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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곳곳에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우한폐렴 공포가 확산하면서, 관계기관들은 서둘러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28일 사립유치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사립유치원마다 최근 중국여행을 다녀온 원아 파악에 분주하다.중국 여행을 다녀온 원아에게는 등원금지나 자제를 요구 하고 있으며, 각 가정에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안내문자를 보내고 있다.하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혹시 모를 감염 우려 때문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학원 등에 아예 아이를 보내지 않고 집에서 쉬도록 하고 있다.연수구 주민 A씨(30)는 “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1-29

설 연휴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혐의의 40대 남편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48)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 30분께 인천의 한 식당에서 아내 B씨(51)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부부싸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다.당시 흉기에 손 부위를 찔린 B씨는 상처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부상은 심하지 않은 상태다.조사 결과 A씨는 사건 당일 아내와 말다툼을 하던 끝에 식당에 있던 흉기를

인천사회 | 조윤진기자 | 2020-01-29

해경이 전국 항만에 규격 미달의 충격 흡수대를 납품한 업체들을 적발했다.해양경찰청 형사과는 사기 혐의로 납품 업체 대표 A씨(53)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업체 관계자 2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이들은 2013~2018년 전국 항만을 관리하는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 직원들을 속여 불량 충격흡수대 7천500여개를 납품하고 250억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이들이 납품 전 고무 성능테스트에서 컴퓨터로 충격값 등을 조작해 관련 규격을 충족하지 못하는 불량제품을 정상인 것처럼 속인 것으로 파악했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20-01-29

검찰이 면세점 직원과 시중은행 간부까지 동원한 1천700억원대 불법 외화반출 조직을 무더기로 적발했다.인천지검 외사부(양건수 부장검사)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10개 조직을 적발해 A씨(23) 등 총책 10명을 구속 기소하고 B씨(34) 등 공범 48명을 불구속·약식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또 도주한 공범 2명은 체포영장을 받부받아 지명수배했다.이들은 2017년 5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총 1천733억원 상당의 외화를 일본이나 중국 등 해외 6개 국가로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 중 일부는 카지노 ‘환치기’에 사용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1-29

국립인천대학교가 내부 잡음이 있는 인천시와의 재산협상 보완협약안 추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28일 인천대에 따르면 조동성 총장은 오는 31일 인천시의회를 찾아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지원에 관한 보완협약’ 통과를 위한 브리핑을 한다.인천대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점 등을 강조하며 지원 근거를 설명하기 위해서다.시의원들의 별다른 반대가 없다면 이르면 2월 중순, 늦어도 2월말께는 시와 대학간의 MOU를 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이번 보완협약안은 교수회는 물론 학생들 사이에서도 반발이 거센 상황이라 내부 구성원간의 조율이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1-29

설 연휴기간 인천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27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미추홀구에서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던 유튜버가 시청자의 신고로 목숨을 구했다.평소 유튜버 A씨 개인방송을 즐겨보던 B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40분께 A씨가 방송에서 보인 언행이 심상치 않다며 경찰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과 경찰은 집 밖에서 연기를 피우던 A씨를 발견하고 자살예방센터로 인계했다.경찰은 A씨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옹진군에서는 장애인 C씨(4

인천사회 | 조윤진기자 | 2020-01-28

인천 앞 바다가 관광객 등이 버린 생활폐기물과 해안가로 밀려온 해안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더욱이 생활폐기물과 해안쓰레기가 마구 뒤섞여 인천시와 군·구 등이 치우는데 애를 먹고 있다.27일 인천연구원이 해안쓰레기 수거 및 처리실태를 분석한 결과, 남동구 소래포구, 강화군, 옹진군 앞바다 지역은 관광객 등이 버린 생활폐기물과 해안가로 밀려온 해안쓰레기가 뒤섞여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또 해양쓰레기 수거 인력의 나이가 많고, 수거를 위한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해양쓰레기의 양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구는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20-01-28

인천국제공항 등의 검역 시스템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에 속수무책으로 뚫리고 있다. 공항 입국 검역소에서는 잠복기 환자를 구분할 방법이 없어, 확진자들이 별다른 격리조치 없이 국내로 잇따라 들어오고 있다.27일 질병관리본부와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입국한 A씨(55)가 국내 4번째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입국 당시 능동감시 대상자에 속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21일 감기 증세로 진료를 받은 후에도 고열(38℃)과 근육통이 있어 질본은 25일에야 A씨를 능동감시 대상자로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0-01-28

2020년 1월에만 인천지역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5명이 잇따라 숨지면서 전국건설노조가 철저한 관리·감독과 근본적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27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경인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쇼핑몰 신축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씨(50)가 5층 높이에서 이동용 임시 구조물을 지나던 중 발판이 무너지면서 추락해 숨졌다.21일에는 인천시 서구 원당동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 B씨(26)가 70m 높이 거푸집에서 아파트 입구 구조물 위로 떨어져 숨지기도 했다.지난 8일에는 남동구 한 오피스텔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1-28

손님이 결제 후 두고 내린 체크카드를 단말기에 계속 꽂아두고 택시를 운행했다가 점유이탈물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택시기사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14단독 김은영 판사는 점유이탈물횡령 등의 혐의를 받은 택시기사 A씨(69)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2018년 11월 24일 자신의 쏘나타 택시에 태운 손님 B씨의 체크카드로 6차례에 걸쳐 2만9천100원을 결제한 혐의를 받았다.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김 판사는 A씨가 고의로 B씨의 체크카드를 사용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B씨가 목적지에 도착한 체크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