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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대에서 어업피해 보상금 40억원을 받아 챙긴 가짜어민 100여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대부분 보상금과 함께 송도신도시 토지분양권을 노린 주부들로 드러났다.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기,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47) 등 1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보상금을 미끼로 이들에게 어선을 판매한 B씨(53) 등 브로커 4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됐다.A씨 등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인천 소래포구와 경기 월곶포구 등지에서 실제로 조업을 하지 않고

인천사회 | 구예리 기자 | 2019-02-20

수도권 일대에서 어업피해 보상금 40억원을 받아 챙긴 가짜어민 100여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기,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47)씨 등 1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은 또 보상금을 미끼로 이들에게 어선을 판매한 B(53)씨 등 브로커 4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A씨 등 110명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인천 소래포구와 경기 월곶포구 등지에서 실제로 조업을 하지 않고 어업피해 보상금(경인공동어업보상금) 40억원가량을 받아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2-20

인천지역 일부 기초의회가 정신장애인의 방청을 제한하고 있어 장애단체들의 인권 침해 반발을 사고 있다.19일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인천 10개 군·구에 따르면 정신장애인의 방청을 제한하는 회의규칙이 있는 곳은 연수구와 강화군의회 등 2곳이다.연수구의회는 회의규칙 제79조(방청의 제한)를 통해 흉기나 위험한 물품을 휴대한 자, 술 취한 사람, 정신에 이상이 있는 자의 방청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강화군의회도 같은 조항으로 정신에 이상이 있는 자의 방청을 제한하고 있다.의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비한다는 게 명분이지만,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2-20

늦겨울 눈발이 흩날리던 19일 오전 인천 중구 북성동 인천해사고등학교 강당에서는 36기 졸업식이 열렸다.이날 해사고 졸업식은 각종 행사가 떠들썩하게 펼쳐지는 등 이색 졸업식 문화가 자리 잡은 다른 고등학교 졸업식 풍경과는 사뭇 달랐다.최근 불거진 ‘승선근무 예비역 제도 폐지’ 논란 여파로 졸업생은 물론, 재학생마저도 앞으로 진로에 대한 걱정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졸업생 유태영군(18)은 “최근 승선예비역 폐지 논의로 미래에 대한 계획이 틀어졌다”며 “졸업을 앞두고 이런 사태가 발생해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고, 졸업식에서 마냥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2-20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9일 인천 영종도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인천국제공항 항공기의 출발 지연 사태가 속출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120편의 항공기 출발이 지연됐다.이날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는 오전 4시부터 많은 눈이 내려 적설량 3㎝를 기록했다.눈이 항공기 동체와 날개에 쌓이면서 항공기 제빙작업으로 인해 항공기 상당수가 1시간 이상 출발이 지연됐다.오전 7시35분 필리핀 마닐라로 출발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OZ701편은 1시간15분 후인 오전 8시50분에 출발했다.낮 12시 50분 중국 무단장으로 출발하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2-20

박원순 서울시장 자택에서 소리를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운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상훈 판사는 주거침입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48)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 18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에 있는 박 시장 자택에 무단 침입해 소란을 피운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그는 박 시장의 비서관과 보좌관이 제지하자 “서울시장 만나러 인천에서 온 사람인데 꼭 만나고 가야겠다”며 시장 자택 대문 안으로 발을 들여놓은 상태에서 20분간 소란을 피웠다.A씨는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2-20

인천 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자치위 기금 수천만원을 들여 해외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19일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자치위) 등에 따르면 제5대 자치위원 22명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 동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다녀왔다.이 여행에 자치위 기금 2천300만원이 들어갔다.여행 이후 자치위원 28명 중 23명이 지난해 12월 집단 사퇴했다.지역 주민들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자치위가 거액의 기금으로 해외 여행을 떠난 것을 비판했다.길상면의 한 주민은 “자치위 기금은 길

인천사회 | 한의동 기자 | 2019-02-20

정신병원에 입원하라고 했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40대 아들이 경찰에게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4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7일 오전 6시35분께 인천시 부평구 빌라 자택에서 어머니 B씨(70대)의 목과 얼굴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아랫집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B씨는 경찰에서 “아들이 정신질환으로 정신병원에 여러 번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2-20

인천지방검찰청은 다음 달 13일 시행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한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19일 밝혔다.검찰은 이날 오후 청사 중회의실에서 인천경찰청,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등과 함께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금품 살포, 흑색선전, 조합 임직원의 선거 개입 등에 수사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검찰은 민기홍 공안부장을 반장으로 한 선거사범 전담반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검찰은 경찰, 선관위 등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해 신속히 수사할 방침이다.검찰 관계자는 “주요 선거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2-20

인천의 한 지하 송유관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성의 사망원인 규명이 난항을 겪고 있다.인천 서부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지하 송유관에서 발견된 A씨(51) 시신 부검을 의뢰한 결과 “직접 사인을 밝힐 수 있는 외상은 없으며 소화기관에 음식물이 없다”는 1차 구두소견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경찰은 A씨가 타살됐을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보고, A씨의 사망 이전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그러나 A씨의 유가족들은 “20년 넘게 서로 연락을 끊고 살아 고인의 행적을 잘 모른다”고 진술하는 등 수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천사회 | 송길호 기자 |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