침을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내부지침 삭제는 IGC가 포스코건설과 도급 수의계약을 위한 업무약정을 하기 고작 6일 전의 일이다.28일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IGC 등에 따르면 IGC는 지난 10일 ‘5천만원 이상의 가격에 관한 계약에 대해 수의계약을 할 수 없다’라는 ‘외주용역 계약기준’을 폐지했다.그동안 IGC는 외주용역 계약기준에 따라 수의계약과 입찰계약을 구분해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20-10-28 19:25

인천시가 ‘인천형 항공정비(MRO)’ 등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섰다. 시는 글로벌 항공부품 인증 획득 등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을 본격화할 방침이다.28일 시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부여하는 항공부품 제작자 승인(PMA)과 부가형식증명(STC) 등의 인증 획득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번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인증 절차 등을 시스템화하고, 앞으로 인천지역 항공산업 진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하려는 것이다.시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20억원을 지원한다. 또

인천사회 | 이승훈 기자 | 2020-10-28 18:57

인천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민간클라우드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데이터 개방 등을 강조하는 디지털 뉴딜 시대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8일 인천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6년부터 공공기관의 민간클라우드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민간클라우드는 민간 기업에서 만든 클라우드를 말한다. 클라우드는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서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특히 과기부는 2019년 행정 공공기관 민간클라우드 이용 가이드라인 개정을 통해 민간클라우드 이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0-10-28 18:57

인천국제공항이 주차장 예약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1월 1일부터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사전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이번 서비스는 3일 이상 주차하는 여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주차장 이용 45일 전부터 3일전까지 주차예약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주차요금은 종전 장기주차장 요금(시간당 1천원·일 최대 9천원)과 같고, 요금정산은 주차장 이용 완료 후 출차시 무인정산기 또는 유인정산소에서 해야한다. 예약 가능기간은 최대 30일이다.다만, 예약하고 나서 주차장 이용을 하지 않는 사례가

인천사회 | 이승훈 기자 | 2020-10-28 18:56

인천시가 도시와 숲이 공존하는 인천형 ‘도시 숲’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28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22년까지 245억원을 들여 인천지역 14곳에 총 19만9천㎡ 규모의 ‘도시 바람길 숲’을 조성한다. 도시 바람길 숲은 미추홀구 수인선 숭의대~인하대역 구간과 부평구 분수공원, 서구 석남녹지 등에 들어선다.시는 인천의 대기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 2022년까지 164억원의 예산으로 ‘미세먼지 차단 숲’도 만든다. 미세먼지 차단 숲은 공단지역을 중심으로 19곳에 총 18만㎡ 규모로 추진한다.시는 도시 숲을 조성을 통해 도시외곽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20-10-28 18:56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 아메리칸타운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인 ㈜인천글로벌시티(IGC)의 관리·감독에 손을 놓고 있다.28일 인천시와 인천경제청 등에 따르면 시 예산 300억원을 포함해 총 801억원 규모로 설립한 ㈜인천투자펀드는 지난 2014년 5억원(지분 100%)을 투입해 IGC를 설립했다. 당시 인천투자펀드는 시가 투자한 자본 300억원에서만 오롯이 IGC 설립 자금을 투입했다. 이 때문에 시는 재무제표상 IGC의 실질적인 지배회사이고, IGC는 사실상 시의 출자·출연기관으로 볼 수 있다.또 인천투자펀드의 대표이사는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20-10-28 18:56

인천 중구 월미도 인근 해상에서 침수된 부선이 해양경찰에 구조?다.인천해양경찰서는 28일 새벽 4시께 인천 중구 월미도 인근 해상에서 예인중인 부선 A호(566t)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통해 접수했다.부선은 자체 동력없이 예인선에 이끌려 이동하는 배로 공사용 자재나 장비, 골재 등을 옮기는 데 사용한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대와 인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투입, 배수펌프를 이용해 A호에서 배수작업을 했고, 외부로 흘러나온 폐유 10L에 대한 방제작업을 했다.해경은 예인선 B호(67t급)가 A호를 예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10-28 18:28

저어새가 불법 낚시꾼이 버린 낚싯바늘에 꿰어 폐사하는 등 인천지역 야생동물이 쓰레기에 수난을 당하고 있다.28일 인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인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가 낚싯바늘과 줄에 부리가 감긴 채로 구조됐지만, 1시간 만에 폐사했다.인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은 낚시를 할 수 없는 곳이지만, 매일 수십명의 낚시꾼들이 찾고 있다. 문제는 낚시를 마친 이들이 갯골에 낚싯바늘과 쓰레기를 버려두고 간다는 점이다. 천연기념물인 저어새가 먹이활동을 해야 하는 곳에 쓰레기가 넘쳐나면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0-10-28 18:28

인천지역 건설현장에서 추락 등 후진국형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안전수칙 위반 민원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안전모 및 안전화 착용이나 추락위험 방지 등 기본 안전수칙 위반 신고가 4년새 18배나 급증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건설현장의 안전문제 민원은 2016년 33건에서 2017년 86건, 2018년 114건, 2019년 185건, 2020년(1∼9월) 622건으로 급증했다.인천지역 건설현장에서는 올해 1~4월에만 부상자 369명, 사망자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0-10-28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