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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을 받는 전 기간제 여교사가 사기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인천 논현경찰서는 사기 및 절도교사 혐의로 인천 모 고등학교 전 기간제 교사 A(30대·여)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고교생 제자 B군의 학부모는 올해 5월 말 "A씨가 2∼5월 과외비로 600여만원을 받고 정작 과외는 1차례도 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고소했다.이들은 또 "A씨가 아들을 시켜 집에 있던 의류와 패물을 훔쳐 갔다"고 주장했다.이후 A씨 남편도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8-21

인천시가 청사 주변의 공원조성 공사 등을 이유로 공무원 차량 2부제를 강제하면서 인근 주택가가 공무원들의 불법 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부터 시청 앞 열린 광장 조성을 이유로 본청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하고있다.4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차량 이용을 전면 제한했다.시가 이 같은 정책을 추진하면서 청사 안에 주차하는 공무원은 줄었지만, 이들이 인근 주택가로 가 불법 주차를 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났다.이날 출근시간대에 시청 후문 건너편인 간석동 주택가에는 불과 1시간여만에 1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1

임금협상 단체교섭이 결렬된 후 전운이 감돌던 한국지엠(GM) 노조가 부분 파업을 시작했다.이들은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는 쟁의권도 이미 확보한 만큼 쟁의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추가 투쟁 방향 등을 결정한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20일 생산직 조합원들이 전·후반조로 나눠 각각 2시간씩 파업하는 부분파업에 나섰다.21일에는 생산직 조합원 중 전반조만 4시간 부분파업을 하고, 사무직 조합원들은 5시간 부분파업을 할 예정이다.또 21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이후 투쟁 지침 등을 정할 방침이다.한국GM노사는 지난 7월 9~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1

제2회 인천퀴어문화축제가 오는 31일 부평광장으로 개최장소를 확정하자 기독교단체 등이 반발하고 나섰다.‘부평광장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은 20일 인천 부평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평구민의 따뜻한 밥 한 끼보다 동성애자들을 위한 퀴어축제조직위를 우선으로 여긴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규탄한다”고 했다.시민모임에 따르면 앞서 기독교 선교회는 축제일인 31일 부평역 북광장에서 무료급식 행사를 하겠다며 부평구에 광장 사용 허가를 신청했지만, 구는 허가가 어렵다는 입장을 통보했다.구가 “경찰이 당일 부평역 광장에 대규모 집회가 신고돼 다른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08-21

무더위 속 차 안에 갇혀 있던 두 살배기 아이가 뽀로로 영상을 활용한 경찰관의 기지로 무사히 구조됐다.20일 인천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 11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실내낚시터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 생후 19개월 딸이 갇혔다는 어머니의 신고가 접수됐다.아이의 어머니인 A씨는 차 안에 딸과 리모컨 키를 두고 잠깐 커피를 사 왔고, 그 사이 문이 잠겼다.이날은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때. 특히 차 안은 온도가 더 높아질 수 있어 자칫하면 아이의 건강이 상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08-21

검찰이 변종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한 SK그룹과 현대가 등 재벌가 3세들에 실형을 구형했다.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 심리로 20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SK그룹 2세 최모씨(31)와 현대가 3세 정모씨(28)에게 전과 같이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1천여만원 추징을 구형했다.당초 재판부는 지난 7월 16일 이들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 예정이었지만, 추가 조사를 통해 대마 매수 양과 매수 일시 등 공소사실이 달라져 변론을 재개했다.최씨와 정씨는 최후진술에서 “구금기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1

무더위 속 차 안에 갇혀 있던 두 살배기 아이를 경찰관이 뽀로로 동영상을 활용해 구조했다.20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 11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실내낚시터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 생후 19개월 딸이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어머니는 차 안에 딸과 리모컨 키를 두고 잠깐 커피를 사 오는 사이 문이 잠겼다고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부서 석남지구대 소속 유동석 순경 등은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 속 보험회사의 도착이 늦어지자 문을 열 방법을 찾아 나섰다.이들은 강제로 차량의 문을

인천사회 | 구예리 기자 | 2019-08-20

인천시체육회가 시청과 시체육회 소속 운동 경기부 선수단의 인원을 감축 하려하자 해당 종목단체장 등이 반발하고 나섰다.해당 종목 단체장들은 시가 재정 문제를 이유로 일방적인 인원 감축을 통보하자 지역 체육계를 고려하지 않은 불통행정이라고 비판했다.19일 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시체육회는 시의 재정적 어려움을 이유로 2020년부터 시청, 시체육회 운동경기부 선수단을 감축한다.시청운동경기부는 11종목(13팀) 선수 78명 중 10명을, 시체육회운동경기부는 12종목(14팀) 선수 82명 중 5명 등 총 15명의 선수를 줄인다.이 같은 선수단

인천사회 | 송길호 기자 | 2019-08-20

인천 미추홀구 문학경기장사거리 고가 밑이 노숙인들의 위험한 생활공간으로 전락했다.하지만, 관할 구청인 미추홀구는 노숙인 생활을 막기 위한 안전막 설치 등에 손을 놓은 채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19일 구 등에 따르면 문학경기장사거리 고가 밑에는 3~4명의 노숙인이 녹슨 자전거와 빈 박스, 카트 등 온갖 폐기물과 버너 등 조리도구를 가져다 두고 생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폐지나 고철 등을 주워다 팔아 음식을 장만하고, 이곳에서 조리하는 등 고가 밑에서 생활하고 있어 주민과의 충돌 등 각종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뿐만 아니라 문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0

“지하철이 지나갈 때마다 ‘끼익 끼익’, ‘덜커덩 덜커덩’하는 소리가 나는데 정말 미치겠다니까. 소음 때문에 날이 아무리 더워도 창문하나 제대로 못 열어요.”19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서구 서곶로 오륜아파트에서 만난 60대 A씨는 인천지하철 2호선 소음 문제를 이야기하자마자 그동안의 고충부터 토로했다. A씨는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되는 인천 2호선 소음에 큰 고통을 겪고 있다.앞서 지난 18일 오후 10시께 남동구 장수로 장수주공아파트에서 만난 30대 B씨도 인천 2호선 소음 문제에 혀를 찼다. B씨는 태어난 지 9개월 정도 지난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19-08-20